[한국태권도신문] 은평구야구소프트볼협회 이○○ 전, 회장이 업무상횡령죄로 지난 2021년 4월 29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송치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고발인 이○○씨는 고발장에서 피고발인 이○○씨가 은평구 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으로서 사무국장에게 지시하여 본인 통장으로 약 1억 2천 5백만원 가량의 지속적인 출금으로 협회공금을 횡령하였다고 범죄사실에서 밝힌바 있다.
한편 서울 은평 경찰서는 피의자 이○○씨의 업무상횡령 혐의가 인정되어 서울 서부지검에 송치결정으로 많은 야구인은 물론 은평 구민을 비롯한 체육관계자들의 관심이 최종결과에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