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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속보] 신성환 소장, “국기원 상벌위원회 조사 억울하다” 밝혀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장 출마를 선언한 태권도정보연구소 신성환 소장은 국기원 상벌위원회(위원장 이철희)로 부터 인터넷 태권도정보연구소에 게재한 동영상 관련 출석 요구서를 전달 받고 참고인 자격으로 2회 동안 받은 조사와 심리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신성환 소장은 인터넷 ‘태권도정보연구소’에 게재한 동영상 관련 사항으로 출석요구에 따라 1차 조사는 5월 3일(화), 2차 심리는 5월 23일(월) 상벌위원회 사무실에서 일문일답형식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성환 소장이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근거에 의해 상벌위원회가 조사한 내용을 살펴보면 “태권도포럼과 유튜브에 게시한 영상내용이 국기원장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취지에서 조사를 받았으며 영상을 게시한 사실을 모두 인정하지만 국기원의 위상이 추락되는 것을 막고자 정치꾼 원장에게 잘못된 점을 지적하기 위하여 소신껏 게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영상을 통한 문제 제기로 조사 진행과정에서 “정치꾼, 시골수캐, 원장자질 없다, 퇴출해야한다는 등의 표현이 명예를 훼손한다고 생각하지 않느냐”는 상벌위원의 질문에 “자신은 명예를 훼손한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고 국기원을 바로 이끌어 달라고 지적만 생각했다.”고 답변했다는 것이다.

 

특히 신성환 소장은 유튜브에 게시된 영상과 글이 선거에서 원장에게 불리한 작용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라는 상벌위원의 질문에 “자신은 유튜브에 게시한 내용이 선거와 무슨 연관이 있냐고 되물었으며 선거가 공고된 것도 아닌데 전혀 그런 생각을 해보지 않았고 오직 국기원의 위상을 세우기 위해서 이동섭 원장을 지적한 것”이라고 답변했다. 고 말했다.

 

국기원장을 시골 수캐에 비유한 것은 단어의 사용이 부적절하며 원장의 품의를 손상시키는 것으로 잘못된 것이 아닌가? 라는 상벌위원의 질문에는 통상적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쓰는 통속적 표현으로 어떤 일을 어긋나게 하면 “너는 왜 시골 수캐 같은 짓을 하니?” 라고 나무란다며 “너는 왜 수캐 같은 짓만 하느냐” 라고 한 것이지 수캐라고 단정 지은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신성환 소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상벌위원들의 조사 분위기가 태권도발전을 위해 지적하는 부분은 이해하지만 원장선거에서 이동섭에게 불이익이 주어진다는 사실을 인지하느냐에 초점을 맞추어 질문하는 것으로 생각되어 조사과정의 모습을 머리에서 지울 수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국기원 이철희 상벌위원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신성환 소장이 유튜브 방송을 통해서 국기원장에 대한 욕설을 하자 원만한 해결을 위하여 경고도 하였지만 정리가 되지 않아 상벌위원회에 회부되었다.”고 말하면서 “수캐 새끼가 짖고 다닌다는 식의 표현 행위로서 태권도 발전을 위하여 비방은 가능하나 의도적으로 국기원장에게 모욕감을 주고 명예를 훼손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또한 일반적으로 시민단체가 비판은 많이 하지만 욕은 안 한다고 말하고 국기원 차원에서 조만간 조사결과가 당사자에게 통보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제보에 의한 조사인가” 라는 본지기자의 질문에는 “제보나 지시사항인가는 개인정보보호법 관계로 자세하게 말씀드릴 수 없으며 추상적으로 판단하면 된다.”고 말하면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신성환 소장님이 유튜브 상에 잘못된 부분을 정리하고 원만하게 잘 해결되어 당당하게 태권도 발전을 위하여 일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태권도 발전을 위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거친 목소리를 높이는 시민단체의 모습과 해도 너무한다는 국기원 입장이 맞서는 가운데 현재 상벌위원회에 회부된 동영상사건을 보면서 일선태권도지도자들은 “아무리 민주주의라 하더라도 요즈음 예민한 유튜브 등을 통해 국기원장을 험담하고 명예가 훼손될 수 있는 언행은 옳지 않다.”는 의견도 있지만 “국기원장으로서 잘못된 일이 있다면 많은 태권도인 들에게 비난 받는 것이 당연하며 행정이 바르게 갈 수 있도록 지적하는 소신 있는 태권도 지도자가 많이 나와 언론과 유튜브 등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의견이 팽팽한 것으로 분석된다.

 

결국 국기원장 출마 선언을 밝힌 신성환 소장은 억울하다는 입장이며 상벌위원회에서 징계의 수위가 서면경고 이상으로 결론 지을 경우 이를 불복하고 법적 대응할 것으로 보여 원장선거를 앞둔 태권도계에 또 다른 파장이 예상된다.

 

 

◆본 사건의 발단이 된 동영상

 

정치꾼 이동섭은 시골숫개가 처하는 상황을 반면교사해야한다.

http://riti.net/bbs/board.php?bo_table=forum4&wr_id=2643 [태권도포럼]

https://youtu.be/bHvOkAGUOpI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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