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대한체육회에서는 2019년2월19일자 시, 도 체육회 회장 및 사무처장 명단은 물론 주소 및 전화번호를 공개하였으며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데 매우 바람직한 행정으로 판단된다.
출처:대한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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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태권도신문 기자 홍석헌입니다.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창무관(총관장 김중영)은 5월 18일(토) 창립 79주년을 기념하는 세계태권도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전국 시,도 본관장과 중국 본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전 세계에 널리 퍼져있는 창무관 사범과 수련생 그리고 국내에서 수련하고 있는 사범과 수련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지며 평소 갈고닦은 태권도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창무관은 미국, 독일, 중국, 인도 등 외국으로 전파되어 태권도를 지도하는 우수한 사범들이 많고 평소에도 국내에 있는 창무관 가족들과 끈끈한 정으로 유대를 돈독히 하는 것으로 널리 전해졌다. 김중영 세계태권도창무관 총관장은 "그동안 코로나 등 여러 가지 사정으로 세계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으로 자리를 함께하지 못하였으나 오늘 바쁜 일정에도 각 지역에서 참여해 주신 시, 도 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 "8월 31일에 실시할 예정인 창무관 세계대회에 국내는 물론 여러 나라에서 참여하여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각 시, 도 본관장으로 구성된 세계태권도 창무관 친선대회 추진 준비위원회는 대회 일정과 장소는 물론 수련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연맹(이하 WT)이 주최하고 태권도진흥재단이 주관한 ‘2024 파리올림픽 참가 태권도 국제심판·코치 캠프’가 15일 종료됐다. 이번 캠프에는 올림픽 심판 26명(26개국)과 국가별 대표팀 코치 32명(26개국)이 참가해 올림픽 관련 정보, 태권도 경기 규칙, 채점 시스템 등 올림픽 경기 진행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받았다. 교육 강사로는 파리올림픽 기술대표, 세계태권도연맹 심판위원장, 의무분과위원장 등이 참여했고 이 밖에도 WT 집행위원, WT 강사,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등 100명 이상의 관계자가 이번 캠프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 전용 경기장인 T1 경기장에 비디오 판독(IVR), 전자호구시스템(PSS), 4D리플레이시스템을 설치해 올림픽과 동일한 환경을 구현하며 파리 올림픽을 준비하는 심판·코치의 깊이 있는 교육이 가능토록 지원했다. 이번 캠프 기간 중 12일에 열린 WT 임시 위원회에서는 ‘2024년 그랑프리 파이널’과 ‘2025년 그랑프리 챌린지’ 개최지를 결정한 가운데 그랑프리 파이널은 중국 타이위안, 그랑프리 챌린지는 미국 샬롯·태국 방콕·무주 태권도원을 개최지가 결정하기도 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외래 스포츠 관광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태권도 관광 상품을 개발, 한류 대표 콘텐츠인 태권도를 통해 베트남 관광객을 본격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18일과 19일, 30여 명의 베트남 관광객들이 1박 2일 일정으로 태권도원을 찾아 태권도 체험과 태권도원 상설공연 관람, 231만 4천㎡(70만 평)에 달하는 태권도원 투어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지난 4월, 베트남 현지 여행사 대표자 팸투어를 비롯해 5월 4일과 5일, 14일과 15일 각 30여 명의 베트남 태권도 관광 상품을 운영한 바 있다. 태권도 관광 상품 참가자들은 ‘태권도복’을 입고 태권도원을 둘러보며 자유롭게 사진 촬영을 즐겼으며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과 격파와 품새 등을 볼 수 있는 ‘태권도원 상설 공연’ 관람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지난 4일 태권도원을 찾은 응웬호앙와잉씨는 “태권도복을 입는 것 자체가 행복했고 짧은 시간이지만 발차기 등 태권도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고 SNS에 올린 태권도원 방문 게시물에 440개의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특히,
[한국태권도신문] 나사렛대학교와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세계태권도문화학회, 태권소프트, 철원군체육회, 철원군의회, 철원군이 후원하는 '제15회 나사렛대학교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가 오는 6월 6일(목)부터 11일(화)까지 강원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공인품새(개인전, 복식전, 단체전), 자유품새(개인전, 복식전, 단체전), 격파(개인전)으로 나눠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대한태권도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올림픽 채택 30주년을 맞은 올해 오는 7월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태권도 경기를 앞두고 역대 가장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한 올림픽 국제심판과 참가국 지도자 그리고 세계태권도연맹 집행위원 등이 함께 합동캠프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은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무주 태권도원에서 파리 올림픽에 참가할 각국 지도자와 국제심판을 초청해 합동훈련캠프(WT Coach-Referee Joint Training Camp for Pais 2024)를 개최했다. 12일 합동캠프 개막식은 태권도원 도약센터 대강당에서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를 비롯한 서정강 사무총장, 집행위원, 파리 올림픽 태권도 경기를 총괄하는 모하마드 샤반 기술감독관(TD, Mohamed Shaaban, 이집트), 김인선(미국), 제이 웍크(Jay Warwick, 미국), 마헤르 마가블레(Maher Magableh, 호주) 경기감독관(CSB),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 무주군 황인홍 군수 등이 참석했다. 조정원 총재는 “올림픽에 참가하게 된 국제심판과 각국 지도자들에게 축하하면서도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 이번 합동캠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2024 문경 세계태권도한마당(이하 한마당)’의 참가 접수를 시작했다. 한마당은 오는 7월 26일(금)부터 30일(화)까지 5일간 경상북도 문경시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열린다. 1992년 첫발을 내디딘 한마당은 누적 참가자가 6만 5천여 명에 달하는 태권도 경연의 장이자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의 최대 축제로, 국기원이 매년(2020년~2022년 제외) 개최하고 있다. 참가 접수 기간은 5월 13일(월)부터 6월 14일(금)까지로 국기원의 태권도 유품‧단자이면 누구나 한마당 누리집(hanmadang.kukkiwon.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올해 한마당은 정식 종목 및 시범 종목 추가 등으로 2개 종목 23개 부문이 증가해, 총 15개 종목 94개 부문에서 치러진다. 지난해 시범 종목이였던 겨루기(단체전)는 정식 종목으로 승격시켜 개인전 6개 부문을, 시범 종목으로 추가된 실전 호신술은 개인전 및 단체전을 진행한다. 겨루기와 실전 호신술 종목을 새롭게 추가함으로써 태권도의 균형 있는 발전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인 품새와 위력 격파의 종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연령대가 참가할 수 있도록 규정을 정비했다. 공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를 활용한 스포츠 관광 상품인 태권스테이가 15일부터 6월 상품을 판매한다. 지난달 중순 진행한 5월 태권스테이는 단 하루만에 매진되며 벌써부터 6월 예약 가능 일자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이 기획·운영하고 있는 태권스테이는 태권도와 문화 체험, 숙박과 식사, 태권도원 모노레일 탑승, 전북특별자치도 내 60여 관광지를 둘러볼 수 전북투어패스권까지를 포함한 비용이 1인 ‘5만 5천원’으로, 4인 가족이 1박 2일간 20만 원대에 태권도를 비롯한 각종 체험이 가능한 여행 상품이다. 6월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1박 2일로 태권스테이를 진행한다. 티몬과 기프트립 등 소셜커머스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5월 4일과 5일, 11일과 12일 진행한 5월 1·2주차 태권스테이에 참가자들은 4백 명을 넘겼으며 3·4주차 참가자는 각 3백여 명에 달한다. 특히 태권도원이 소재한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해 서울, 경기, 대전, 부산, 대구, 세종 순으로 태권스테이 참가자가 분포하며 전국에서 태권도원을 찾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6월에는 만들기 체험과 가족 운동회, 고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체육대학교(총장 문원재)에서 지난 2021년부터 주최한 “제4회 한국체육대학교총장배 전국줄넘기대회”가 5월 12일(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를 시작으로 초, 중, 고등부 및 일반부까지 온라인대회(종합시범경연) 포함하여총 1,500여명의 줄넘기 동호인들이 참가했다. 한국체육대학교가 주최하고, 한국체육대학교총장배전국줄넘기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김후준)와 한국체대 스포츠산업학과(학과장 김수잔)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성장기 학생들이 올바른 신체활동과 가족 스포츠로의 활성화를 위해 개인전 (번갈아뛰기, 양발모아뛰기, 2중뛰기), 세계랭킹전 3중뛰기, 단체전( 2인 / 4인 ) 및 Level 왕중왕경기 그리고 온라인대회 (종합시범경연) 등으로 경기분야를 확대하여 진행됐다. 12일 오전 11시30분 열린 개회식에는 대회장인 한국체대 스포츠산업학과 김수잔 학과장을 비롯해 서울시체육회 김주한 수석부회장, 김후준 대회 조직위원장, 부대회장을 맡은 배우 이필모 세계줄넘기위원회 부회장 및 세계스포츠위원회 서현석위원장, 태.사.모 박병철 회장 그리고 제2대 한국체대 사회체육대학교 원우회장 김현태 회장 등이 참석해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4월 25일(목)부터 5월 1일(수)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일본선수단(단장 코야나기 카츠히코) 9종목 156명을 초청하여 진행한 ‘제28회 한·일생활체육교류’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과 일본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펼치는 한·일생활체육교류는 대한체육회·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회원종목단체·울산광역시체육회가 주관하는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과 연계하여 개최되었으며, 30세 이상의 일본선수단 156명이 축구, 배드민턴, 볼링, 테니스, 배구, 소프트테니스, 자전거, 야구, 농구 등 9개의 종목에 출전하였다. 그 결과 일본선수단은 소프트테니스에서 남·여일반부(60대) 우승과 여자일반부(50대) 준우승, 테니스에서 남자일반부 준우승을 하는 등 우수한 기량을 선보였다. 이번 교류는 4월 25일(목) 오후 7시 울산시티컨벤션에서 개최한 환영연을 시작으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4.26.) 및 종목별 경기 참가(4.26~28.), 대왕암 공원, 반구대암각화 등 문화 탐방(4.29.~30.)과 환송연(4.30.) 등 스포츠와 문화 교류를 통해 양국 간의 우호와 협력을 다지며 상호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국내 생활체육 동호인 최대의 축제인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축전’)’을 4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4일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한다. 생활체육 참여를 확산하고 지역·계층 간 화합에 기여해 온 대축전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대축전은 2001년 제주도에서 ‘국민생활체육전국한마당축전’이라는 명칭으로 시작된 이래 전국 최고·최대 생활체육 스포츠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대축전은 총 41개 종목에서 전국 17개 시·도선수단이 참가하여 열전을 펼친다. 종목별 경기는 울산광역시 5개 구·군의 61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세부종목별로 나누어 치러진다. 시·도선발전을 거쳐 올라온 각 시·도 대표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기량을 뽐내고, 시·도 및 연령 간 화합의 장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또한, 대축전 기간 내 ‘제28회 한·일생활체육교류 행사’가 연계하여 개최된다. 30세 이상 나가사키현·에히메현의 생활체육 동호인 156명으로 구성된 일본 선수단은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등 총 9개 종목에 출전하며, 25일(목) 오후 7시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열리는 환영연을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일상에서 쉽고 재미있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전신운동’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전신운동’ 콘텐츠는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연구위원들과 국가 자격 건강운동관리사(국민체력100 운동처방사)들이 함께 만든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어디서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1단계부터 4단계까지 난이도에 따라 체계적으로 구성된 ‘전신운동’ 콘텐츠는 단계별 5개 동작을 통해 바쁜 현대인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10분만 투자해도 효과적인 운동이 가능하다. 이번 콘텐츠는 체육공단 공식 유튜브 채널인 ‘백호돌이TV’를 통해 공개되며, 18일(월)부터 매주 월요일 총 4회에 걸쳐 업로드된다. 아울러, 매일매일 쉬운 반복운동을 위해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단계별 동작을 쇼츠(shorts)로 제작해 게재할 예정이다. 체육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운동 콘텐츠를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봄을 맞이해 많은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체육공단은 이번 ‘전신운동’ 콘텐츠 공개와 함께
[한국태권도신문]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다둥이 가족 체육시설 이용료 할인 폭을 기존 30%에서 50%로 확대한다. 지원 대상도 기존 '3자녀 이상 가구'에서 '2자녀 이상 가구'로 늘리기로 했다. 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아 '서울특별시 용산구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이하 체육시설 조례)'를 15일 개정·공포했다. 다자녀 가정 양육 부담 경감과 주민 생활체육 활성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서다. 관련 서울시 정책에도 적극 부응하고자 한다. 현행 구 체육시설 조례상 다둥이 가족 체육시설 이용료 할인 기준은 "다둥이 행복카드 소지자 중 자녀 3명 이상을 둔 부모 및 그 자녀 30% 감면"이다. 구는 이를 "용산구에 주소를 둔 다둥이 행복카드 소지한 자 및 카드에 등재된 가족 50% 감면"으로 고쳤다. 다둥이 행복카드 발급 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 돼 있는 2자녀 이상(막내가 18세 이하) 가족'이다. 신용, 체크 또는 신분 확인용 카드로 발급되며 모바일 카드는 '서울지갑' 앱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3월 기준 감면 대상 체육시설로는 ▲용산구 문화체육센터(백범로 350) ▲종합행정타운 체력단련실(녹사평대로 150) ▲원효로 다목적 실
[한국태권도신문] 전라남도는 지역 곳곳을 버스로 여행하는 대표 관광상품 '남도한바퀴'가 봄을 맞아 미식·고택·민간정원 등을 특화한 새로운 코스로 운행을 시작해 봄나들이 객에게 손짓하고 있다고 밝혔다. 봄코스는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전남 해안을 따라 걸으며 남도의 섬과 바다, 아름다운 벚꽃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28개의 코스로 구성됐다. 가족 단위 관광객이 가기 좋은 순천·여수 바다여행부터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안성맞춤인 담양·장성 생태여행까지, 각각의 매력을 지닌 상품은 착한 가격에 문화관광해설사의 알찬 해설이 더해져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전통 누정인 운조루 고택을 감상하고 섬진강대나무숲길을 거니는 '섬진강을 품은 구례 아름다운 여행' ▲강진병영돼지불고기를 맛보고 영암왕인박사 유적지를 관광하는 '곳곳에서 감성 뿜뿜 강진·영암 감성여행' ▲ 아름다운 섬 소록도를 방문한 후 고흥 남포미술관과 하담정 민간정원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희망을 가꾸는 고흥 작은 섬 여행' 코스가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도한바퀴'는 타 지역에서 오는 관광객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광주 유스퀘어와 광주송정역에서 출발한다. 각 관광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스포츠위원회(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와 원주시줄넘기협회(회장 강수창, 이하 ‘협회’)가 공동 주최한 ‘2024 WORLDSC CUP 원주오픈 전국생활체육줄넘기대회(이하, “원주오픈”)’가 강원도 원주시 치악체육관에서 열띤 경연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원주오픈은 생활체육 줄넘기 대회로 전국 각 지역에서 참가하였고, 원주시줄넘기협회시범단에 줄넘기 시범은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종합우승은 하나리더파워점핑줄넘기클럽, 종합 준우승은 MTA베스트태권도, 종합 3위는 점프윙스줄넘기클럽, 종합 4위는 장락파워점핑줄넘기가 차지했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참가한 선수, 지도자, 부모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성공적 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애써주신 조직위원회 임원 및 이동완 사무총장과 협회 이대현 전무이사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내년에 개최되는 원주오픈은 국제대회로 개최하려 하고 있다. 더욱더 발전하는 대회로 성장시킬 것이며, 줄넘기 프로그램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협회 강수창 회장은 “줄넘기가 다른 종목에 비해 점점 더 확산되고 있고, 성장하고 있다. 이 대회를 통
[한국태권도신문] '제15회 나사렛대학교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 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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