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행복나눔태권도(회장 박범진)는 아프리카 말라위에 지난 2024년에 이어 두 번째 태권도복 및 용품을 기부하였다고 12일 밝혔다. 말라위 도복 기부 캠페인은 열악한 환경의 말라위 아이들에게 스포츠를 통해 꿈을 심어주기 위한캠페인으로 우리나라의 국기인 태권도를 배워보고 도복을 입어보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박범진 회장은 “말라위 아이들에게 세계행복나눔태권도의 도복이 꿈을 꾸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하면서 “지구 반대편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건 항상 함께해 주시는 회원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은 3월 12일(수) 오후 2시 중앙수련장에서 2024년도 제4차에 승단심사에 합격한 일본 거주 이광호 9단을 포함하여 7인의 외국인 최고 유단자를 위한 자랑스럽고 명예로운 9단증 수여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수여식에는 매우 엄숙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동섭 국기원장을 비롯하여 김중영 기술고문, 김영태 기술고문, 박광일 기술심의회 의장, 임임환 심사집행위원장은 물론 해외심사평가위원으로 활동하는 박현섭 해외심사위원장과 황영갑, 김춘근, 권오민 심사위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동섭 원장은 인사말에서 태권도의 명예로운 9단 승단자를 만나서 반갑다고 전하고 202개국에서 국기원과 교류하며 수련자가 심사에 합격한 사람에 한하여 단증을 발급하고 있다고 설명한 후 2억 명이 태권도를 배우면서 정식 올림픽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일선 태권도장에 자리 잡고 있는 무도 태권도의 위상 또한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전파되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 각 나라에서 수여식에 참여한 7인의 9단 수여자들은 2024년도 제4차 고단자 심사에 응시하여 당당히 합격하고 수여식을 통한 소감에서 말한 바와 같이 어려운 역경을 이겨낸 당당하고 값진 인생을 펼친 것이다. 오늘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 해외지부인 미국서부스포츠위원회(회장, 김현)가 지난 2월 22일(토) 퀸크릭 소재 크리스몬 고등학교 체육관에서 AAU 내셔널 태권도 챔피언십 출전권이 걸린 ‘2025 애리조나 지역예선전 겸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애리조나주를 비롯해 캘리포니아, 네바다, 뉴멕시코, 콜로라도, 뉴욕, 유타, 텍사스에서 온 선수들과 이 대회를 관람을 하기 위해 온 많은 학부모, 관람객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여 대성황리에 종료했다. 특히, 한국에서 온 '경희번개태권도신우회' 시범단을 초대하여 태권도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보는 사람들이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하는 엄청난 태권도 시범을 펼쳐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특별히 애리조나주 연방 하원 의원인 앤디 빅스에게 국기원을 대신하여 현 9단을 보유하고 있는 배광일 사범이 대표로 태권도 도복 및 벨트와 명예 7단증을 수여하였다. 앤디 빅스 의원은 길버트, 챈들러, 퀸크릭, 샌탠밸리, 아파치정션 등을 포함한 애리조나 제5구역을 지역구로 두고 있으며, 3년 전부터 ‘AAU 애리조나 지역예선전 겸 챔피언십 대회’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행복나눔태권도(회장 박범진)와 아트고(대표 최효진)는 지난 2월 22일(토) 사회복지법인 경동원을 방문해 교육 기부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부 봉사에는 세계행복나눔태권도 박범진 회장, 서승완 이사, 남소라 원장, 아트고 최효진 대표, 이근환 원장이 참여하여 봉사하였으며, 과학 창의융합교육 프로그램인 플라잉옥타곤을 아이들과 함께 만들고 드론의 원리를 이용하여 직접 공중에 띄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아트고 관계자는 이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이들은 플라잉옥타곤을 직접 만들어 공중으로 띄워보는 체험을 통해 너무나 즐거워하고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세계행복나눔태권도 박범진 회장은 “재능기부 해주신 아트고 최효진 대표, 이근환 원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보육원 태권도 재능기부와 함께 교육 협업 파트너와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접하게 해주고 싶고 좋은 경험을 통해 자아를 발전시키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말하면서 “저희 단체와 함께 나눔에 동참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란다.”라고 전했다. 아트고 최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오는 31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진행하며 태권도원 입장료 할인과 상설공연을 확대 운영한다. 먼저, 3월 한 달 태권도원을 찾는 성인은 4천 원에서 2천 원, 어린이와 청소년은 3천 원에서 1천5백 원 등 50% 할인된 금액에 입장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2025년 태권도원 상설공원 ‘태권도 영원한 유산’은 2월까지 주말 중심으로 운영하던 것을 3월부터는 태권도원 휴원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등 *일일 2회 공연으로 확대한다. 공연 관람에 이어 단원들과의 기념촬영, 미트 팡팡 등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에도 함께할 수 있다.* 단, 태권도원 상설공연 ‘일일 2회’ 운영은 10월까지 진행. 11월∼12월은 ‘주말 위주’ 공연 3월 마지막 주에는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3월 문화가 있는 날인 26일은 태권도원 입장료가 무료이고,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9일 오후 1시와 2시, 3시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국립태권도박물관을 방문하는 현장 신청으로 태권도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이자형 회장의 아들 후령 군이 김도연 양과 화촉을 밝힙니다. 일시 : 2025년 3월 15일(토) 오후 3시 장소 :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그랜드볼룸(3층) 주소 :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로 50 혼주 : 이자형 010.5241.1748 마음 전하실 곳 : 새마을금고 9002-1633-0365-8 이자형 태권도 가족분들의 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행복나눔태권도(회장 박범진)와 아트고(대표 최효진)는 지난 2월 20일(목) 오전 11시 세계행복나눔태권도 본사에서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에는 세계행복나눔태권도 박범진 회장, 박영일 상임부회장, 배상문 이사, 아트고 최효진 대표, 이근환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아트고는 세계행복나눔태권도의 선한 영향력을 필요로 하는 재능봉사나 행사에 참여하며 나눔을 함께하는 회원 태권도장, 줄넘기 학원이 아트고 수업 진행 시 회원 한정 비용 할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에 동참할 것을 협약하였다. 세계행복나눔태권도 박범진 회장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과학, 미술, 요리 체험 등을 통해 키워주는 아트고와 함께 나아갈 수 있어 감사드리며 많은 어린이들에게 아트고를 통해 행복과 기쁨을 전하는 시간이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트고 최효진 대표는 "저희 회사는 태권도장과 줄넘기 학원에 다양한 아트고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을 만나고 있고 함께 작품을 만들면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으로 일했는데 이번에 태권도 나눔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은 3월 6일 오전 11시 국기원 귀빈실에서 이동섭 국기원장과 김영태 사범(대한민국정부파견사범협회 회장)을 비롯한 정부파견 사범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권도 발전을 위한 뜻을 모으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태권도사범 정부파견 사업은 1972년부터 2008년까지 중앙정보부(현 국가정보원), 외교부,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관할하다가 2009년부터 국기원이 ‘태권도사범 해외파견 사업’이라는 명칭으로 시행해오고 있다. 정부파견 사범(현 해외파견 사범)은 태권도 세계화와 역사를 같이하며 태권도 보급과 저변확대에 기여한 것은 물론 국가 간 우호관계와 문화교류 증진을 위한 민간외교관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국기원을 방문한 정부파견 사범은 ▲김영태(코트디부아르) ▲최기철(가나) ▲박남현(가봉) ▲박정원(가봉) ▲김승주(이집트) ▲정기영(이집트) ▲김용광(리비아) ▲홍은후(튀니지) ▲김무천(나이지리아) ▲곽기옥(가나) ▲이병호(짐바브웨) ▲강신철(이란) ▲전상호(시리아) ▲김선공(부르키나파소) 이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정부파견 사범님들의 끊임없는 희생과 노고가 없었다면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태권도는 존재하지 못했다. 사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지난 6일 오전 11시 30분 국기원 귀빈실에서 가수 김다현 양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 수여 및 태권도복과 띠를 증정했다. 청학동 김봉곤 훈장의 딸인 김다현 양은 국악 트로트 요정으로 이름을 알리고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다현 양은 뛰어난 재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소중한 전통문화인 국악을 세계에 알리는 것은 물론 기부활동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위촉장을 받은 김다현 양은 “평소 태권도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에 관심이 많았다. 국기 태권도가 지닌 가치와 국기원의 역할을 올바르게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국기원의 홍보대사를 맡아준 김다현 양에게 고맙다. 태권도와 국악은 K-콘텐츠 열풍을 선도하고 있는 주역이다.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국기원과 김다현 양이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으며 발전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다현 양은 앞으로 1년간 태권도와 국기원을 세계 곳곳에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국기원 홍보대사로는 배우 이유리, 국악인 겸 가수 김태연, 영화배우 겸 전 태권도 선수 이동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