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과 태권도원운영관리주식회사(대표이사 서필환)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공동으로 안전 점검 및 코로나19 방역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3일부터 5일까지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과 태권도원운영관리주식회사 서필환 대표이사 등 모·자회사 임직원이 함께했다. 태권도원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종합안내소와 식당동, 도약센터 등에서 ‘말로 하는 안전보다 실천하는 생활 안전“ 플래카드를 들고 생활 속 위험요소 점검 및 사고 예방 활동 등에 동참해 주기를 호소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하자는 의미에서 방문객들에게 ’마스크 착용 생활화‘가 새겨진 KF94 마스크를 증정하기도 했다.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운영관리주식회사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실시해 태권도원 방문객들이 안전한 태권도 수련활동과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과 장비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이어 갈 계획이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재단과 자회사는 하나라는 마음으로 안전한 태권도원을 만들고 이어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라며 “특히, 안전에 있어서는 타협 없이 고객의 안전이
[한국태권도신문]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12월 2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제4차 예비문화도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한 '법정문화도시 사업'은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역을 활성화하고 주민의 문화적 삶을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제4차 예비문화도시 공모사업'에는 전국 49개 지자체가 신청했으며 문화·예술·관광 등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실무검토단'의 서면 검토, 현장 검토, 최종발표의 과정을 거쳐 도봉구를 포함한 11개 지차체가 최종 선정됐다. 도봉구는 제4차 예비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도봉문화재단에 문화도시사무국을 신설해 문화도시 조성사무를 전문적으로 운영한바, 주민 거버넌스인 문화도시추진단 활동을 지원하고 전 주민 대상 온오프라인 설문조사, 심층 면접, 인터뷰, 포럼, 기관협의체 및 행정협의체 의견수렴 등을 거쳐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했다. 향후 도봉구는 2022년 말 법정문화도시 최종 지정을 위해 1년간 주민기획100단, 존중문화박람회, 모두의 베프 등 9개 예비사업을 추진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최종평가와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예비문화도시로 선
[한국태권도신문]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12월 1일 백운포체육공원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부지에서 기공식을 개최하였다. 기공식에는 박재범 남구청장을 비롯해 백석민 남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및 남구체육회장 등 각급 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남구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는 2019년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부의 지역밀착형 생활 SOC 복합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었다. 2023년 4월 준공을 목표로 179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5천645.95㎡ 규모로 건립된다. 1층에는 25m 길이 6레인 규모의 성인풀 및 유아풀을 갖춘 수영장과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이, 2층에는 작은 도서관 및 옥상 놀이터가 들어서는 등 하나의 건물에 체육, 문화, 놀이공간을 함께 조성하여 사회적 통합공간을 갖춘 복합시설로 건립된다.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으로 늘어나는 남구민을 비롯한 부산시민들의 문화·체육 수요 충족은 물론 기존 국민체육센터의 인원 분산을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박재범 남구청장은 "주민이 만족하는 국민체육센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빙상장, 백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지난 28일 통영 욕지도에서 발생한 모노레일 탈선 사고와 관련해 태권도원에 운영 중인 모노레일에 대해 30일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운영관리주식회사(이하 자회사)가 진행한 긴급 합동 안전 점검은 통영에서의 사고유형을 분석하고 모노레일 비상제동시스템을 중심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긴급 합동 안전 점검에 이어 12월 9일과 10일 종합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으로 태권도원 이용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확인 및 조치할 계획이다. 2015년 4월에 설치된 태권도원 모노레일은 30인승 2대를 길이 256M 구간에 설치해 현재까지 무사고로 운영 중이다. 태권도진흥재단과 자회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하는 ‘연간점검’ 외에도 태권도원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이용해 ‘주간점검’을, 운행 전후 ‘일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모노레일 점검 관련 전문업체의 ‘특별 안전점검’을 연간 2회 실시하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사무총장은 “태권도원에서 운영 중인 모노레일은 점검에 또 점검, 확인에 또 확인을 거치고 있는 등 고객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있다”라며 “안전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대한민국무예던체협의회(회장 최종표, 이하 ‘협의회’)와 상호 무예스포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24일(수) 오후 3시 경북 안동시청 낙동홀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과 세계줄넘기위원회 김후준회장 및 협의회 최종표 회장,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협의회와 동반하는 무예 발전과 글로벌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위원회가 나아갈 글로벌 단체는 어느 종목에 극한된 것이 아니라 모든 스포츠를 망라한 올뉴스포츠라 생각한다. 특히 무예는 고유의 전통과 혼이 살아 숨쉬는 무예스포츠로서 사랑받고 존경받는 전통무예 진흥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협의회 최종표 회장은 “오늘 협약식을 통해 무예 발전과 진흥을 위해 위원회와 함께 노력하고 성장할 것이다. 전통무예는 국가적 차원에서 진흥할 전통적, 문화적 가치가 있다고 본다. 무예단체들을 육성, 지원하고 보존하는 것이 시급한 실정이기에 체계적인 보존과 진흥을 위하여 전통무예 세계화에 기여함은 물론 무예 프로젝트를 만들어 국민의 건강증진과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태권도와 여행을 결합한 ‘2021 태권투어’ 상품 판매를 마감하며 2천6백여 명이 참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투어를 계획하며 참가자 목표를 2천 명으로 정했다. 올해 태권투어 상품은 목표를 30% 초과 달성한 성과로 소셜커머스 티몬의 온라인 판매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여행 시장의 장기 불황 속에서 수천 명이 이용한 여행상품은 태권투어가 유일하다”라고 태권투어를 평가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지난 5월, 차량을 이용해 개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태권투어 마이카’와 대중교통을 활용한 ‘태권투어 마이트레인, 마이버스’ 상품을 출시했다. 6월까지 6백여 명이 이용하는 등 다소 저조한 실적에 이를 타개하고자 관광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환류 회의를 7월 개최했다. 그 결과 태권투어 ‘요금 체계 단순화, 환승 등 교통 이용 불편함 해소, 지역 관광 이용권 사용방법 편의 제고’ 등의 과제들을 도출해 이를 반영한 개편 작업을 펼쳤다. 그 결과 ‘태권투어 마이카’ 상품 2종과 수도권에서 전용버스를 이용해 환승의 불편함을 없앤 ‘태권투어 마이버스’ 상품을 개발하고 재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사회 적응교육 중인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자녀 120여 명을 대상으로 11월 15일부터 격주로 주 4회 태권도 교육을 추가로 진행한다. 이번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에서의 태권도 교육은 지난 10월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이루어진 태권도 교육의 연장선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의 태권도 교육에 대해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이를 반영한 법무부 요청에 따라 추가 교육이 진행된다. 진천에서는 기본서기, 발차기 등 태권도 입문 교육을 진행했고 여수에서는 품새 등 태권도 승급을 위한 교육을 반영해 수련생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 교육에 투입하는 지도사범과 태권도봉사단원에 대해서 PCR 검사를 진행하고 교육 시 소규모 분반 등을 통해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및 확산 방지 노력에 동참할 계획이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국기 태권도가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의 국내 적응에 기여를 하고 있고 몸과 마음의 안정에도 도움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국기 태권도 보급과 활성화 등 공공기관으로서 공적 역할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수원시(시장 염태영)와 ‘국기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11일 수원시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에는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과 염태영 수원시장, 이왕형 수원시체육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양측은 ‘국기 태권도 진흥 및 보급’, ‘관광·연수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협력’, ‘주요 사업 및 행사 시 협약 기관 장소·시설 사용 편의 제공’ 등을 담은 업무협약서를 교환했다. 수원시는 축구, 야구, 배구, 농구 등 4대 프로 스포츠 팀의 연고지를 둔 국내 유일한 기초자치단체로 체육 지원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수원시청 태권도선수단에는 안홍엽 감독과 김태훈 선수, 진호준 선수 등이 소속되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태권도는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했다. 우리 문화자산인 태권도가 더 많이 사랑받고 더 크게 뻗어가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인구 120만여명의 도시 수원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기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태권도 진흥 및 보급 등 태권도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해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2021 여행가는 달’을 맞아 11월 30일까지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1 여행가는 달’기간에는 태권도원 입장료 50% 할인, 모노레일 탑승료는 개인 당 1천원 정액에 이용할 수 있다. 성인 기준으로 태권도원 입장료가 4천원에서 2천원으로, 모노레일 탑승료는 2천원에서 1천원으로 할인된다. 태권도원 상설시범공연에 더해 특별 프로그램으로‘태권북’과 ‘태권도원 마당극’을 운영한다. ‘태권북’은 전통북과 태권도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매 주말 15시에 진행되며 태권도원 매표소에서 10시부터 선착순으로 25명까지 신청을 받아 무료로 진행한다. 올 여름 태권전에서 진행해 관람객들로부터 각광을 받은 ‘태권도원 마당극’은 T1공연장으로 장소를 옮겨 평일 11시에 진행한다. 또한, 태권도원 객실을 일반고객이 태권도원 홈페이지 온라인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도록 임시 개방한다. 온·오프라인 이벤트로는 ‘SNS에서 여행가는 달 포스터 공유하고 커피 한잔’과 ‘태권도원 방문 인증하고 경품받자’ 등을 운영해 음료 교환권과 태권도원 열쇠고리 등의 상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티몬과 마이리얼트립 등을 통해‘태권투어’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아시아, 유럽, 팬암, 아프리카 등 4개 대륙, 10개국에 파견할 태권도 사범을 모집한다. 파견국가는 아시아(레바논) 1개국, 유럽[슬로바키아, 러시아(이르쿠츠크)] 2개국, 팬암(자메이카) 1개국, 아프리카(앙골라, 카메룬, 가나, 케냐, 우간다, 모로코) 6개국 등 총 10개국이며, 모집인원은 국가별 1명이다. 아프리카의 모로코를 제외한 9개국은 지난 10월 선발 전형 당시 적격자가 없어 다시 모집하게 됐다. 분야별 전문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A형 대표팀 지도자(겨루기 위주의 태권도 지도), △B형 군 경 및 학교 지도자(품새 및 시범 등 태권도 지도) 등 두 가지 형태로 모집한다. A형 대상 국가는 3개국(슬로바키아, 앙골라, 가나), B형은 7개국[카메룬, 케냐, 러시아(이르쿠츠크), 레바논, 우간다, 자메이카, 모로코]이며, 최대 3개국까지 희망 국가를 선택, 지원할 수 있지만, A형과 B형의 교차지원은 불가하다. 자격요건은 국기원 태권도 5단 이상, 태권도 사범 자격, 스포츠지도사 자격(태권도)을 취득한 사람이어야 한다. 스포츠지도사 자격(태권도)의 경우 미취득한 사람이라도 지원이 가능하지만 최초 계약 기간인 1년 이내에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어린이줄넘기위원회(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서울시체육회가 후원하는 2021서울디지털온라인줄넘기대회(이하 ‘온라인줄넘기대회’)가 10월31일(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일반부까지 참가한 대회로 700여명을 예상하였으나, 2.000여명이상 참가하였다. 위원회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온라인줄넘기대회로 치러지게 됐다. 조직위원장 맡은 최덕황 위원장은 “국가적 차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코로나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 기존의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대회를 진행하며, 또한 이번 2021서울디지털온라인줄넘기대회는 세계최초 랭킹제 도입과 좀 더 공정한 심사를 위해 줄넘기온라인대회 역사상 최초로 현장에서 전 코트 실시간 채점 방식을 도입한 줄넘기대회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대회장을 맡은 배우 손종범 대회장은 “현재 대한민국 뿐 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집단발병이 발생함으로써 학교의 정상적인 운영과 대면 수업이 불가능해지는 상황이 벌어졌고, 각종 체육대회 및 행사가 연기, 취소되고 있으며, 이러한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28일 K타이거즈 제로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태권도원 일여헌에서 열린 ‘K타이거즈 제로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오응환 이사장 등 태권도진흥재단 관계자와 K타이거즈 안창범 대표, K타이거즈 제로 장준희·태미·변현민 등 멤버가 참석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K타이거즈 제로는 앞으로 1년간 다양한 태권도 콘텐츠 제작 등 국기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태권도진흥재단의 노력에 동참할 계획이다. K타이거즈 제로는 지난해에도 태권도진흥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나태주와 함께하는 힘내라 태권도! 코로나19 극복 응원’과 ‘K타이거즈 제로와 함께 한 태권 퀴즈쇼’ 등 다양한 콘텐츠에 참여하며 코로나19 극복과 도장 활성화를 위해 태권도진흥재단과 함께 해 왔다. K타이거즈 제로 리더인 장준희 홍보대사는 “태권도진흥재단과 함께 국기 태권도 발전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태권도의 멋을 알리고 태권도를 통해 국민들에게 힘이 되어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K타이거즈 제로가 태권도를 대표하는 아이돌스타로서 태권도 발전과 홍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라며 “작년에 이어 국기 태권도
[한국태권도신문]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인투비전스쿨(교장 배상식)과 상호 학교 체육발전과 희망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22일(금) 오전 11시에 잠실에 위치한 인투비전스쿨 회의실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과 인투비전스쿨 교장 배상식, 세계줄넘기위원회 김후준 회장,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스포츠를 통해 입시주위의 학교 문화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세상의 리더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위원회에서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 청소년 캠프 등 스포츠이벤트에 참여시키고, 스포츠를 통해 마음에 상처를 치유하고, 할 수 있다는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인투비전스쿨 배상식 교장은 “우리 인투비전스쿨은 청소년들이 공교육 제도 안에서 경험하는 수많은 어려움과 아픔들이 모여 이루어진 공동체이다. 빛의 자녀들인 우리 아이들이 어둠에 거하지 않도록 아이들의 손을 잡아 빛으로 함께 나아가려 하며, 위원회와 함께 스포츠를 통해 포기하지 않는 교육, 만남과 회복을 통한 비전을 찾는 교육,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 어울러져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태권도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태권도원 온라인 채널에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2021 태권도 크리에이터 선발 및 영상 콘테스트’인 ‘오세요 게임’을 개최한다. 태권도 크리에이터 선발 ‘오세요 게임’은 10월 31일까지 게임에 참가할 지원자를 모집한다. 영상 제작 기획안과 제작 실현성, SNS 채널 운영 유무 등을 심사해 5개 ‘팀 또는 개인’을 먼저 선발한다. 선발된 크리에이터는 태권도원을 찾아 자유로운 주제로 영상을 촬영하고 제작해 11월 2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오세요 게임’은 유튜브 반응도와 심사위원 등의 평가를 거쳐 대상과 최우수상 등을 선정하고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상과 총상금 370만원을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오세요 게임’은 태권도원을 무대로 크리에이터들이 자유로운 상상력을 펼쳐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콘테스트이다”라며 “국기 태권도 활성화와 태권도 성지 태권도원을 함께 알릴 크리에이터들의 많은 참가 신청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권도 크리에이터 선발 - 오세요 게임’과 관련한 문의는 태권도진흥재단(063-320-0127)과 콘테스트 포스터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조직 개혁’ 활동을 점검하고 향후 이행 계획 등을 논의했다. 19일, 오응환 이사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조직 개혁 TF’가 도출 한 기틀 바로 세우기, 미래 비전 그리기 등 4개 부문 23개 과제 중에 ‘불합리한 정관 개정’과 ‘독립적이면서 유기적으로 일하는 조직 구성’ 등 12개 과제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완료 사항은 직제 개편과 공동체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특히 ‘정관, 직제 규정, 위임 전결 규정’ 등 30개 규정을 제·개정하거나 폐지하며 재단의 ‘시스템 개선’에 총력을 기울였다. 현재 진행 중인 11개 과제는 재단의 ‘중장기 로드맵 마련’과 ‘신사업 개발’, ‘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 및 시행’ 등으로 추진 상황에 대해 매월 평가하고 내년 2월 내로 종료할 계획이다. 특히, 태권도진흥재단은 ‘조직 개혁 TF’에 이어 대대적인 인사 부문 혁신을 위해 ‘인사 개혁 TF’를 조만간 구성하고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조직 개혁 TF’가 조직 전반을 진단하고 문제점을 도출,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는 것이라면 ‘인사 개혁 TF’는 재단 직원들에 대한 인사관리나 승진,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