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1월 28일 국기원에서 실시한 국기원장 보궐선거에서 공인9단의 정통태권도인 이동섭 후보가 55표를 얻어 상대후보인 임춘길 후보를 가볍게 누르고 당선되었다. 온,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본 선거에서 개표결과 선거인단 총75명 중 기호1번 임춘길 후보가 19표, 이동섭 후보가 55표, 무효 1표로서 1차 투표에서 유효투표수의 과반 수를 획득하여 당선이 확정되어 원장으로 선출된 것이다. 이동섭 국기원장 당선인은 제20대 국회의원 시절 국기를 태권도로 지정하는 법률을 통과시킨 장본인으로 노원구태권도협회장을 지냈으며 태권도9단으로서 풀뿌리 민주주의의를 통한 태권도 역사의 산 증인이다. 이동섭 당선인은 29일 국기원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희승)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고 즉시 공식적인 직무를 수행할 것으로 보이며 임기는 최영열 원장의 잔여임기로서 2022년 10월(1년 9개월)까지 이다. 그러나 현재 서울중앙지방법원(1심)에서 최영열 원장 관련 ‘국기원장 선거 당선무효소송’이 진행 중인 상태에서 그 소송이 확정되기 전에 국기원은 원장 사직을 이유로 한 보궐선거를 실시한 바람에 결과적으로 현재 국기원장은 2명으로 되어 버렸고, 앞으로 국기원을 비롯한 태권도 관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의회 체육단체 비위 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이하 조사특위) 김태호 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남4)은 28일 오후 2시경 예정된 서울시체육회 이사회를 앞두고 집단행동을 경고한 태권도관련단체에 대한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서울시는 지난 서울시의회 조사특위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태권도 혁신 T/F를 구성한 뒤 관련 내용에 대해 검토를 마치고 서울시체육회에 결과를 통보하였다. 이번 서울시체육회의 이사회는 서울시의 태권도 혁신 T/F 검토 결과에 따라 서울시체육회 정관 제18조 제2항 제20호 ‘기타 중요 사항’에 부합하여 제19조 제1항에 의거하여 실시하는 적법한 행위라는 것이다. 서울시체육회 이사회의 의장인 박원하 서울시체육회장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사회를 소집하고 이사회 안건으로 서울시 태권도 혁신 T/F에서 통보한 서울시태권도협회의 국회 국정감사 허위자료 제출 건 및 서울시의회 조사특위에서 나타난 서울시태권도협회의 부적절한 카드사용 건 등 총 57건에 대한 내용과 서울시태권도협회의 관리단체 지정에 대한 사항이 다뤄질 예정이다. 한편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는 1월 29일부터 2월 26일까지 박원하 서울시체육회장의 직장인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2016년도 서울시태권도협회 관리단체 위원장을 지낸 정재규 사범이 서울시태권도협회는 그간 수십년 동안 기득권을 가지고 횡포를 부렸다며 서태협 관계자와 임 모씨. 귀태(태어나선 안 될 사람)출신 서태협 노조에게 간곡히 부탁한다면서 이제 그만하자고 말했다. 또한 귀하들이 했던 행위는 서울시 태권도 인들과 전국태권도인 아니 세계태권도 인들이 다 알고 있다며 몸부림칠수록 늪에 더 빠지고 추해진다는 사실을 왜 모르냐면서 SNS를 통해 아래와 같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 명 서 오늘 오전 10시30분부터 서울시태권도협회 노조와 전국금융노조 주최로 서울시체육회 앞에서 시위를 한다고 한다. 그 이유는 정치인들의 부당한 압력과 갑 질에 끌려 다니며 이 결과 아무런 잘못이 없는 서울시태권도협회를 희생양으로 삼으려 한다는 것이다. 갖은 못된 짓으로 2016년 관리단체가 되었으면 그 뒤 각성을 하여 잘 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특정인의 힘에 의하여 끊임없는 문제점을 야기하지 않았던가? 정치논리에 정치인들의 부당한 압력이라 했는데 우리가 해야할 당연한 일을 정통태권도 인이요. 시의원인 김태호 의원의 용기 있는 모습에 우리들은 찬사와 감사를 드리는 바이다
[한국태권도신문]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은 ‘서울시체육회는 부당한 관리단체지정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며 1월 27일(수) 오전 10시 30분에 서울시체육회 앞에서 서울시태권도협회 관리단체 지정 결사저지 기자회견을 했다.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이 요구하는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민간체육회장 선출로 독립성과 자율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서울특별시체육회가 역주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서울시특별시체육회는 정치로부터 독립하기는커녕 오히려 일부 정치인들의 부당한 압력과 갑 질에 끌려 다니고 있으며 그 결과 서울시태권도협회를 희생양 삼아 관리단체로 지정하고 자신들의 문제를 덮으려는 의혹을 사고 있다고 했다. 특히 서울특별시체육회는 이미 무혐의 처분으로 종결되거나 시정조치가 이루어진 사항들로 다시 서울시태권도협회를 관리단체로 지정하려는 음모를 시도하는 중이라며 만약 이번 서울시체육회의 부당한 조치가 2016년 관리단체지정 당시처럼 태권도협회조합원들의 노동권 침해로 이어질 경우 노조조합은 이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했다. 1월 28일(목) 실시예정인 서울시체육회 이시회가 서울시태권도협회 관리단체지정과 관련하여 안건이 상정될 것으로 보이며 이사
국기원 “재적이사 구성 미달, 정관 위반” 행정 운영 보완 필요! 남궁윤석(한국태권도신문 대표) 국기원은 개정된 정관에 따라 2019년 9월경 이사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후보자를 공개모집하였으며 이사추천위원회는 이사회 의결에 따라 집행부와 15인의 이사를 선임할 것을 협의하고 2배수인 30인을 선정하여 이사회에 추천하였으며 2019년 10월 17일 2019년도 제9차 임시이회에서는 재적이사(국기원장 당연직이사 포함) 9인 전원이 참석하여 수차례 투표를 통한 어려운 진통을 겪었지만 예정되었던 신규이사 15인을 선임하지 않고 12인을 선임하여 마무리하였습니다. 또한 2021년 1월 현재 이사추천위원회에서는 이사회에서 선임하고자 하는 보선이사 7인에 대하여 후보자 접수를 받고 심사하여 2배수인 14인을 결정한 후 이사회에 보고할 것으로 보이나 내부사정을 핑계로 예정된 이사 7인의 수를 선임할 수 있을 지 염려됩니다. 국기원은 총 21인 재적이사 중 당연직이사인 최영열국기원장은 2020년 8월 25일 제9차 임시이사회에서 사임서가 유효하다는 의결로 현재 법적문제가 진행되고 있어 이사회 회의에서 제외된 상태로 20인의 재적이사 구성원으로 운영되다가 당연직이사인 대한태권
위법으로 판단되는 “국기원장 보궐선거” 남궁윤석(한국태권도신문 대표) 최영열 국기원장 자격유무에 대한 사항은 법적 소송이 진행 중으로 현재 국기원장 지위에 있는 것이 당연하나 국기원에서 진행 중인 국기원장 보궐선거는 법을 무시하는 견강부회 (牽強附會)한 행위로 반드시 취소되어야 당연할 것입니다. 견강부회 (牽強附會)란!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 붙여 자기에게 유리하게 한다는 뜻. 국기원은 지난 2020년 12월 9일은 원장보궐선거를 시행함에 있어 후보자의 자격을 공고하였으며 2020년 12월 31일은 국기원장 보궐선거를 실시하는 것으로 선거 기간과 선거 일자를 비롯하여 온라인 투표방법 등을 공고하였습니다. 지난 2019년 10월 11일 선거인단 선거로 최초 실시한 국기원장 선거에서 국기원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하여 약정서를 체결하였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국기원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결과에 따라 최영열 원장을 당선인으로 결정하였으며 최영열 원장은 취임 후 직무과정에서 일부 문제점과 행정의 착오 등으로 이사회의 지적사항이 있었으나 개혁의 굳은 의지로 중국부정단증에 대한 조사 등을 통하여 국기원의 안정과 변화를 가져오는데 많은 노력을 시도한 것은 분명합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이하 조사특위) 김태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남4)은 서울시태권도협회(이하 서태협)가 서울시체육회의 두 차례에 걸친 회장선거 연기 요청에도 불구하고 후보추첨을 완료하고 선거를 강행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에 우려를 표명했다. 2019년 4월 15일 출범한 서울특별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조사특위는 약 1년 7개월여 동안 19차례 회의를 개최하여 체육인은 물론 일반시민들의 법 감정과 상식에 맞지 않는 행태를 보인 서태협의 다양한 비리의혹을 밝혀내 결과보고서를 채택한 바 있다. 서태협의 방만 운영 및 비리의혹에 관한 논란은 국회로 번져 2020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서태협의 부당한 퇴직금 지급과 제출자료 조작의혹에 대한 질타와 감사원 감사청구 요청이 있었다. 서울시는 서태협에 대한 서울시의회의 조사결과를 토대로 일선 지도자와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 교수, 변호사 등으로 태권도 혁신 T/F를 구성하여 총 55건의 지적사항에 대한 검토를 마치고 서울시체육회에 그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며, 이와 별개로 서울시 감사위원회에서 서태협에 대한 고강도 감사를 실시할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본부 지병윤 국기원장 직무대행이 12월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양성반응으로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태권도 관계자는 “지병윤 원장 직무대행은 누구보다도 방역에 모범을 보여야 할 사람이 마스크 착용 등 자신의 관리를 소홀히 한 것은 무책임한 행동으로 보여 참으로 아쉽지만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국기원은 지병윤 원장직무대행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해 최소20일간 격리치료로서 당분간 직무가 어려워 질 것으로 보이며 비서실 등 접촉이 많은 위원회를 포함한 직원들의 역학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지병윤 국기원장 직무대행은 일단 격리치료 후 증세가 약한 경우 회복이 빠를 수 있으나 인후통이나 두통 및 호흡곤란 등 증상이 심할 경우 입원치료를 받아야 하며 국기원은 12일부터 폐쇄된 상태에서 3일간 멸균소독을 실시함에 따라 모든 직원을 포함한 국기원 관계자의 출근 및 출입이 금지된 상태라고 알려졌다. 많은 국민을 비롯한 태권도인은 국기원이 멸균소독을 통해 빠른 회복으로 더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임, 직원들의 정상적인 업무는
[한국태권도신문] 최영열 국기원장은 12월 11일(금) 이사장에게 보낸 내용증명을 통하여 국기원은 원장 궐위를 이유로 국기원장 보궐선거 실시와 관련하여 본인이 국기원장을 사임한 사실이 전혀 없으므로 사임을 전제로 한 언론 발표 등 어떠한 대외적인 의사표시 행위를 중지하라는 내용 등을 강력하게 요구한 것으로 밝혀져 태권도계는 물론 보궐선거를 준비하고 있는 국기원에 큰 파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내용은 아래와 같다. 제목 : 국기원장 보궐선거 절차 및 실시 중지 요구 1. 본인은 국기원의 원장입니다. 2. 국기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약정하여 2019. 10. 11.자로 실시된 국기원장 선출 선거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본인을 원장 당선인으로 정하였고, 국기원 선거관리위원회는 본인을 국기원장 당선인으로 결정∙공고하였습니다. 이로써 본인은 적법한 절차에 의하여 국기원장으로 당선되었고, 현재 국기원장 지위에 있습니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기원장인 본인의 직무 수행에 대하여 국기원의 업무 방해 행위로 인하여 정상적인 직무를 수행할 수 없게 됨에 따라 본인은 국기원의 업무집행방해배제를 구하고자 국기원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 2020카합303 원장직무집행방해금지
▲단일화에 합의한 권태구 후보(우)와 강창희 후보(좌)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 산하 17개 시·도협회 중 가장 큰 회원수를 거느리고 있는 경기도협회장 선거에 김경덕 전 회장의 대항마로 23일(월) 늦은 밤 권태구 후보자와 강창식 후보자 간 후보단일화에 전격 합의하고 24일(화) 오전 10시 경기도태권도협회에서 합동기자회견을 통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권태구 후보자는 두 후보의 공약이 흡사한 부분이 많고 회원들의 단일화 염원이 크고 바꿔보자는 목표가 같아서 극적 타결이 이루어 졌다며 큰 용단을 내려준 강창식 후보자에게 감사하고 좋은 공약은 공유해서 「회원이 바라는 협회다운 협회, 회원이 주인인 협회」를 목표로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태구 후보자는 태권도 8단으로 장안대학을 졸업하고 국기원 대외협력 위원장, 경기도협회 이사 및 부회장, 재)경태재단 사무총장, 한국초등연맹 부회장 직무대행 등을 역임했다. 사퇴한 강창식 후보자는 경기도태권도협회 회원 및 선거인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40여 년 동안 태권도 외길을 걸어오면서 정직과 신뢰 그리고 투명한 협회를 바라기에 개인의 명예보다는 회원들의 염원을 더 크게 생각해서 용기 내어 후보 사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 최창신 회장은 12월 중순으로 예정된 회장선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건강상의 이유와 선거관리위원 선임 논란에 대한 문제점으로 11월 17일 오전10시경 회장직을 사임했다. 최창신 회장은 평소 건강상 어려움을 잘 이겨내면서 신임 회장이 선출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였으나 생각하지 못했던 선거관리위원 선임 논란에 따라 발생되는 여러 가지 사정과 복잡한 심정이 마음 속에 깊은 충격으로 남아 사퇴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태권도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대한체육회 회장선거가이드라인”에 따라 선거의 공정성 확보 차원에서 “대의원은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이 될 수 없다.” 라고 정하고 있으며, 대한태권도협회 정관 제7조 제1항에 의하면 “시⋅도 협회의 장은 대의원” 이라고 규정하고 있고 선거관리규정 제4조(선거인)1항 1호에는 정관 제7조 1항에 따른 대의원은 선거인이다. 로 명시하고 있다. 협회 정관 제7조 8항에 의하면 협회 임원은 대의원 및 대의원의 대리인이 될 수 없다. 라고 명시하고 있으므로 협회 임원은 회장선거관리위원의 자격이 있는 것으로 보이나 임원이 선거관리위원을 겸직한다는 것이 불공정성으로 판단할 우려가 있으므로 대한체육회
[한국태권도신문] 세종특별자치시태권도협회(이하. 세종시협회)는 11월 11일 협회 직인도난 사건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였다. 세종시협회(임시회장. 김국일)가 발표한 입장문에 따르면 지난 10월27일 「세종시태권도협회장의인」 인장이 도난 되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하였으며 세종시태권도협회는 사무실에 보관 중이던 협회장의 직인을 신○○씨가 임시회장의 명시적, 묵시적 승낙없이 가져간 것을 CCTV를 통해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더하여 대전고등법원 2020나14756 손해배상(기) 등 사건 「원고 세종시태권도협회 / 피고 김○완 외 2명」 담당재판부인 제1 민사부에 위조된 ‘소취하서’가 제출되어 형사고소 조치를 취해 놓은 상태라고 밝혔다. 그동안 세종시태권도협회와 관련하여 많은 기사를 출판한 ○○언론사와 해당기자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진행했던 세종시태권도협회는 1심에서 손해배상 500만원과 정정보도문 판결을 얻어내며 일부 승소한 상태였으며, 해당언론사와 기자가 항소하여 2심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인장’이 도난 되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하였고, 도난 당한 직인이 찍힌 소취하서가 대전고등법원에 송달되며 사태가 매우 심각해진 상황으로 보인다. ‘인장’에 대한 부정
[한국태권도신문] 카타르축구협회(QFA)가 아시아축구연맹(AFC)의 모든 법적 절차를 포괄하는 2027 AFC 아시안컵 유치 2차 신청서를 성공적으로 제출했다. 이는 승인된 일정에 따라 모든 개최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카타르축구협회의 노력의 하나로, 최고의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2027 AFC 아시안컵을 개최하겠다는 포부를 보여준다. 또한 아시아 축구팬들의 열망을 충족시켜줄 뿐만 아니라 사회적 변화와 커뮤니티 간 긍정적인 관계 유지에 이바지할 스포츠 행사를 제공하겠는 카타르축구협회의 염원을 담고 있다. 한편 파하드 빈 모하메드 카푸드(Mr. Fahad bin Mohammed Kafood) 주말레이시아 카타르 대사가 협회장직을 역임하고 있는 카타르축구협회는 올해 8월 26일에 1차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번 신청서는 유치 요건을 충족하며 국제 및 대륙 차원의 대회 및 스포츠 행사를 개최해온 카타르의 오랜 역사와 유산을 부각시킨 바 있다. 이와 더불어, 파하드 협회장이 제출한 신청서는 중동 지역 최초의 초대형 스포츠 행사인 2022 FIFA 월드컵을 비롯해 모든 규모의 행사를 치를 수 있는 국내 스포츠 시설과 관련 인프라에 대한 카타르축구협회의 비전을 담고 있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여성언론협회(총재 박영숙)가 10월 27일 대한민국공무원 공상유공자회(회장 김순재)와 함께 ‘사랑의 마스크 무료나눔’ 운동 출범식을 영등포구에 있는 이룸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민석, 이명수 국회의원과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의장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으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자를 50명으로 제한해 진행했다. ‘사랑의 마스크 무료나눔’ 행사는 공무에 헌신하다 공상을 입은 공상공무원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설립된 대한민국공무원 공상유공자회가 주최하고, 한국여성언론협회와 아리랑서울 그리고 대한민국지식포럼이 주관하는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다. ‘사랑의 마스크 무료나눔’ 행사는 마스크를 기부받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무료로 나누는 코로나 국난극복 행사로 매 분기 100만장의 마스크를 모아 국가유공자와 사회적 약자에게 제공하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공무원 공상유공자회 여성회장으로 나선 박영숙 총재는 이날 답사에서 “마스크 무료나눔을 시작으로 희망의 나눔을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며 “향후 사랑의 마스크 무료나눔 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8월12일 손○○ 이사가 국기원(이사장: 전갑길)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한 국기원장 당선 결정 무효 확인 소송(사건번호:2020가합572075)에서 10월 30일로 예정되었던 무변론 판결 선고가 취소되었다. 본 사건의 원고인 손○○ 이사가 피고인 국기원을 상대로 국기원장 당선 결정 무효 확인 소장을 제출하였으나 국기원 측의 무 대응으로 인하여 무변론에 의한 선고기일을 며칠 앞두고 이를 확인한 최영열 원장은 독립당사자참가에 의한 자격으로 소송위임장을 제출하였으며 법원은 이에 따라 확정되었던 선고기일을 취소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10월 7일 무변론에 따른 판결 선고 기일을 원고와 피고에게 송달하였으나 10월 29일 원고 손○○ 이사와 피고 국기원(이사장: 전갑길)에 무변론 판결 선고 기일을 취소하는 통지서를 송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독립당사자참가란! 「타인 간에 민사소송이 계속(係屬)되고 있는 경우에 그 소송의 원고 및 피고를 상대로 하여 제3자가 당사자로서 소송에 참가하는 일」이라고 사전에 기록되어 있다. 원고 손○○ 이사는 피고 국기원을 상대로 국기원장 당선 결정 무효 확인 소를 제기하는 과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