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춘천시는 ‘강원‧춘천 2024 세계태권도문화축제’와 ‘2024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관람객들을 환영하기 위해 지난 3일(수)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환영행사를 개최하였다. ※ 강원‧춘천 2024 세계태권도문화축제 : 2024. 7. 1.(월) ~ 7. 7.(일) 2024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 2024. 7. 10.(수) ~ 7. 14.(일) 육동한 조직위원장((재)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의 개회사, 조정원 총재(세계태권도연맹)의 환영사, 양진방 회장(대한태권도협회)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참석해주신 내외빈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육동한‧양진방 조직위원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축하공연이 시작되었다. 환영행사 축하공연으로는 제2군단 태권도 시범단의 박진감 넘치는 공연과 마술사 최현우의 감동적인 마술 콘서트가 진행되어 태권도인들과 태권 꿈나무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였다. 축하공연이 종료되고 참석해주신 관람객들을 위한 경품추첨도 진행되어 큰 호응이 있었다. 조직위 관계자는 “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환영행사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 WT(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유치와 국제적인 태권도 대회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춘천시가 후원하며 SBS에서 주관 방송한 '2024 KTA 다이내믹태권도 최강전'이 지난 2일(화) 강원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1경기(다이내믹 퍼포먼스), 2경기(다이내믹 격파)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경기에서는 연합동작, 묘기발차기, 호신술, 태권댄스, 무대장악력 총 5가지를 3분 이내에 시연, 2경기에서는 창의성(극 시나리오 및 아이디어), 연출성(스토리와 격파의 구성 및 연출, 분장, 의상, 소품, 음악), 기술성(격파의 난이도 및 완성)을 4분 이내에 시연하여 총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중 경민대학교가 1경기(다이내믹 퍼포먼스)에서 1위, 2경기(다이내믹 격파)에서 1위라는 엄청난 기록으로 종합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경민대는 종합 1위를 함과 동시에 오는 4일에 열리는 '춘천세계시범선수권대회'에 한국대표팀 자격으로 본선 진출이 확정됐다. 경민대학교를 대표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7인(김동규, 김광영, 김성현, 박준영, 장찬범, 이지원 조자현)의 멋진 결과를 기대해 본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 국립태권도박물관(관장 김태균)은 태권도 관련 자료와 도서를 기증받는다. 국립태권도박물관은 태권도 관련 유물과 메달, 도복, 서적 등 3만 5천여 점을 보유 중인 태권도 전문 박물관으로, 박물관 내 기증자 예우 공간 및 태권도 라키비움을 통해 기증 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에 기증받는 자료는 태권도 관련 문헌과 도복, 사진, 증명서 및 대학 태권도학과 수업 관련 서적 등 태권도 관련 자료 일체가 대상이다. 수집된 자료는 국립태권도박물관 자료수집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기증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심의를 거친 자료는 국립태권도박물관 상설 및 기획 전시를 통해 공개할 예정으로 자료 가치 및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중요도에 따라 보존 처리도 진행한다. 또한, 기증받은 자료 중 도서는 국립태권도박물관에 구축된 태권도 라키비움의 지식자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지난해 기증받은 주월 태권도 교관단 자료를 활용해 한국군 태권도 해외 진출사를 살펴보는 기획 전시를 오는 8월에 개최할 예정이다”라며 “개인, 단체에서 소장 중인 각종 자료를 국립태권도박물관에 기증해 더 많은 태권도인
[한국태권도신문] 7월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개최되는 ‘강원‧춘천 2024 세계태권도문화축제’, ‘2024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와 함께 ‘송암썸머페스티벌’과 ‘의암호수욕장’이 운영된다. (재)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태권도대회 관람객들이 태권도 중심도시이자 문화·레저 도시인 춘천의 매력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먼저, 춘천청년소상공인협회와 함께 추진하는 ‘송암썸머페스티벌’은 총 7일간(2024. 7. 3.~7. 7., 7. 12.~7. 13.)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춘천 청년 소상공인들이 준비한 삼겹살, 닭강정, 분식 등 다양한 먹거리를 맛 볼 수 있으며, 가격 정찰제를 실시하고 방문객들이 바가지 요금에 울상 짓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했다. 먹거리 가격표는 조직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낮 시간 동안에는 비치볼 만들기, 키링 만들기, 캔들팡 낚시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와 플리마켓이 운영되고 저녁 시간에는 MC 공연, 랜덤플레이 댄스, 쿠폰 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조직위는 시민참여프로그램인 ‘의암호수욕장’을 총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인의 태권도 축제 ‘강원‧춘천 2024 세계태권도문화축제’가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7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세계태권도문화축제의 막을 연 첫 대회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춘천 2024 세계태권도 월드컵 팀 챔피언십 시리즈’이다. 이 대회는 파워태권도 방식으로 진행되며 200점씩 주어지는 상대 파워바를 먼저 차감시키는 쪽이 승리하는 대전게임 방식이다. 같은 기간 중 KTA 파워태권도와 다이내믹태권도 경기도 펼쳐진다. 7월 4일에는 ‘강원‧춘천 2024 세계태권도시범경연&격파대회’가, 7월 5일에는 ‘강원‧춘천 2024 세계장애인태권도오픈챌린지(G4)’가 열리며, 7월 6일부터 7일까지는 문화축제 오픈대회 기간으로 팀대항종합경연, 종합격파, 3인조 단체 겨루기 등 다채로운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축제 오픈대회가 열리는 주말에는 송암스포츠타운 실내테니스장에서 ‘2024 춘천·KTA 태권도장 교육‧산업 박람회’도 개최되어 유튜버 ‘태권한류’의 태권콘서트 공연과 KTA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의 시범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세계태권도문화축제는 작년에 이어 2회 연속 개최되는 행사로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본부’)는 산하단체인 세계실전태권도위원회(World Practical Taekwondo Committee 회장 김석현, 이하 ‘위원회’)를 창립했다. 창립 체결식은 지난 6월 29일(토) 오후 5시에 대구광역시 소재 위원회 회의실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 WorldPTC 김석현 회장 및 김성환 사무총장 등 상임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창립식은 국민의례, 개회선언, 귀빈소개, 경과보고, 인사말 및 축사, 위촉장 수여식 등으로 행해졌으며, 이후 산하단체 체결식이 이뤄졌다. 본부에 서현석 위원장은 “산하단체인 세계실전태권도위원회가 창립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실전태권도를 통해 또 다른 태권도 세계의 패러다임으로 한층 성장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할 생각이다. 벌써 22개 산하단체가 창립되어 활동을 하고 있다. 보다 더 크고 글로벌하게 동반성장 할 수 있게 본부 차원에서 실전태권도 지도자 양성 및 인재육성 등을 위해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함께하며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위원회 김석현 회장은 “이렇게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되어 어깨가 무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28일, 태권도원 운영센터에서 창립 1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기념사에서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은 태권도원이 태권도를 활용한 외래 스포츠 관광객들과 체험·수련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음은 직원들의 노고에 기반한 것이라며 치하했다. 그러면서도 한 단계 더 도약을 위해 변화하는 대내외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혁신 마인드와 유연한 사고, 주인의식을 갖고 더욱 화합 단결하는 조직으로 발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노·사 공동 선언문 낭독과 협약을 통해 혁신과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협약식도 가졌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태권도진흥재단지부 조재동 지부장은 “건강한 조직문화는 노·사가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할 때 가능하다”라며 “구성원 모두가 화합하고 발전하는 재단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태권도진흥재단은 지난 2005년 7월 1일 창립해 2010년 공공기관 지정, 2014년 태권도원 개원, 201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
[한국태권도신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회장 박범진)는 전 세계 저개발국가와 국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태권도로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아프리카 말라위 친구들에게 행복나눔 도복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박범진 회장은 "어두워질때까지 바닷가 앞에서 품새, 발차기하는 모습을 보내온 말라위 친구들에게 벅찬 감동과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태권도 교육과 나눔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비영리단체 사단법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는 해외 저개발국가 도복 및 용품 지원. 전국 보육원 태권도 재능기부 및 후원, 희망 앞서기 태권멘토링 지원,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희망 준비서기 자립지원, 찾아가는 학교폭력. 사이버폭력, 자살예방 캠페인 공연 및 호신술 인성 교육, 행복나누리 문화예술단 공연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법정 기념일인 ‘9월 4일 태권도의 날’을 기념해 ‘2024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 태권도 학술경진대회’(이하, 학술경진대회)를 개최하며 7월 1일부터 참가자 접수를 시작한다. 학술경진대회는 태권도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 태권도인들의 창의성을 선보이는 무대로 지난 2022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2022년에 8개 대학 12개 팀 26명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12개 대학 18개 팀 41명이 참가하는 등 성장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태권도진흥재단과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가 공동 주관으로, 학술경진대회 취지인 태권도 학술연구 풍토 조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기여한다. 7월 1일부터 26일까지 참가 접수를 하며 특히, 전년도까지 태권도 또는 체육 관련 학과, 태권도 동아리 소속‘대학생’ 만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것을 ‘대학원생 부문’을 신설하며 대회를 확대하는 등 학부생 또는 석사과정 재학생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으로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대학생부 주제는 ‘태권도 문화산업 저변 확대 방안’과 ‘태권도 규제 또는 정책 개선 방안’, ‘국립태권도박물관 세계화 방안’ 중 1개를 택할 수 있고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故 이승국 전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에게 추서단증을 수여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6월 21일(금) 서울성모장례식장에 마련된 이승국 전 총장의 빈소를 찾아 유가족에게 추서 9단증을 전달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이승국 전 총장님은 한국 체육계 발전에 큰 공을 세웠다. 특히 태권도 보급과 발전을 위해 공헌을 하신 분”이라며, “태권도 가족들 마음에 영원히 간직될 것”이라고 고인을 기렸다. 지난 20일(목) 별세한 이승국 전 총장은 1946년생으로 1988년 서울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 감독을 지냈으며, 1983년 한국체육대학교 교수로 임용, 제4대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다. 또한, 2005년부터 2013년까지 국기원 이사로 활동해 국기원과 태권도 발전에 공헌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18일, 조현재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을 초청해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가졌다. 태권도원 운영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강연에는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운영관리(주)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조현재 이사장은 강연에 앞서 태권도원 전망대에서 231만 4천㎡(70만 평)에 달하는 친환경적인 태권도원 전경을 둘러본 소감을 전하면서 스포츠와 무예로서 태권도를 활용한 독창적 콘텐츠 개발·운영, 지역과 연계한 스포츠 관광, 태권도 관련 상품 개발을 통한 산업화, 유관기관 연계 및 뉴미디어 홍보 등을 태권도원 활성화에 있어 도전 과제로 제안했다. 또한, 정부 정책인 외래 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위해 태권도진흥재단이 추진 중인 외국인 태권도 관광 유치 노력 등에 대해 말하며 세계 태권도 성지이자 한국 관광 100선에 빛나는 태권도원이 더욱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제 교류 프로그램과 IOC 등과의 협력 파트너십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다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이 현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 장철모)은 오는 7월 20일(토) 오전 9시 가천대학교에서 태권도지도자 역량 강화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규형(전,국기원장)-태권도 심신 수련의 가치, 설성란(국기원 강사)내 근골격 바르게 알고 사용하기, 석류(경희대 교수)-현장에서 바로 써먹는 멘탈트레이닝, 정문자(KTA 강사)마음을 읽어주는 지도자 상담 스킬, 곽정현(가천대 교수)-사례를 통해 생각하는 '클린'태권도 환경 조성하기라는 다양한 주제를 갖고 진행된다. 19세 이상 남,여 태권도 지도자 및 예비지도자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는 오는 6월 24일(월)부터 7월 12일(금)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 한편, 세미나 문의는 02-517-0548로 문의할 수 있으며, 세부일정은 한국여성태권도연맹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