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세계줄넘기위원회(World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202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전국 찾아가는 줄넘기 세미나 교육을 2023년 첫 번째로 연성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함께 실시하였다. 위원회는 코로나로 인해 접근성 및 지도자 간의 교류에 어려움이 따른다는 의견이 계속 있었다. 이에 따라 접근성, 교류 증진 및 전문성 함양을 위해 각 대학교와 협력하여 전국 찾아가는 순회 세미나를 계획하여 실시해 왔다. 이번 교육 세미나는 14일, 28일(토) 2회 걸쳐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연성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위원회 이동석 교육이사와 최영기 심판부위원장의 비롯한 대한줄넘기총연맹 김선영 전무이사님 그리고 줄넘기클럽 지도자들과 현장에서 바로 적용하여 활용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실시하였으며, 14일(토)에는 위원회에서 직접 제작한 음원으로 음악을 이용한 줄넘기 실전 지도법(개인 줄넘기, 기술 줄넘기)과 줄넘기 지도 응용편(2인1조 줄넘기, 긴 줄, 시범 줄넘기)을 교육하였으며, 28일(토)에는 심판교육(시청각 교육을 통한 경기규칙 강습회 및 계수기 사용법) 및 위원회와 지도자 간의 토론회를 통해 줄넘기를 이용한 체육관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
[한국태권도신문] 군산시는 25일 군산오픈새만금배전국태권도대회, 금석배 전국중학생축구대회를 시작으로 2023년 전국·국제 규모 스포츠대회 개최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3년 첫 대회는 '2023 군산오픈 새만금배 전국 태권도대회'로 오는 2월 4일(토)부터 6일(월)까지 3일간 군산월명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태권도 꿈나무인 초·중·고등부 학생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품새 1·2부, 겨루기 1·2부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2023 금석배 전국중학생축구대회'가 전국 40개 팀이 참가 확정된 가운데 2월 10일(금)부터 24일(금)까지 15일간 월명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외 보조경기장 등 5개 구장에서 개최된다. 축구 꿈나무들의 등용문인 금석배 축구대회는 1992년 처음 개최돼 한국 축구계에 큰 족적을 남긴 故채금석 선생의 정신과 우수 선수 발굴을 목적으로 매년 초·중·고등학생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시는 올해 군산에서 개최하는 첫 스포츠대회들인 만큼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주관단체는 물론 관계기관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한 참가선수단의 안전관리와 편의 제공 등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대회를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줄넘기위원회(World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아시아 인도, 중국, 대만, 호주위원회 설립에 이어 유럽 1호 스페인줄넘기위원회(이하 ‘스페인위원회’)를 설립하였다. 체결식은 18일(수) 오후 5시 세계줄넘기위원회 사무실에서 해외 줄넘기위원회 체결식이 이루어졌다. WorldCJRC 김후준 회장과 임원진들이 참석했고, 스페인 줄넘기 위원회에서는 노희성 회장 참석했다. 위원회 김후준 회장은 “해외 스페인줄넘기위원회를 통해 좀 더 글로벌한 위원회로 한걸음 더 가까워지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또한 아시아권 지부뿐만 아니라 미국, 중동 등 해외 지부 설립 계획도 가지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위원회는 앞으로 국내 줄넘기 교육 세미나뿐만 아니라 코로나가 종식되는 대로 각 해외 지부들과 협력하여 세미나 일정을 협의하여 국제 지도자 및 국제 심판 양성을 통해 위원회에서 주최, 주관하는 세계 줄넘기 대회 등을 기획하여 글로벌 단체로 이끌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스페인줄넘기위원회 노희성 회장은 “유럽 1호 해외지부 체결을 통해 회장으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책무를 다할 것이며, 또한 WorldJRC Cup 스페인 오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본부’)는 산하단체 중 여성단체인 세계여성스포츠위원회(World Woman Sport Committee 회장 전난희, 이하 ‘위원회’)를 설립했다. 체결식은 지난 16일(월) 오후 6시에 본부회의실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 및 WorldWSC 전난희 회장과 문혜남, 이상희, 우은희 부회장 등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본부에 서현석 위원장은 “위원회 산하단체 중 첫 여성단체가 설립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전 세계 여성 스포츠인들의 권익보호와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많다. 본부 차원에서 여성 지도자 양성 및 인재육성 등을 위해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세계여성스포츠위워회가 글로벌 단체로 성장하기 위해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위원회 전난희 회장은 “세계여성스포츠위원회는 '10대부터 노년의 여성까지 즐겁게 스포츠 하기' 라는 슬로건 아래 여성과 스포츠를 잇는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여성이 스포츠를 만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나아가 가정과 사회가 건강한 여성으로 인해 더 행복해지길 세계여성스포츠위원회가 앞장서겠다
[한국태권도신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 운영을 통해 참여 유아들은 물론 보육시설과 민간체육시설 모두 만족하는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은 관내 보육시설과 체육시설을 연계해 유아스포츠단을 구성하고 만 3∼5세의 유아들에게 정기적·체계적으로 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유아기의 생활체육 경험을 통해 성인까지 이어지는 '평생체육'의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마포구는 서울시 공모를 통해 2022년 시범 자치구로 선정돼 지난해 3월 중순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유아 스포츠단을 운영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야외 체육시설에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총 19개소, 총 658명의 유아가 매주 1회 여러 가지 놀이기구를 활용한 놀이체육과 풋살 교실에 참여했다. 구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제공하고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노력했다. 성공적인 스포츠단 운영을 위해 교육 현장을 수시로 방문하고 보육시설, 체육시설 관계자 간담회 개최를 통한 애로사항 청취 등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해 나갔다. 무더운 여름철인 7∼8월과 추운 겨울철인 12월에는 마포구민체육센터 종합체육관에
[한국태권도신문] 전남 광양시는 우산문화공원 생태놀이터 주변에 아동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두드리는 전통 바닥 그림놀이 공간을 조성했다. 바닥 그림놀이는 공원 숲에서 놀고 체험하는 생태놀이터와 꿈트리놀이터에 이어 건강한 놀이문화와 가족 단위 놀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조성됐다. 시는 공원 주차장부터 꿈트리놀이터 가는 오르막길과 생태놀이터 둘레길 117m에 8종의 그림을 그렸다. 꿈트리놀이터 가는 오르막길은 힘들지 않고 재미있게 가도록 가위바위보 놀이 그림을 그려 넣고 분수대 가는 길, 화장실 가는 길의 이정표는 광양시 매돌이 캐릭터로 친근감 있게 표현했다. 생태놀이터 둘레길은 매돌이 사방치기, 점핑게임, 기차놀이 등 6종의 놀이 그림으로, 어른에게 옛 추억의 향수를 일으키고 아동에게는 풍부한 색감과 다양한 놀이 체험으로 창의력을 키우고 건강해지도록 꾸몄다. 시는 꿈트리놀이터부터 분수대까지 올해 6월까지 산림 경관숲과 유아숲체험원 공모사업비 4억 원으로 화목류, 화초류 등을 식재하고 체험 학습장, 놀이기구를 설치해 볼거리와 체험 가득한 공원으로 만들 계획이다. 김재원 공원과장은 "우산문화공원은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소의 하나로, 건강한 체육활동과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새해부터 해외 글로벌 가속화를 위해 9번째 지부인 홍콩스포츠위원회(HongKongSC 회장 박준규, 이하 ‘지부’)를 설립했다. 지부 체결식은 3일(화) 오전 11시에 위원회 사무실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과 세계태권도호신술위원회 최창민 회장이 참석했고, 지부에서는 콴치록(Kwan Tsz Lok) 부회장과 임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계묘년 새해부터 홍콩에 지부를 설립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해외 설립이 어려움을 겪었으나 위드 코로나 시대를 접하면서 점점더 해외 발길이 열리고 있다. 위원회는 앞으로 해외지부, 국내지부 등 물론 스포츠종목 산하단체까지 확장하여 명실상부한 글로벌 단체로 성장할 것이며, 홍콩지부와 함께 아시아지역 지부 확장과 태권도 세계화, 국제 스포츠발전과 인재 양성에도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홍콩지부 박준규 회장은 “위원회 지부를 맡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홍콩 스포츠발전과 뉴스포츠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위원회 함께 성장할 것이며, 올해에 홍콩에서 태권도 연수 프로그램, 세미나 등 다양한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본부’)는 산하단체 세계플로어볼위원회(World Floorball Committee 회장 송진호, 이하 ‘위원회’)를 설립했다. 체결식은 28일(수) 오전 11시에 대경대학교 회의실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 및 WorldFBC 김현용 상임부회장, 정우진 부회장, 민병석 부회장, 이창준 사무총장 등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본부에 서현석 위원장은 “위원회 산하단체 중 19호인 세계플로어볼위원회를 설립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플로어볼은 공간의 제약을 크게 받지 않는 공간 스포츠이며, 남녀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다. 플로어볼 저변확대와 지도자 양성 및 인재육성 등을 위해 본부에서는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세계플로어볼위원회 뿐만 아니라 산하단체들과 함께 글로벌 단체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위원회 송진호 회장은 “플로어볼은 아직 비인기 스포츠 종목이다.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세계플로어볼위원회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위원회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한국태권도신문] 동구체육회를 이끌 민선2기 동구체육회장에 황현선 현 회장이 재선됐다. 황 회장은 단독 출마로 별도의 투표 없이 지난 22일 동구체육회장 선거운영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받았다. 황 회장은 "동구의 첫 민선 체육회장을 한 데 이어 재선까지 지지해 주신 체육인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싶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재선을 통해 황 회장은 민선1기에 이어 앞으로 4년간 동구체육회를 이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KSPO)이 23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신입직원을 포함한 임직원 50여명은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을 찾아 미리 준비한 연탄 2천여장을 직접 배달하고,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 약 2,200만원을 밥상공동체복지재단(대표 허기복)에 기부하였다. 조현재 이사장은 “연말을 맞아 KSPO 임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다가오는 기묘년 새해에도 KSPO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SPO는 ESG 슬로건‘KSPO ESG 나.누.다 (나를 위해, 누군가를 위해, 다음 세대를 위해)’아래 ▲ 환경 우선 경영 ▲ 저탄소·친환경 에너지 관리 ▲ 친환경 스포츠 인프라 중점 육성 ▲ 스포츠 중소기업 친환경 가치 확산 등 스포츠를 활용한 ESG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12월 17일(토) 용인시에 소재한 광교포레유스호스텔에서 대한삼보연맹(회장 문성천) 주관으로 삼보스포츠 발전을 위한 ‘대한삼보연맹 지도자 워크샵 및 송년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한 한파에도 불구하고 대한삼보연맹 임원과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임원, 지도 자 등 60여명이 자리하여 부쩍 성장한 한국 삼보스포츠의 현실을 실감케 했다. 식전 축하공연으로 현악기 전문 연주자 4명으로 구성된 예명예술단의 ‘스트링콰르텟팀,이 포터왈츠와 케롤송 등의 감미로운 오케스트라 선율을 선사하여 마음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생활체육위원회를 비롯하여, 심판⋅선수⋅교육⋅국제협력위원별 2022년도 사업결과와 2023년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권기훈 국제협력위원장은 지난 2021년 7월 삼보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올림픽 정회원으로 승인받은 이후 세계 130여개국이 가맹된 국제삼보연맹(FIAS)의 최근 동향과 대한민국 삼보의 위상강화를 위한 제언을 발표해 이목을 집중 받았다. 삼보발전을 위한 토론회에서는 현안으로 부상한 삼보 띠 제작과 대회 개최 시 메달수여 범위 및 기준 등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으며 연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KSPO)은 14일 서울올림픽파크텔 2층 런던홀에서 故 김운용 IOC 부위원장의 유족과 함께 소장 유물을 국립체육박물관으로 기증 받기 위한 약정식을 가졌다. 이번 약정식은 대한민국 스포츠 외교의 역사가 담긴 귀중한 유물을 국립체육박물관에 무상으로 기증하여 학문적 연구와 함께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는 유족의 뜻에 따라 추진되었다. 현장에는 KSPO 조현재 이사장을 비롯해 故 김운용 IOC 부위원장의 유족을 대표해 배우자이신 (사)대한스포츠 문화진흥원 박동숙 이사장, 오창희 ㈜세방여행 회장이 참석하였다. 올해로 별세 5주기를 맞이한 故 김운용 IOC 부위원장은 1971년 대한태권도협회 7대 회장으로 취임 한 뒤 1972년 국기원 건립, 1973년 세계태권도연맹(WTF) 창설 등 태권도의 세계화를 위한 기초를 다졌다. 1986년에는 IOC 위원으로 선출돼 1988년 IOC 집행위원, 1992년 IOC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태권도의 올림픽 시범종목 채택에 힘썼다. 1994년 파리에서 열린 제103차 IOC 총회에서는 태권도가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였다.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