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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원 현직 태권도 사범 작곡가의 꿈 펼치다.

내 인생 태권도에게 주는 하나의 선물

 

[한국태권도신문]   현직 태권도 사범인 강경원 사범이 작곡가로 도전해 한국저작권협회 정식 작곡가 준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왕십리토네이도」라는 닉네임으로 활동중인 강경원 사범은 경남 창원에서 태어나서 고등학교 1학년 때 서울 왕십리로 이사하였고 당시 박준호 관장(동명체육관)을 만나며 태권도 사범으로써의 꿈을 키웠다.

 

이후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에 진학하여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으로 활동하며 전 세계에 태권도 시범을 보이면서 태권도의 우수성을 확신하게 되어 태권도인으로써의 자긍심을 키워갔다고 한다.


하지만 부상 등의 이유로 체력에 무리가 많이 가는 시범단을 오랜시간 지속할 수 가 없어 현직 태권도 사범으로써 후진양성에 힘을 쏟던 중에 우연치 않게 태권체조 등을 지도하다가 왜 태권도 노래는 없지? 라는 의문을 품게 되었고 이 후 직접 태권도 노래를 만들기 위해 피아노학원부터 찾아 다니며 스스로 작곡에 대한 독학을 하였다고 한다.

 

이후 자신이 살고있는 '왕십리'와 시범단 시절 자신의 특기발이었던 540도 발차기를 일명 「토네이도」라고 이름 붙이며 이 둘을 합쳐 「왕십리토네이도」라는 닉네임으로 작곡가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렇게 탄생한 곡이 바로 '대한민국 대표 태권도'이며 이 곡에 탄생 배경에 대해 강경원 사범은 이렇게 이야기했다.

 

 

한류열풍의 주역이 케이팝과 한류 드라마로 인식되고 있지만, 무엇보다 대한민국 하면 떠오르는 것은 태권도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태권도와 한류의 주역인 케이팝이 함께 콜라보를 통해 세계에 알려진다면 그 효과가 더 극대화되지 않을까요? 저라는 존재를 있게 해준 태권도에게 꼭 맞는 음악을 선물해주고 싶었다라고 힘줘 말했다.

 

현재도 강경원 사범은 출근 전, 퇴근 후에 틈틈히 작곡에 매진중이며, 언젠가는 자신이 직접 작곡한 「대한민국 대표 태권도」가 우리 나라의 정식 태권도 주제가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당찬 포부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