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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민선 경주시체육회장에 여준기 한국초등연맹 부본부장 당선

스포츠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행정전문가로서 경주시체육에 변화와 혁신을 이루겠다

▲ 당선증을 교부받고 기념촬영하는 여준기(가운데) 경주시체육회 신임 회장

 

[한국태권도신문]    여준기 전 경주시태권도협회장이 경주시체육회를 이끌 초대 민선 체육회장으로 당선됐다.

 

지난 15일(수) 경주시체육회 사무국에서 치뤄진 민선 제1대 경주시체육회장 선거에서 여준기 후보는 총투표수 176표 가운데 67표를 얻었으며 59표를 얻은 강익수 후보, 49표를 얻은 권경률 후보를 누르고 초대 민선 경주시체육회장에 선출됐다.

 

여준기 신임 회장은 경주시태권도협회장을 역임했으며 대한태권도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 부위원장,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부본부장 등 태권도계에서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장애인녹색환경연합, 경주시의회 행동강령운영위 위원 등 지역사회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여준기 신임 회장은 첫 민선 체육회장으로 선출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소통과 화합을 기반으로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물리적 통합이 아닌 완전한 통합을 이루는데 힘써 경주시 체육인들이 하나로 결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선거과정에서 스포츠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행정전문가로서 경주시체육의 새로운 리더로서 변화와 혁신을 이루고 싶다고 강조했던 여준기 신임 회장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 된다.

 

여준기 신임 회장은 16일(목) 부터 경주시체육회장으로서 첫 공식업무에 들어가며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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