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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협회장 선거. 하루 전 권태구 후보로 야권단일화 최대 변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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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에 합의한 권태구 후보(우)와 강창희 후보(좌)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 산하 17개 시·도협회 중 가장 큰 회원수를 거느리고 있는 경기도협회장 선거에 김경덕 전 회장의 대항마로 23일(월) 늦은 밤 권태구 후보자와 강창식 후보자 간 후보단일화에 전격 합의하고 24일(화) 오전 10시 경기도태권도협회에서 합동기자회견을 통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권태구 후보자는 두 후보의 공약이 흡사한 부분이 많고 회원들의 단일화 염원이 크고 바꿔보자는 목표가 같아서 극적 타결이 이루어 졌다며 큰 용단을 내려준 강창식 후보자에게 감사하고 좋은 공약은 공유해서 「회원이 바라는 협회다운 협회, 회원이 주인인 협회」를 목표로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태구 후보자는 태권도 8단으로 장안대학을 졸업하고 국기원 대외협력 위원장, 경기도협회 이사 및 부회장, 재)경태재단 사무총장, 한국초등연맹 부회장 직무대행 등을 역임했다.

 

사퇴한 강창식 후보자는 경기도태권도협회 회원 및 선거인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40여 년 동안 태권도 외길을 걸어오면서 정직과 신뢰 그리고 투명한 협회를 바라기에 개인의 명예보다는 회원들의 염원을 더 크게 생각해서 용기 내어 후보 사퇴라는 결단을 내렸다며 기호 3번 권태구 후보에게 힘을 실어 주시길 부탁한다고 밝혔다.

 

경기도태권도협회 소속 A관장은 전격적인 야권 후보 단일화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민주화 바람이 불고 회원이 주인이 되는 협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이번 회장선거 결과도 큰 변화를 예감한다고 말했다.

 

하루 앞으로 다가 온  경기도태권도협회장 선거에 야권 후보 단일화가 타결되면서 회장선거 결과에 최대의 변수로 작용할 전망으로 보이며 태권도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