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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 “서울시태권도협회 관리단체 지정 결사저지” 기자회견

 

[한국태권도신문]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은 ‘서울시체육회는 부당한 관리단체지정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며 1월 27일(수) 오전 10시 30분에 서울시체육회 앞에서 서울시태권도협회 관리단체 지정 결사저지 기자회견을 했다.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이 요구하는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민간체육회장 선출로 독립성과 자율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서울특별시체육회가 역주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서울시특별시체육회는 정치로부터 독립하기는커녕 오히려 일부 정치인들의 부당한 압력과 갑 질에 끌려 다니고 있으며 그 결과 서울시태권도협회를 희생양 삼아 관리단체로 지정하고 자신들의 문제를 덮으려는 의혹을 사고 있다고 했다.

 

특히 서울특별시체육회는 이미 무혐의 처분으로 종결되거나 시정조치가 이루어진 사항들로 다시 서울시태권도협회를 관리단체로 지정하려는 음모를 시도하는 중이라며 만약 이번 서울시체육회의 부당한 조치가 2016년 관리단체지정 당시처럼 태권도협회조합원들의 노동권 침해로 이어질 경우 노조조합은 이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했다.

 

1월 28일(목) 실시예정인 서울시체육회 이시회가 서울시태권도협회 관리단체지정과 관련하여 안건이 상정될 것으로 보이며 이사회에서는 어떠한 특단의 결정을 내릴지 많은 태권도인 들의 관심과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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