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9 (금)
[한국태권도신문] 2023 한국체육대학교총장배 전국줄넘기대회 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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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태권도신문 남궁준 기자입니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청소년들에게 태권도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태권도 관련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하기 위해 접경 지역인 백령도와 연천군을 찾았다. 교육부(장관 이주호) ‘교육기부 우수 기관’으로 인증받은 태권도진흥재단은 17일 대한민국 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에 위치한 백령초등학교 전교생 37명, 18일 경기도 최북단 접경 지역에 위치한 연천군 백학중학교 전교생 48명을 대상으로 태권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태권도진흥재단 지도 사범들은 태권도 체험 활동과 함께 태권도 관련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하며 청소년들의 미래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었다. 태권도진흥재단이 추진하는 올해 태권도 진로 체험에는 전국 20개 학교 및 기관이 선정되어 지도 사범을 파견, 교육 기부 중이다. 상반기에는 인천 옹진군 영흥초등학교, 청양군 청신여자중학교, 거창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등 전국 10개 학교·기관을 찾아 1천여 명의 청소년들에게 태권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후반기에도 태권도 체험과 진로탐색에 상대적으로 기회가 부족한 도서 벽지, 접경지 등에 위치한 초·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7월 15일(월) 조선대학교 이스포츠경기장(해오름관)에서 올 8월 전북 무주에서 열리는 '2024김운용컵국제오픈태권도대회' 조직위원장으로 윤오남 국기원 이사 겸 조선대학교 교수가 선임되었다. 윤오남 신임조직위원장은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태권도 감독을 시작으로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 광주광역시 체육회 이사, 조선대학교 취업학생처장, 21청두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단장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국기원 이사 겸 조선대학교 교수와 광주광역시 거점스포츠클럽 회장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오남 조직위원장은 우선 “저를 믿고 이 중요한 자리에 임명해주신 최재춘위원장님을 비롯하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김운용컵 1회 대회를 앞두고 돌아가셨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렀네요. 태권도를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시키고 대한민국 태권도를 세계의 태권도로 위상을 올려놓은 故 김운용 명예위원장님의 유지를 받들고 김운용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에 참석하는 모든 선수단에게 우리 조직위원회 전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니 많은 참가 부탁드린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최재춘 위원장은 “이렇게 유능한 윤오남 조직위원장을 선임된 것을
[한국태권도신문]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체육학과 태권도부가 제54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겨루기대회에서 여자대학부 종합 3위에 올랐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는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겨루기대회는 태권도 대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대회 중 하나이다. 이번 대회는 강원도 태백고원체육관에서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1일까지 9일간 진행됐다. 총 271개 팀이 출전했으며, 대학부 경기엔 40여 개 팀이 출전했다. 세종대는 체육학과 백선경 학생과 이수연 학생이 각각 여자대학부 +73kg급과 -73kg급에서 1위를 차지했고, 여자대학부 종합에서는 3위에 올랐다. 세종대 태권도 곽병주 감독은 여자대학부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남자대학부에서는 체육학과 박태현 학생이 -74kg급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세종대 체육학과 백선경 학생은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좋은 훈련 환경을 마련해 주신 강유원 학장장님과 매번 열성적으로 도움을 주시는 곽병주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며 "계속된 대회 일정으로 부상과 컨디션 걱정이 있었는데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제17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이하, 태권도문화엑스포)가 18일부터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태권도원에서 열리며 27개국 3천 5백여 명의 태권도인들과 관계자들이 찾는 가운데 대회 참가 및 태권도 체험 등을 위해 태권도원을 찾는 외국인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에서 온 150명은 품새 수련과 격파, 상설공연 관람 등 태권도를 체험하며 2박 3일 간 태권도원에서 시간을 가졌다. 또한 16일에는 60명의 재미동포 청소년 모국 방문단이 태권도원에서 태권힐링체조 등 태권도 체험을 했다. 특히 18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참가자 중 5백여명의 외국인들이 태권도원에 머물며 대회 참가를 비롯해 품새 세미나, 겨루기 캠프, 전주 한옥마을·무주 덕유산 향적봉 등 지역 문화탐방을 진행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원 방문 내외국인을 위해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와 협력해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18일부터 한 달간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 무주문화원, 한국아트크래프트협회와 함께 레진 아트, 블랑코 오브제, 플루이드 아트 작가 38명의 작품을 선보이는 등 태권도와 수준 높은 전시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 위력격파 명문 팀 거인회(회장 최동성)가 '2024 춘천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위력격파 부문에서 메달을 석권하며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줬다. 태권도 위력격파팀 거인회는 지난 7월 14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개최된 '2024 춘천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위력 격파 부문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 MVP 선수를 차지하며 2022년, 2023년에 이어 3회 연속 석권이라는 기록을 이루어 냈다. 거인회 정상민 감독은 "이번에도 선수로서 또 감독으로서 멋진 시합에 멋진 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고 거인회 선수들과 함께 피땀 흘려 훈련했던 지난날에 보상을 받을 수 있음에 감사하다. 선수들과 함께 걸어갈 수 있음에 감사하며 올해 남은 시합들 또한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성과를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거인회 최동성 회장은 “요즘 숨이 막힐 정도로 무서운 더위보다 우리 선수들의 열정이 더 뜨겁다. 뜨거운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해 최고의 결과를 낸것에 박수를 보낸다. 거인회 선수들과 같이 회장으로서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 산업의 99.3%가 태권도장(소상공인, 개인사업자)으로 국한되어 있는 현 상황에서 ㈜에이아이태권도(대표이사 최중구)는 메타버스와 빅데이터, 시대의 트렌드 변화, 급변하는 4차 산업에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 태권도장을 위한 전략적 기반을 갖추고 있는 독보적인 태권도 기업의 사례라 할 수 있다. ㈜에이아이태권도는 2021년 설립되어 인공지능 태권도 분야에서 태권도 학습용 빅데이터 구축, 태권도 동작평가 분석, 태권도 동작 디지털 학습 교재를 개발하며, “하이테크(High Tech), 하이터치(High Touch)” 태권도 교육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선도기업이다. 또한, 2024년 현재, '태권도 동작에 대한 커리큘럼 기반의 학습 보조 방법 및 장치'를 포함해 16개의 특허와 8개의 저작권, 2개의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태권도장 표준화를 위한 태권도장 운영 서비스(KS) 개발도 마쳤다. 이번에 한국일보와 한국특허정보원이 후원하는 “2024년 제18회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전자/IT 부분에서 ㈜에이아이태권도의 “태권도 동작에 대한 커리큘럼 기반의 학습 보조 방법 및 장치”가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태권도 기술체계, 태권도 수련체
[한국태권도신문] (재)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위원장 육동한)는 7월 14일 ‘2024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가 5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호평 속에 폐막했다고 밝혔다. 2000년에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15회차를 맞이한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의 국제적인 명성에 걸맞게 총 58개국 3,025명의 선수가 참가하였으며, 1만 7천 5백여명의 관람객이 찾아와 우리 국기인 태권도, 그리고 태권도 종주도시 춘천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7.10.(수)부터 7.12.(금)까지는 올림픽 출전 랭킹포인트 20점을 획득할 수 있는 G2 등급의 겨루기, 품새 대회가 열렸고, 7.13.(토)부터 7.14.(일)까지는 오픈대회 기간으로 겨루기(주니어, 카뎃), 품새(시니어, 주니어, 카뎃), 격파대회 등 다양한 경기가 열렸다. G2 대회의 경우 각 나라에서 실력 있는 선수들이 출전하여 관중석에서 각자 자국 선수를 응원하는 열띤 응원의 목소리가 경기장 내 하루종일 울려퍼졌다. 주말에 열린 오픈대회에는 주니어 선수들과 함께 온 보호자들과 주말을 이용하여 방문한 가족 단위 관람객으로 경기장이 가득 차 7.13.(토) 하루에만 입장객이 5천 명에 달했다. 7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7월 14일(일) 경기도 포천 대진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4 제9회 전국춘계대학부 플로어볼선수권대회에서 대경대학교 스포츠경기지도과 플로어볼 운동부가 작년 남자부 우승, 여자부 준우승에 이어 올해 대회에서도 남자부 준우승과 여자부 우승을 차지하였다. 대경대학교 플로어볼 운동부는 남자부와 여자부는 풀리그 형식으로 대회를 진행했으며, 남자부 결승에서는 성균관대학교와 4대3으로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하였고, 여자부 결승은 성균관대학교를 맞아 3대1로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플로어볼 국가대표 상비군과 대경대 선수들 간의 친선경기를 하여 남자부, 여자부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회 개인 시상에는 남자부에는 베스트 골키퍼 박성진 선수, 베스트 수비 김민우 선수, 여자부에는 베스트 수비 이현영 선수, 대회 MVP에는 박지윤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경대학교 김현용 학과장은 “내년에는 대경대학교 스포츠경기지도과에서 AI스포츠분석과로 과명이 변경되지만, 이창준 교수와 함께 플로어볼 운동부가 더욱 더 발전하고 최고의 운동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2024 파리올림픽 결단식'에서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한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단식과 함께 열린 격려금 전달 행사에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정강선 올림픽 선수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이 격려금을 전달하며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했다. 이번 격려금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개최되는 2024 파리올림픽 출전을 위해 막바지 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을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환경 개선과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올림픽에 참가해 그동안의 피땀 흘린 노력이 최고의 성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세계 최고 선수들이 모이는 올림픽 무대에 대한민국을 대표해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고의 성과를 거두어 한국 스포츠의 글로벌 경쟁력이 한 단계 도약하길 기원한다"고 밝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과 장미란 제2차관은 7월 2일(화),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포럼’을 열어 다양한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학교 운동부를 비롯한 학교체육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 운동부가 직면한 위기 분석, 개선방안 모색,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및 운동부와의 연계 등을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최근 대한체육회 선수등록시스템을 분석해 보면, 학교 운동부 소속 비중은 점차 줄어드는 반면, 공공스포츠클럽과 민간 등 학교 밖 선수등록 비중은 증가하는 추세다. 장기적으로는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의 가속화로 학생선수 수급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문체부는 이러한 환경 변화에 선제적·효과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 유인촌 장관은 “학교체육은 전문체육의 뿌리이자 평생체육의 기틀을 다지는 출발점이다. 문체부는 우수한 학생선수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지원을 강화하고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을 통합한 형태로 확대 운영하는 등 전문체육의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관계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 특히 교육부와는 차관급 정책협의체
[한국태권도신문] 서을 은평구 진관동에 소재한 은평뉴타운 게이트볼클럽(회장 현경애)이 창립 13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9일 뉴타운게이트볼장에서 클럽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비교적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내빈과 회원 등 50여명이 자율참석하여 창립 13주년을 축하하고 격의 없는 소통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날 김명주 전 은평구청 생활체육과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은 뉴타운 게이트볼클럽 원형규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김홍 고문은 연혁보고를 통해 클럽의 창단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클럽이 걸어온 길을 재조명해보고 앞으로 클럽이 나아갈 길을 제시하였다. 특히, 연혁보고에서는 지난 2011년 클럽 창단시 게이트볼장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 했던 당시의 상황과 추진 과정, 구청에서의 구장확충과 각종 편의시설 설치 등 13년간의 발자취를 비교적 상세하게 설명하여 회원들의 이해를 돕고 소속감을 고취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날 현경애 클럽 회장은 기념사에서 은평뉴타운 게이트볼클럽이 지난 13년의 연륜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건강백세를 견인하는 생활체육의 산실로 꾸준히 사랑을 받을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자리한 은평구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직장운동경기부의 창단 및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훈련 예산을 지원하는 공모를 실시한다. 먼저,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지원 공모는 6월 30일(일)까지 직장운동경기부 팀을 신규 창단했거나 창단 예정인 단체가 지원할 수 있다. 지원한 단체는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될 경우 개인종목은 최대 3억 원, 단체종목은 최대 5억 원을 3년간 동일하게 나누어 연차별로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지원금은 직장운동경기부 팀 훈련을 위한 예산으로, 훈련용품, 훈련용기구 구입, 국내‧외 대회 출전, 전지훈련 등을 위해 사용 가능하다. 또한,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지원 공모는 현재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는 단체가 지원할 수 있으며, 하계종목 중 전국체육대회 종목(체육진흥투표권 발행 종목 제외)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금은 종목 및 팀 선수 수별로 상이하며, 최소 2천만 원에서 최대 6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창단 지원 공모의 접수기간은 6월 3일(월)까지, 운영 지원 공모는 6월 13일(목)까지로, 자세한 공모요강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www.sports.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한체육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함께 새로운 스포츠산업 정책 방향 모색을 위한 스포츠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월) 올림픽공원 내 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 전시체험관인 ‘SPORTS 360°’에서 개최된 간담회에는 유인촌 장관이 참석해 제4차 스포츠산업 중장기 계획 수립과 관련한 스포츠 기업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스포츠산업 연구개발 지원 및 투자 펀드 확대에 관한 의견이 주를 이뤘다. 특히, 연간 매출액이 100억 원 이상 성장단계에 있는 스포츠 기업이 해외시장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 확대 필요성과 국내 참여·관람 스포츠 성장을 위한 생활체육·프로스포츠산업 활성화에 관한 토의가 진행됐다. 아울러, 지난 1월 ‘2024 CES’에서 혁신상을 받은 ㈜리얼디자인테크의 실외 체감형 실내 사이클링 시스템(ULTIRACER NEO)과 ㈜웨이브컴퍼니의 자체 개발 소재 활용 운동 플랫폼(TracMe)에 대해 알아보며 스포츠산업 혁신 기술의 현주소를 가늠하는 시간도 가졌다. 체육공단 박용철 전무이사는 “스포츠산업 현장 의견 반영 및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줄넘기위원회(World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라벨 급수형 줄넘기 제조업체 레벨업 줄넘기(대표 서기준, 김찬수)와 상호 스포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12일(일)오전11시에 한국체육대학교총장배 전국줄넘기대회 열리고 있는 잠실학생체육관에서 WorldJRC김후준 회장, 배우 이필모 부회장, 최덕황 부회장과 레벨업 줄넘기 서기준 대표, 김찬수 공동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위원회는 이번 협약식 체결에 따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줄넘기 클럽 활성화를 위해 재능기부 활동 ▲줄넘기 산업 선도를 위한 상생 파트너십을 구축 ▲ 줄넘기 사업 및 프로그램 공동 개발 연구 ▲국제스포츠 이벤트 참여 및 지원 등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위원회 김후준 회장은 “줄넘기 산업 대표 브랜드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더욱 더 감회가 남다르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레벨업 줄넘기와 업무협약을 통해 스포츠 발전과 줄넘기가 세계화에 기여함을 물론 공존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레벌업 서기준 대표는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하는 일에 함께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
[한국태권도신문] '2024 WSC President's Cup 전국태권도대회 '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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