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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서울시 강북지역 6개구 태권도 지도자 친선 축구대회 열려

노원구태권도협회가 결승에서 성북구를 제치고 우승 차지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 중랑구태권도협회(회장 정상호)가 주최한 서울시 강북지역 6개구 태권도 지도자 친선 축구대회가 5월11일(토) 인공폭포로 유명한 중랑구 용마 폭포공원 잔디구장에서 열렸다.

 

▶경기전 기념사진 촬영

 

이번 대회는 주최측인 중랑구협회와 전년도 우승팀인 성북구협회(회장 백춘기), 강북구협회(회장 하경민), 노원구협회(회장 정한영), 도봉구협회(회장 김성필), 동대문구협회(회장 정연학)가 참가했으며 1경기당 20분씩 리그전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전 필승을 다짐하는 강북구협회 축구동아리

 

매년 정기적으로 열리는 태권도 지도자 친선 축구대회는 소속구협회 회원들의 친목도모와 아울러 태권도 지도자들 간의 단합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당일 대회뿐만 아니라 년초부터 각구별 축구동아리 형태로 수개월간 꾸준하게 대회준비를 위해 팀워크를 다져 왔다.

 

이번 대회 결승전은 노원구와 성북구가 접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시간관계상 승부차기 대신 제비뽑기로 노원구가 우승을 성북구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MVP는 노원구협회 김성동 관장에게 돌아갔으며 득점왕은 노원구협회 석봉일 관장이 차지했다.

 

▶우승기 받는 노원구협회 홍경수 감독

 

대회 후 강북구협회 권철현 관장은 친선 축구대회를 통해 선후배 지도자들이 우정을 나누고 상호 유대관계를 맺어가는 자리가 마련된 것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그리고 시협회 차원의 관심과 작은 지원이라도 있었다면 심판 섭외 및 경기질 향상 측면에서 보다 성숙된 대회가 진행되지 않았을까 아쉬워하며 대회준비를 위해 수개월간 땀 흘리며 나눈 우정의 시간들이 참 행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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