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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승단심사장- 심사평가위원석 가림대 설치 매우 좋은 반응

평가위원석 가림대 설치는 평가위원 스스로 응심자를 평가하라는 의미가 설명을 안 해도 깊이 담겨!

▶2019년 제2차 고단자심사위원 체점과정과 가림대 설치 모습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최영렬 원장 직무대행)에서는 2019년도 제2차 고단자심사장에서 평소 보지 못한 심사평가위원과 평가위원사이에 가람대가 설치되었다.

 

승단별 심사에 참여하는 대상자는 국기원에서 정한 평가위원들의 평균점수가 5심제일 경우 5명중 3명의 평가위원이 채점결과 60점이 넘어야 합격으로 인정하며 3심제일 경우 3명중 2명의 평가위원이 채점결과가 60점이 넘어야 합격으로 인정한다. 그것도 기본동작, 품새, 겨루기 등 각각 평가를 하게 된다.

 

김기용 국기원 기술심의회 의장은 “평가위원들의 평가과정에서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기원 고단자심사 최초로 평가위원석 가림대를 설치하게 되었다.” 고 말하고 “심사를 평가하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의 심사평가 내용을 보거나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 다른 평가위원과 상의하는 일들이 발생할 수 있어 평가와 관련 모든 사항은 혼자 해결할 수 있도록 가림대를 설치한 것이다.” 라고 말했다.

 

국기원 심사장 관중석에서 만난 A씨는 국기원심사 중 평가위원들 사이에 설치한 가림대가 심사평가위원들이 주변을 의식하지 말고 스스로 응심자를 평가하라는 의미가 설명을 안 해도 깊이 담겨있다며 보는 사람들에게 매우 안정적이고 공정한 평가에 도움이 될 것 같다. 라고 말했다.

 

급변하는 사회구조 속에서 국기원승품단심사도 예외가 될 수 없다. 심사평가위원들이 공정한 심사 평가를 한다고 하더라도 보는 사람들에게는 믿음을 주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현상을 뒷받침하는 의미에서라도 평가위원과 평가위원사이에 가림대를 설치 운영하는 것은 평가에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 판단되며 승품단심사를 시행하고 있는 시도협회에서도 많은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제2차 고단자심사위원 체점과정과 가림대 설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