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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미래의 국가대표. 2019 청소년 대표선수단 전남 구례에서 하계 합숙훈련 진행

2024년~2028년도 올림픽에서 국가대표팀의 주역이 될 선수들의 이번 합숙훈련에는 오지훈 청소년 대표팀 감독(전담지도자)을 비롯한 4명의 코치(전문지도자)와 남·녀 대표선수 각 24명 등 총 53명의 선수단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8일부터 28일까지 대한민국 태권도의 미래를 이끌어 갈 2019 청소년 태권도 대표선수단이 전남 구례에서 하계 합숙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2024년~2028년도 올림픽에서 국가대표팀의 주역이 될 선수들의 이번 합숙훈련에는 오지훈 청소년 대표팀 감독(전담지도자)을 비롯한 4명의 코치(전문지도자)와 남·녀 대표선수 각 24명 등 총 53명의 선수단이 참여하고 있다.

 

▲ 구례실내체육관에서 2019 태권도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단 기념촬영

 

지난 8일 전남 구례실내체육관에 모인 48명의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단은 21일간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고 국가대표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선수단 내규를 준수하고 최선을 다해 합숙훈련에 임할 것을 다짐하며 하계훈련을 시작했다.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 선발방식은 최근 2년간의 전국 메달 성적을 기준으로 남·녀 체급별 우수선수와 추천선수를 포함해 총 48명을 선발해서 동계·하계 합숙훈련으로 진행하고 있다.

 

▲ 2019 태권도 청소년 국가대표팀 합숙훈련 장면

 

오지훈 청소년 대표팀 감독(전담지도자)은 삼복더위 속이지만 대한민국 태권도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미래의 국가대표가 될 어린 선수들이므로 태권도 실력은 물론 인성까지 두루 갖춘 훌륭한 선수로 지도할 것이다. 훈련 프로그램은 새벽과 오전은 체력훈련에 중점을 두고 오후는 전술훈련 및 전자호구 겨루기, 야간은 개인별 장.단점을 파악해 보강운동에 집중한다고 한다.

 

그리고 어린 선수들인 만큼 연령에 맞게 다양한 소통 경로를 확보하여 선수들을 합숙훈련에 잘 적응시키고 전문지도자들과 힘을 합쳐 선수 개개인의 특성을 파악해 훈련프로그램을 만들어 최상의 합숙훈련이 될 수 있도록 대표팀을 운영해 가겠다고 말했다.

 

 

2019 태권도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단 명단 살펴보면

지도자들은 오지훈(부천부흥중) 청소년 대표팀 감독(전담지도자)을 비롯해 양재용(순천남산중), 김성중(전북체육중), 김응현(서울성서중), 강선경(인천백석중) 코치(전문지도자)가 함께 하고 있다.

 

남자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는

김태혁(성곡중), 박경훈(사당중), 최지성(전북체중), 김태욱(춘성중), 임대원(옥동중), 박세현(사당중), 김다선(전북체중), 장경진(광희중), 김지환(월성중), 민지환(울산중), 김민성(백석중), 이준서(신관중), 윤준혁(전북체중), 김승환(전북체중), 윤건우(중화중), 현지민(오현중), 길우형(한성중), 진현우(중동중), 조승환(평원중), 이인혁(칠곡중), 이정민(와룔중), 양희찬(서원중), 이환희(부강중), 김민성(한성중) 등이 청소년 대표선수로 선발되었다,

 

여자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는

방서현(부천부흥중), 권시윤(평원중), 유성희(동평중), 위은서(유달중), 표하원(천안성정중), 최우영(상무중), 한준원(백석중), 손태연(서원중), 김희선(예람중), 김승연(새본리중), 안효빈(무주중), 박시현(광주체중), 이윤서(사당중), 김나연(북인천중), 방혜영(중화중), 김소연(부천부흥중), 박희연(성곡중), 권지인(의왕부곡중), 이다인(성서중), 정수지(서원중), 이다연(부천부흥중), 박수아(해재중), 김윤영(신관중), 서여원(동평중) 등이 청소년 대표선수로 선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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