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제1회 한국초등연맹 우수선수 선발전 및 최강전 대회 요강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0월 20일(수) 오후 5시 롯데호텔 월드 32층 오닉스룸에서 이동섭 원장, 송하칠 대변인 등 국기원 관계자, 그리고 김성곤 이사장, 정광일 사업이사, 이영근 기획이사, 강모세 한상사업부 과장 등 재외동포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국기원과 재외동포재단은 태권도를 통한 민족 자긍심 고취와 국내외 한민족 교류 증진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상호 협력․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내외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상호 정보 공유 및 네트워크 연계 △재외동포재단의 국내외 행사 시 태권도 관련 콘텐츠 협조 △재외동포 대상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신규 사업 및 교육․연수 프로그램 개발 협력 △국기원의 해외 지원․지부 활성화를 위한 재외동포재단의 협조 △양 기관의 발전 및 우호증진을 위한 사항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이동섭 원장은 “세계에 태권도를 보급하기 위한 국기원의 노력들이 재외동포재단과 업무협약을 계기로 더더욱 탄력이 붙을 것이라 확신한다. 업무협약이 우리나라 대표브랜드인 태권도의 저변 확대와 750만 재외동포들
[한국태권도신문] 새롭게 바뀐 국기원 9단 수여식 모습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10월 20일(수) 오전11시 중앙 수련장에서 송봉섭, 조영기 고문을 비롯한 윤웅석 부원장(연수원장)과 김무천 부원장 및 태권도 관계자 그리고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제2차 9단 수여식을 거행하였다. 이번 9단 수여식에는 예전과 달리 국기원장과 부원장을 비롯한 9단 수여자들이 새롭게 도입된 예복을 입고 엄숙한 수여식이 진행되었으며, 한사람씩 수여할 때마다 소감을 발표하면서 참석한 가족 및 태권도인 들에게 포근한 마음을 선사하였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인사말에서 ”모든 어려움을 참고 인내하며 꾸준한 수련을 통하여 태권도 최고 경지에 오른 9단 수여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계속적인 태권도 발전에 힘써달라"고 당부하면서 210개국 중 품, 단 증을 발급하고 있는 202개국에 국기원 지원 지부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이동섭 원장은 "9단 수여자에 대한 예복을 도입하고자 10년 전부터 준비하였으나 실행하지 못한 것을 이제 실행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건물이 낡은 국기원 시설의 리모델링과 경기도 광주에 국기원 제2건립을 추진 중이다"라고 말했다. 세계적인 한복디자이너 목은정 교수는 9단 수여식에 첫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15일 1시 30분 수원시 인계동 소재 경기도태권도협회 사옥, 태극실에서 (재)경기도태권도협회(이사장 김경덕, 이하 경태재단))와 ㈜메타스콜레(대표 정해영)간 펜데믹으로 지친 지구촌 태권도장에 온라인 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 보급으로 경영 활성화 돌파구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한,영어 동시통역으로 진행한 이날, 경태재단에서는 김경덕 이사장, 서명기 상임이사, 이영선 기획 부회장, 임종남 행정 부회장, 김평 전무이사 등 임직원과 메타스콜레는 정해영 대표, 부속, 한국바람직한교육 연구소 이지성 소장, 미국에서 방한한 윤준철 최고위원, 레나 위원, 취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기관 협약내용을 보면 △전세계 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한 관련 연구과제 지원 및 개발 공동협력, △태권도 특화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태권도와 독해력 융합 교육선도를 위한 파트너십 구축, △태권도계 재능기부 활동, △기타 양 단체의 발전과 우호증진에 관한 제반 사항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김경덕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지금은 뭐니뭐니해도 코로나 펜더믹으로 어려운 지구촌 무도 태권도장의 경영란 해결이 최우선 과제다. 메타스콜레의 이지성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유일 보고, 듣고, 물을 수 있는|2021 고양시·KTA 태권도장교육·산업박람회 스케치 영상 출처:유튜브 대한태권도협회
[한국태권도신문]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지난 18일(월)부터 11월 26일까지 코로나19로 위축된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1인 1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초, 중, 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1 2학기 비대면 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을 운영한다. 이 축전은 코로나19 장기유행에 따른 학생 신체활동 위축으로 체력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통한 신체활동 증진 필요성이 증가하고, 지속가능한 온라인 체육활동 모델 제공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운동백신은 맞GO, 코로나19는 이겨내GO!'라는 슬로건 아래 실시한 1학기 축전에서는 초, 중, 고 267교 7천368명 학생이 참가해 스스로 연습하고, 수행한 영상을 제출해 자신의 끼를 발산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한편 2학기 축전은 대구 외 14개 시도가 함께 참여하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16종목)과 대구 자체 실시 12종목 등 총 28개 종목이 동시에 운영된다. 대구 추가 종목은 ▲양발 제기차기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한발 제기차기 ▲춤으로 꿈과 끼를 발산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커버댄스 ▲지구 환경보호 및 비대면 축전 과정의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제작하는 스포츠 브이로그 종목 등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 김경식 기획위원장이 2014년~2020년 장애인 태권도 발전과 국위선양에 기여한 공으로 대통령 체육훈장을 수상했다. 15일(금)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1 체육발전유공 정부포상 전수식과 제59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에서 김경식 기획위원장(전 대한민국 장애인 태권도 국가대표 지도자)이 대통령 체육훈장을 수상했다. 체육발전유공 훈·포장은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위해 공헌한 선수와 지도자에게 수여하는 체육 분야 최고 영예의 상으로, 훈·포장 포상 대상자는 정부포상 신청을 토대로 수공 기간과 추천 제한 사항, 대회별 평가 기준에 따른 합산점수, 훈격별 적용 국제대회 기준의 충족 여부 등에 따라 정해진다. 김경식 기획위원장은 2014년부터는 장애인 태권도에 대한 인식변화를 통해 선수 발굴과 육성을 위한 재능기부를 하면서 서울특별시장애인태권도협회 지도자,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서울시 대표 지도자, KTAD 기초종목 지도자 등으로 활동하다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국가대표 코치로 활동했다. 그 기간에 2019년 터키 세계장애인선수권대회 코치로 김황태 선수가 대한민국 장애인 태권도 최초로 은메달을 획득하는데 기여했고,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과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는 18일 대한태권도협회(서울시 송파구)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국기 태권도 진흥과 보급, 활성화 등을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에는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과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양측 간 협약 사항으로는 ‘연계 가능한 사업 발굴 및 협력’, ‘경기·훈련·연수 등 태권도원 적극 활용’, ‘태권도 가치 확산을 위한 주요 사업 및 행사 등의 홍보 전략 공동개발과 추진’, ‘대한태권도협회 국가대표 시범단과 연계한 시범 문화 활성화 협력’, ‘세계태권도연맹 승인 국제대회 공동개최 및 추진’, ‘태권도 관련 사료 및 기록물 등의 기증과 보관·관리·전시’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서 오응환 이사장은 대한태권도협회 상임 심판원(겨루기, 품새) 들이 각종 대회 등에서 착용할 허리띠 200개를 양진방 회장에게 전달했다. 그동안 심판 복장은 통일되어 있었으나 허리띠는 개인 용품을 사용해 왔다.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회장은 “겨루기와 품새, 시범단을 활용한 태권도 활성화 노력과 함께 새로운 형태의 시범 격파 대회 개최를
[한국태권도신문] 세계 태권도 창무관(총관장 김중영)은 2021년 11월 20일(토) 오전 11시 30분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은광여자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제76회 세계태권도 창무관 국제 품새 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중영 총관장은 “이번 대회는 해외 및 전국 각 지역에서 지도 및 수련 중인 태권도 창무관 일선도장의 건전한 운영 발전과 우수선수 육성에 이바지하며 태권도 경기를 통하여 충효, 성실, 인내의 정신 함양과 심신을 배양하여 도장 간의 기술교류 증진은 물론 화합과 단합을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실시하는 ‘창무관 국제 품새 대회’는 전 세계에서 태권도를 수련하는 창무관 소속으로 일선도장에서 사범이 추천한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수련생과 실버 팀으로 구성된다. 전순재 사무총장은 “경기는 개인 품새(남여 구분), 단체 품새(혼성 가능), 페어전(남, 여 구성), 종합 시연(초등부, 중, 고등부 구분)으로 나누어지며 참가를 원하는 각 도장에서는 신청서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경기부에서는 대진표를 작성하고 참가신청 도장이 제출한 영상 자료를 경기부에서 대회 기간 중 시도협회 추천 심판 5심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태권도 9단 수여식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예복’을 개발, 도입한다. 새롭게 개발한 예복은 오는 10월 20일(수) 오전 11시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열리는 ‘2021년도 제2차 9단 수여식’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세계적인 한복 디자이너인 목은정 씨가 개발한 예복은 총 3종[국기원장용, 국기원 부원장(연수원장)용, 9단 승단자용]으로 우리나라의 사상적 원형인 음양오행의 뜻과 조화가 담긴 색(오방정색, 오방간색)을 활용했다. 우리나라 전통 문양과 태권도 동작 문양에 태극을 바탕으로 개발된 픽토그램, 그리고 국기원 CI를 응용한 것이 특징이다. 국기원은 2009년부터 예복을 비롯한 태권도복, 심사 예식 등을 개발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추진했지만 정작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고, 이번 예복을 시작으로 점진적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국기원은 8, 9단 심사의 시행방법도 일부 개선했다. 심사 당일 시행했던 사전 교육을 강화해 8, 9단 심사 응시자는 이틀에 걸쳐 품새(실기) 6시간, 호신술(실기) 2시간, 무도철학(이론) 2시간 등 총 10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만 한다. 개선한 시행방법은 오는 10월 19일(화)과 20일(
[한국태권도신문] 2021 서울컵 온라인 국제오픈어린이태권도대회 대회요강 바로가기 > http://worldcsc.com/
[한국태권도신문] 2021 태권도 문화 페스티벌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9일과 10일 ‘2021 태권도 문화 페스티벌’ 결선을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개최했다. 태권도 문화 페스티벌 결선에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36개팀이 ‘킹 오브 더 태권 댄스’와 ‘얼반(URBAN) 태권 챔스’ 부문에 참가했다. 태권도 기본 동작을 바탕으로 음악에 맞춰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킹 오브 더 태권 댄스’ 부문 초·중등부에서는 ‘Team MAS’가, 고등·대학·일반부에는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이 우승을 차지했다. 고난도 태권도 동작을 구현하는 단체 배틀 형태의 ‘얼반 태권 챔스’ 부문 초·중등부에서는 ‘WTPTA’가, 고등·대학·일반부에는 ‘비상 태권도장’이 우승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21 태권도 문화 페스티벌’은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무관중,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는 등 대회 운영에 있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역지침 준수에 초점을 두었다. 대신 유튜브 생중계를 비롯해, 10월 17일에는 KBS 1TV ‘스포츠 중계석’을 통해 녹화 방송된다. 특히, 태권 트롯 가수로 인기를 얻고 있는 ‘나태주’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석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경상북도체육회가 주관하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는 10월 8일(금)부터 14일(목)까지 7일간 구미시민운동장 등 경상북도 일원 52개 경기장에서 19세 이하부를 대상으로 부분 개최된다.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지난 9월 말 정부 방역대책 회의에서 결정된 바와 같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9세 이하부를 대상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지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철저한 방역 대책을 수립해 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101회 전국체육대회가 코로나19 상황으로 순연됨에 따라 올해 전국체육대회의 정상 개최를 위하여 회원단체 및 개최지인 경상북도 등에서 의견을 수렴하여 겸임대회, 분산 개최 등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였으나 선수단 방역관리 및 지원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대학·일반부는 미개최하게 되었다. 개회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최소 인원이 참석하는 가운데 10월 8일(금) 오후 6시 30분에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진행된다. 개식통고,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순으로 시작하는 이번 행사는 ‘찰나와 영원’, ‘꿈속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