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이동섭 국기원장이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 대상’을 수상했다. 이 원장은 6월 30일(수)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 15층 센트럴파크홀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체육부문 본상을 받았다. 경제신문인 머니투데이에서 주최한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 대상’은 정치, 사회, 경제, 문화 환경 등 각계각층의 지속적인 혁신 공로가 인정되는 우수기관, 단체, 개인 등에게 포상하는 행사다. 주최 측은 정부 상훈 관련법에 부합하는 지자체, 기관, 법인 및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실사를 포함한 심층심사, 3차 최종평가를 거쳐 △산업부문 5명 △사회부문 3명(1개 단체 포함) △문화부문 2명 △법제부문 1명 △교육부문 2명 △의정부문 6명 △정책행정부문 7명 등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의 선정 배경에 대해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라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대한민국의 혁신 실천 가능성을 보이며, 공익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크게 공헌하신 각계각층의 리더들과 함께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국기원이 세계태권도본부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이 국제태권도사범 자격연수의 중국어 온라인 교육을 처음으로 시행한다. WTA는 중국어 사용자에게 국제태권도사범 등 각종 교육 과정 참여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중국어 누리집 개발을 위한 ‘중국어 온라인 교육 콘텐츠 개발 사업(이하 사업)’을 추진했다. 또 사업 추진을 통해 온라인 교육의 접근성을 높여 중국 내 국기원의 국제태권도사범을 확대하겠다는 취지도 갖고 있다. WTA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지난해 7월부터 약 9개월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사업을 완료하기에 이르렀다. 중국의 태권도 보급률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2021년 4월 기준 약 28만 명이 국기원 태권도 품·단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은 우리나라와 미국에 이어 세계 3위의 유품·단자 보유 국가로 급부상했다. WTA는 지난해 2월 영어를 시작으로 지난해 9월 한국어, 이달부터 중국어 온라인 교육을 시행하게 됐다. WTA는 필요성 여부를 검토해 다른 언어의 온라인 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중국어 언중(言衆)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온라인 교육은 WTA 누리집을 통해 이론수업으로 진행하며, 시험에 합격한 사람은 2년 이내에 국기원에서 주최하는 현장
[한국태권도신문] 미국 켈리포니아 주 실리콘벨리에서 정수원 태권도장을 운영하시는 김태연 관장이 ‘미국태권도고단자회’(회장 김수곤)에 3만 불 기증을 통한 깊은 감성이 현대문명에 살아가는 많은 태권도 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큰 교훈을 남겨 화재가 되고 있다. 김태연 관장은 1969년 미국으로 이민하여 의지할 곳 없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여관 청소를 하면서 공립학교에 태권도를 지도했던 정신으로 반도체 클린룸을 제작하는 라이트하우스와 6개 기업을 이끄는 TYK그룹의 총수, TV Talk Show 진행자 그리고 2019년 여성으로는 최초로 ‘미국태권도고단자회’ 명예의 전당(평생 태권도인 상)에 오르신 분으로 실리콘 벨리 성공신화를 일궈낸 입지적 인물이다. 다음은 ‘미국태권도고단자회’ 김수곤 회장과 인터뷰를 통해 김태연 관장의 성공비결을 정리해보았다. 첫째, 어떤 어려운 환경과 도전에도 꿈을 잃지 않는다. 처음 여관 청소부로 일하면서도 자신의 태권도장을 운영하여 제자들을 지도하고 싶은 꿈을 한순간도 잃지 않았다. Your Thoughts Create Your Reality!!! 둘째, 무모할 정도의 도전정신으로 마음먹은 일은 꼭 행동으로 옮긴다. 미국
[한국태권도신문] 최재춘: 남북 공동 태권 유네스코 인류무형 유산 등재 추진 위원회 위원장 태권도 남북 공동 유네스코 인류문화 무형 유산 등재를 위해서는? 태권도는 반세기를 지나면서 스포츠와 무예로서 전 세계에 알려져 있다. 우리의 태권도는 무예로 시작하여 스포츠로서도 올림픽에 채택되는 등 괄목한 만한 성장의 배경에는 태권도 특유의 우리 무예의 문화가 있었기 때문이다. 태권도를 위해 평생을 살아온 나로서는 태권도가 대한민국에 국기로서 법제화하는 과정에서도 적지 않은 헌신을 했다고 자부하면서, 태권도를 남북 공동 유네스코 인류무형 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태권도는 반드시 남북이 공동으로 등재를 해야 하는 것이다. 1950년 남에서 무예로서 출발한 태권도는 1972년 이후 두 갈래로 세계화되었으며 1980년 북으로 태권도가 들어가면서 남북 공동 소유로서 무예와 스포츠로 세계 속에 안착되었다. 올림픽 태권도로서 세계화된 태권도와 무예 태권도의 정착은 남과 북이 함께 이루어 낸 업적이라고 할 수 있다. 태권도의 유네스코 등재를 위해서 2018년 평양에서 WT와 ITF가 이미 공동 협약을 했으며 북한 또한 유네스코 등재는 적극적으로 준비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25일을 끝으로 7일간의 제33회 경희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여 고등학교 태권도대회(이하 경희대 총장기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본 대회는 비각태권도의 탄생으로 태권도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철저한 방역 체계와 겨루기 안면 보호대 착용 폐지로 모범적인 대회 운영을 인정받았다. 시범 부문은 개인격파, 자유품새, 자유격파품새, 비각태권도로 구성되어 볼거리가 가득했다. 특히 경희대 총장기 대회에서 처음 선보이는 시범종목인 비각태권도는 눈을 뗄 수 없는 발차기와 공중 기술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mc 여준용의 입담과 강렬한 노래가 더해져 단시간에 엄청난 수의 유튜브 스트리밍 조회 수를 기록했다. 비각태권도는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든 요소가 가미된 종목으로, 경희대학교를 시작으로 태권도 시합의 새로운 분야를 이끌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조성균 경희대학교 태권도 학과장은 "앞으로도 경희대 총장기 태권도 대회가 태권도계의 패러다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경희대 총장기 대회는 21일부터 진행된 겨루기 대회에서 안면 보호대를 '전면 폐지'했다. 지금까지의 대회들이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기술심의회(이하 기심회)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하 개편안)의 개선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기심회는 6월 25일(금) 오전 10시 국기원 중앙수련장(경기장)에서 의장단과 각 분과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 정부의 개편안을 실효적이지 않은 방안으로 규정하고, 즉시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 지난 6월 20일(일)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새롭게 마련한 개편안을 발표했다. 정부가 발표한 개편안에 따르면 실내체육시설인 태권도장의 경우 방역수칙 1단계는 이용인원이 시설면적 6m²(제곱미터)당 1명, 2단계부터는 시설면적 8m²(제곱미터)당 1명으로 제한된다. 현재는 방역수칙 1, 2단계 모두 이용인원 제한이 시설면적 4m²(제곱미터)당 1명이었지만 개편안이 적용되는 오는 7월 1일부터는 이용인원 제한이 강화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132m²(약 40평) 규모의 태권도장에서 33명의 수련생을 동시에 가르칠 수 있었지만 개편안이 적용되면 22명(1단계) 또는 16명(2단계)으로 대폭 감소하게 된다. 따라서 기심회는 개편안의 이용인원 제한을 강화하지 말 것과 태권도 사범들을 코
[한국태권도신문] 일선태권도장 관장이 코로나19 정부방침 관련 "태권도 학원은 7월 1일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조치가 두렵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청와대 청원의 글을 올려 태권도 지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청와대에 제시한 청원의 글은 6월 23일부터 7월 23일까지 한 달간이며 사전 동의가 100명 이상이 되어 관리자가 검토 중인 사항으로 6월 23일 오후9시 30분 현재 3,688명이 청원의 글에 동의했다.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소통광장 국민청원은 청와대의 직접소통은 국민이 물으면 정부가 답한다, 는 철학을 지향하면서 국정현안 관련 국민들 다수의 목소리가 모여 30일 동안 20만 이상 추천청원에 대해서는 정부 및 청와대 책임자(각 부처 및 기관의 장, 대통령 수석, 비서관, 보좌관 등)가 답하는 제도이다. 태권도 관계자 A씨는 청와대에 태권도장 관련 청원 글에 태권도 인들이 힘을 모아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청원의 글에 동참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국민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3BM4BJ) 또한 청와대 관계자는 검토 기간동안에도 청원에 참여하실 수 있다고 밝혔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줄넘기위원회(World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경기도 구리시태권도협회(회장 김건녀)와 상호 스포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18일(금)오전11시에 구리시태권도협회 사무실에서 WorldJRC김후준 회장, 변기태 사무총장과 구리시태권도협회 김건녀 회장, 최상근 사무국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 김후준 회장은 “저 또한 태권도인으로써 처음으로 구리시태권도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게되어 더욱 더 감회가 남다르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구리시태권도협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스포츠발전과 태권도와 줄넘기가 세계화에 기여함을 물론 공존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구리시태권도협회 김건녀 회장은 “회장 당선 후 세계줄넘기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첫 번째로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구리시태권도장 발전과 스포츠을 위해 두 단체가 협력하여 앞장설 것이며, 또한 조만간 줄넘기세미나를 통해 태권도지도자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건녀 회장은 현재 태권도 공인8단이며, 태권도 국제심판과 경기도태권도협회 이사로 역임했으며 올해 초 선거를 통해 태권도 첫 여성 단체장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 마포구 성산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성용)는 6월 19일 오전 10시경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관에서 2021년도 상반기 사업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행복 나눔 라면 전달행사’를 가졌다. 이번행사를 주관한 성산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이성용 위원장은 성산태권도장 관장으로 국기원 태권도 공인9단의 실력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태권도를 통하여 청소년에 대한 인성교육은 물론 오래 전부터 지역사회의 봉사정신에 으뜸이 되고 모범적인 인물로서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행복 나눔에는 장애인, 독거노인, 차 상위 모자가정, 경노당, 청소년센터, 장애인단체사무실 추천 또는 개인을 선정하여 지역사회에 소외될 수 있는 145세대를 대상으로 약290만원 상당의 라면145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유동균 마포구청장과 강석채 서부검찰청 마포청소년위원회 회장, 이인숙 성산2동장, 이광석 성산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고문께서 자리를 빛내주셨으며 윤옥순 여성분과위원장과 임민자, 이희환 부회장, 박선자, 임민자. 차옥순 위원이 봉사자로서 행사에 참여하였다. 이성용 성산태권도장 관장은 ‘지역사회 봉사를 위하여 지방의회에도 관심이 있었지만
[한국태권도신문] 이재준 고양시장이 오는 6월 24일‘세계태권도 본산’국기원이 수여하는 태권도 명예 4단증을 받는다. 이 시장은 2022년 열리는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유치와 세계태권도연맹(WT) 본부 이전 등 ‘국기’태권도의 위상정립 및 태권도의 글로벌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단증 수상자로 결정됐다. 고양시청 열린회의실에서 열릴 명예단증 전수식은‘국기원 태권도 9단 최고 고단자회’회장인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이 전수할 계획이다. 경기도내 광역급 지자체장으로서는 처음으로 고양시장이 받는다. 태권도발전에 공헌한 태권도인 또는 관계자에게 주는 최고 명예인 명예단증은 2009년 한국을 방문한 오바마 미국 대통령, 반기문 UN사무총장, 자크 로게, 사마란치 전 IOC위원장 등 태권도 발전을 위해 공헌한 국내외 저명인사가 받았다. 명예단증은 1~9단까지 이며 국기원의 꼼꼼한 심사를 거쳐 수여된다. 김경덕 회장은 “품새대회 유치와 세계태권도본부 이전을 위해 열심히 뛰어준 이재준 고양시장님께 태권도인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태권도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태권도 특화도시’를 꿈꾸는 고양시는 2022년 인천
[한국태권도신문] 오는 2021년 6월 19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홍천 종합체육관에서 제33회 경희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녀 고등학교 태권도대회(이하 '경희대 총장기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경희대 총장기 태권도대회(태권도학과장 조성균)는 1989년에 제1회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로 33년의 역사를 가지는 전국규모의 태권도대회로서 대학총장기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이번 경희대 총장기대회에는 시범경연부문과 겨루기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 2351명의 선수가 참가신청을 하였으며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시범 경연 부문은 개인격파, 자유격파품새, 자유품새, 비각태권도의 세부종목으로 구분되어 총 1001명의 선수가 등록을 마쳤다. 시범경기로 치루어지는 비각태권도는 묘기와 같이 연속적으로 이루어지는 화려한 공중동작과 발차기 기술로 이루어진 익스트림 태권도 종목으로서 태권도대회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겨루기 부문은 총 1350명의 참가자가 신청하여 공인된 전자호구를 착용하여 체급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진(시범), 공기영(겨루기) 경기위원장과 허재성(시범), 김석중(겨루기)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전갑길 이사장이 정세균 전 국무총리에게 명예이사장 추대패를 전달했다. 6월 16일(수) 오후 5시 30분 국기원 이사장실서 열린 ‘명예이사장 추대패 전달식’에서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은 정세균 전 국무총리에게 추대패를 전달하고, 태권도와 국기원 발전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정세균 명예이사장(1950년생)은 제46대 국무총리, 재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제15대, 16대, 17대, 18대, 19대, 20대 국회의원(6선), 제9대 산업자원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정 명예이사장은 지난 5월 12일 열린 ‘2021년도 제4차 임시이사회’에서 이사회의 동의를 얻어 명예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전갑길 이사장은 “태권도가 우리나라 국기(國技)로 지정될 수 있게 적극적인 협력과 도움을 주시고 이렇게 훌륭한 분을 국기원 명예이사장으로 모실 수 있게 되어 크나큰 영광”이라며 “앞으로 정세균 명예이사장님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태권도와 국기원의 발전이 더욱 가속화 될 것이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추대패를 전달받은 정 명예이사장은 “세계태권도본부인 국기원의 명예이사장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태권도가 세계 평화와 화합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태권도 주식회사(대표 김대환)와 상호 스포츠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14일(월) 오후 3시에 위원회 사무실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과 태권도 주식회사 김대환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김대환 대표는 오래전부터 꿈나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함은 물론 기부 행위 등 몸소 실천하는 봉사와 희생정신이 투철한 대표이다. 이번에 태권도 주식회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스포츠발전과 태권도 세계화에 기여함을 물론 공존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태권도 주식회사 김대환 대표는 “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게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선수 시절 어려운 환경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있다. 태권도 주식회사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위원회와 함께 스포츠발전을 위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권도 주식회사는 한미헬스케어 본사와 협약을 맺고 성장기 영양제 ‘럭키(젤타입), 찬스(분말타입)’를 출시를 했다.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매월 태권도 수련비를 50%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한국태권도신문] 어릴 때부터 태권도가 너무 좋아 태권도 지도자의 꿈이 생겼고, 겨루기 국가대표 출신(원점조 사범, 태권도 9단 국기원 강사) 스승님처럼 멋진 태권도 지도자가 되고 싶어 스승님을 목표로 열심히 운동하며 꿈을 키웠다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한 명품동아대화랑태권도장 김광호 관장을 만났다. ⊙명품동아대화랑태권도장을 설립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태권도를 너무나 사랑하기에 태권도 지도자가 꿈이었습니다. 남들처럼 경영이 아닌 제자들 과 함께 운동하며 시합도 출전하고, 진정한 노력으로 땀과 노력의 보람을 느끼게 하는 진짜 태권도장 다운 태권도장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명품동아대화랑태권도장의 주 프로그램을 소개해 주세요. 태권도의 여려 프로그램 중에 하나의 분야만 중점 두지 않고 품새, 겨루기, 자유 품새, 시범, 태권체조 등 태권도의 다양한 모든 부분에 집중해 교육하고 있습니다. 품새 전공이라 품새를 잘하게, 시범이 전공이라 시범만 잘하게 교육한다면 제자들에게 제대로 된 태권도 교육이라 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중, 고, 대학교 시절에는 겨루기 선수를 계 속 해왔습니다. 지도자가 되어보니 태권도 지도자로써 한없이 부족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은 6월 11일(금) 오후 2시 전라북도 무주군에 소재한 태권도원의 명인관 내 일여헌에서 재적이사 21명 중 18명이 출석한 가운데 ‘2021년도 제5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행정부원장에 김무천 이사를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김무천 신임 행정부원장(1957년생)은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1980년대 나이지리아 정부파견사범으로 활동하며 태권도 보급을 위해 헌신했고, 대한태권도협회 운영부장, 사무처장, 이사 등을 지낸 뒤 2019년 10월부터 국기원 이사를 맡고 있다. 국기원 정관에 따르면 행정부원장은 임기는 1년으로 이사 중에서 원장이 추천하고, 재적이사 과반수 찬성으로 선임하도록 되어 있다. 또한 이사회는 선거인단 수를 대폭 확대하는 등의 정관 개정안을 심의, 의결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인가를 요청하기로 했다. 태권도를 대표하는 단체들의 임원을 비롯해 국기원 발전에 기여한 국내외 태권도 지도자 등 70명 이상(최대 75명)으로 구성했던 선거인단 수를 1,000명 이상으로 확대하고, 세부적인 사항은 원장선거관리규정으로 정하기로 했다. 결원이 발생해 이사를 보선할 경우 ‘이사추천위원회’가 아닌 이사장이 원장과 협의해 이사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