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태 대표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륜동 올림픽 프라자 상가에 위치한 사단법인 한국태권도교육개발원 태비태권도 김현태 대표를 만났다. 사무실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평온한 분위기속에서 따뜻하게 맞이하는 관장님을 비롯한 사범님 그리고 직원 분들의 예의는 형식이 아닌 가슴속 깊이 담겨있는 성품 그대로를 보여주었다. 태비태권도는 1999년9월 발기인 구성을 시작으로 법인설립과 상표등록을 마치고 캐릭터 특허를 마무리했다. 그 후 태비태권도지도자 아카데미를 비롯하여 2000년도에는 제1회 전국태비태권도 한마당 경연대회와 2001년도에는 제1회 태비 태권 왕 개인선수권대회를 성대하게 시작하면서 태비그룹 소속 도장 수련생과 학부모님으로부터 인기는 물론 전국에 태비태권도를 알리는 신호탄이 되었다. 또한 2003년도에는 국제 태비 왕 겨루기 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2004년 제1차 중국 태비태권도 지도자 아카데미 및 심판교육을 성공적으로 실시하여 태비태권도가 세계적인 명품으로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태비태권도본부도장-매주수요일 신나는 키 성장 집중운동하는 모습 태비태권도는 대한민국태권도장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였고 태권도 교육의 고급화를 선도하였으며
[한국태권도신문] 평소 따뜻한 이미지와 건전한 지도철학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멋진 태권도지도자로 평가를 받았던 박민수관장(공인8단)이 태권도복을 어깨에 메고 인도네시아로 떠나 성공적인 태권도장을 만들어 자카르타 지역주민들 사이에서도 좋은 이미지로 자리 잡아 큰 화재가 되고 있다. 박민수관장은 인도네시아를 떠나기 전 대한민국에서 태권도장을 약15년동안 운영하다가 20대에 태권도사범으로서 인연을 맺게 된 인도네시아를 잊지 못해 대한민국의 태권도 사범을 접고 다시 출국하여 태권도지도자로서 흔히 볼 수 없는 성공한 사례라고 볼 수 있다. 박민수관장이 인도네시아와 인연을 맺은 것은 1997년 세랑에 있는 KOPPASUS(인도네시아 특전사)에 쁘라보워 초청으로 국기원에서 파견되어 특전사 사범으로 처음 인도네시아에 가게 된 것이다. 이후 1998년5월 인도네시아 폭동사태로 한국으로 귀국 후 최근 2015년 인도네시아에 태권도장 개설과 일선에서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를 보급하기 위해 다시 인도네시아를 찾았던 것이다. 인도네시아에서 박민수관장과 함께 태권도를 지도하는 현지인 BUDI사범(공인5단)과 FERDI사범(공인5단)은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박민수 관장은 수련생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