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비영리단체 사단법인 세계행복나눔태권도(회장 박범진)는 지난 11월 9일(토) 세계행복나눔태권도 소속 도장 수련생 및 지도진들이 참여한 가운데 용인대학교 태권도 겨루기 선수단들과 함께 훈련하는 대학 오픈 스쿨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태권도 전공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있는바, 태권도 대학의 교육목표와 전공체험 실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태권도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고취시키고 태권도 수련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태권 멘토로 참여한 장종오 교수는 직접 행복나눔 도복을 입고 멘토링 활동을 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태권도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탐구와 경력 개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태권도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훈련을 마친 수련생들은 나눔 실천으로 바른 인성 교육을 심어주는 행복나눔 지도진들의 교육 이념을 외치며 교육 참가증을 수령하였고 참가비의 일부를 태권도 대학 발전을 위한 선수단 훈련지원금으로 전달하였다. 박범진 회장은 “수련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넓은 세상을 보여줄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수련생들이 태권도인의 삶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며 태권도로
[한국태권도신문] 2024년 11월 9일 메릴랜드주 pallotti high School에서 재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권기문) 후원 메릴랜드주협회(회장 송우창) 주최로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추진’ 경기가 선수와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으로 뜻있는 행사가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에 입장하는 모든 선수와 학부모들은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추진 후원 1달러 기금 모금에 동참하였다.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추진단 미주 총괄 이강일 위원장은 세계인이 함께하는 태권도가 유네스코 등재 추진 운동을 미국에서도 힘을 합쳐 시작했기에 앞으로 전 세계 태권도 가족들이 유네스코 등재 추진 후원의 물결이 출렁이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어서 이강일 미주총괄본부장은 이번에 실시한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추진 후원 1달러 기금 모금 운동이 1회 성으로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각주별로 이어가는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재춘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장을 비롯 김창석 사무국장과 임원들은 불철주야 동분서주하며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추진에 매진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전무회(회장: 박영달/전, 주월사 태권도 교관단)는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 동안 태권도진흥재단의 초청으로 전북 무주에 위치한 태권도원을 방문하였다. 전무회는 군인으로서 태권도 사범들이 월남 전쟁에서 전투하며 태권도를 지도한 영웅들의 단체이다. 태권도진흥재단에서는 전무회의 도움으로 월남 전쟁 당시 월남으로 파병된 태권도 교관단들의 활동상에 대한 사진 전시회를 매우 뜻있고 성공적으로 하게 된 것에 대한 감사와 고마움의 뜻을 표현하기 위하여 초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무회 장병들은 54년 전 대한민국에서 미국 군함을 타고 검푸른 남지나해(남중국해)를 넘어서 머나먼 월남 전선에 파병한 것이 처음이겠지만 국내에서 연마했던 우리나라 태권도가 해외인 월남 땅에 보급하며 지도한 것도 당시에는 처음 있는 일이라 할 것이다. 당시 최홍희 소장은 1959년 3월 2일 국군태권도시범단 초대 시범단장으로 15명의 시범단원을 이끌고 처음으로 베트남에서 시범을 보였다. 이어 1962년 12월 2일 남태희(소령) 사범이 태권도 교관단 단장으로서 김승규(대위) 사범, 정영휘(대위) 사범, 추교일(대위) 사범과 함께 월남으로 건너가 지도한 것이 태권도 사범
[한국태권도신문] 비영리단체 세계행복나눔태권도는 5인조 남자아이돌 그룹 플레이브의 막내 유하민의 팬클럽이 해외 빈곤지역 및 국내 소외계층 어린이, 청소년 지원을 위해 1,101,000원 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유하민의 생일을 기념해 그의 팬클럽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유하민이 사랑하는 운동이자 특기인 태권도로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는 세계행복나눔태권도를 후원단체로 선정했다. 유하민은 그룹 내에서 메인댄서, 리드래퍼, 안무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아티스트로 막내다운 애교스러운 모습과 의젓하고 어른스러운 면모를 겸비하여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유하민의 팬클럽은 이번 기부에 대해 “유하민의 생일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했다”며 “기부를 잘 진행할 수 있게 함께 해 준 세계행복나눔태권도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세계행복나눔태권도 박범진 회장은 따뜻한 팬들의 마음에 크게 감동하며 “유하민의 팬클럽이 소중한 나눔에 참여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많은 스타와 팬이 함께하는 건강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해외 파견사범 문화 교류의 장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24년도 국기원 해외 파견사범 보수교육’의 일환으로 사범들이 활동하고 있는 국가의 주한 대사 등 주요 인사를 초청, 교류를 확대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11월 8일 오후 4시부터 국기원에서 진행한 행사에는 이동섭 원장 등 국기원 임직원과 파견국 주한 대사 12명을 비롯한 대사관 및 군경 관계자 등 내외귀빈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2009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태권도 사범 해외파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국기원은, 현재 아시아 20개국, 오세아니아 2개국, 아프리카 7개국, 아메리카 12개국, 유럽 13개국 등 총 54개국(54명)에 태권도 사범을 파견해 태권도 기반 확대를 위한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기 전 도착한 손님들을 파견사범들이 직접 안내하며, 국기원 건물 주변의 태권도 국기(國技) 지정 기념비, 국기 게양대, 관 통합 기념비 등 주요 상징물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국기원 귀빈실에서 12명의 파견국 주한 대사에 태권도 보급과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명예 6단증을 수여하고 태권도복과 띠를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2024년도 국기원 해외 파견사범 보수교육(이하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국기원은 2009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개발도상국, 전략적 국가에 태권도를 보급하기 위한 ‘태권도 사범 해외파견 사업’을 추진, 현재 아시아 20개국, 오세아니아 2개국, 아프리카 7개국, 아메리카 12개국, 유럽 13개국 등 총 54개국(54명)에 태권도 사범을 파견하고 있다. 11월 4일(월)부터 약 2주 동안 실시하는 보수교육은 파견국 현지에서 지도 요청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 실전 태권도 호신술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교육 외에도 파견사범들의 소속감 강화와 동기 부여를 위해 사업 유관 기관인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경찰청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가짐으로써 상호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번 보수교육에는 올해 추가로 선발한 쿠바 및 베트남 국가의 파견사범이 함께해, 앞으로 신규 파견국의 태권도 보급과 진흥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파견사범들은 파견국에 태권도 정신, 철학, 지식, 기술, 경험을 전수하는 등 태권도 기반 확대를 위한 활동들을 펼침으로써 태권도 문화 교류를 증대하고 올림픽 정식 종목 유지 등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중동 태권도 교육센터’가 최초로 개관했다. 국기원이 사우디 담맘에 위치한 알라살라(Alasala) 대학교 내에 ‘국기원 중동 태권도 교육센터(이하 교육센터)’를 개관하며 중동 태권도 보급을 위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교육센터 건립은 지난 2022년 12월 ‘리야드 WT 그랑프리 파이널’ 기간 동안 업무 협의를 위해 사우디 리야드를 방문한 이동섭 원장이 암마르 회장과 중동 국가에 태권도를 교육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면서 시작됐다. 중동 국가에 태권도 보급을 확대하고 태권도를 올바르게 교육하기 위한 체계 마련에 뜻을 같이하면서, 교육센터 건립이라는 뜻깊은 결실로 이어졌다. 교육센터는 중동 지역 내 국기원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태권도를 통해 교육적 가치를 실현함으로써 미래 세대를 위한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다. 더불어 태권도의 중동 지역 확산은 물론 한국과 중동의 문화적 교류,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기원은 앞으로 교육센터를 중동 전역의 태권도 수련생과 지도자를 대상으로 태권도 교육을 제공하고, 심사와 각종 대회를 위한 거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11월 2일(현지 시간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연맹(이하 WT)이 주최하고 태권도진흥재단이 주관한 ‘WT 품새 기술교육 및 WT 품새 실기강사 교육과정’이 태권도원에서 2일부터 6일까지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이 후원한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품새 기술교육에 한국, 미국, 이라크, 홍콩 등 35명이 참가했고, 품새 실기강사 교육과정에도 이집트, 호주, 미얀마 등 24명이 참가해 12월에 예정된 ‘홍콩 2024 세계 태권도 품새 챔피언십’에서 새롭게 적용될 경기 및 채점 규칙을 교육했다. 특히, 품새 실기강사 교육과정에서는 최초로 ‘WT 품새 실기강사 자격증’이 발급되기도 했다. 태권도진흥재단 김중헌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태권도원이 WT 중앙훈련센터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며 품새 지도자들의 기량 향상에도 기여했다”라며 “WT와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에 감사를 드리며 전 세계 태권도 품새 교육의 기준이 되는 수준 높은 교육과 공신력 있는 자격증을 발급하는 등 품새 교육에 새로운 장을 연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고양특례시태권도협회(회장 소천섭) 덕양구지회(지회장 강민호)는 지난 11월 2일 토요일 일영 초원의 집에서 회원 간의 단합을 위한 야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고양시태권도협회 소천섭 회장, 황용택 재무국장, 정대환 사무국장, 일산동구 김태호 지회장, 일산서구 김병호 지회장, 최인환 자문위원, 한을석 자문위원, 김유한 자문위원, 강재원 자문위원, 백의현 자문위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덕양구지회 소속 관장 약 50여 명이 참석해 축구 및 족구 경기로 친목을 다지고 식사를 하며 서로 간의 화합의 장을 열었다. 야유회에서 소천섭 회장은 "모두가 힘들어하는 시기지만 잘 견뎌내고 쌓인 스트레스를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풀고 새로운 마음으로 도장 운영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황용택 재무국장은 "이런 단합 야유회 자리를 마련해 주신 덕양구지회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가 성황리에 잘 마무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인환 자문위원은 "젊은 지도자들이 많이 생겨서 더욱 기쁘다. 앞으로 자주 만나 뵙고 서로 많은 교류가 있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덕양구지회 강민호 지회장은 "우리 태권도장들이 코로나 때부터 많이 힘
[한국태권도신문] 은평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은평구태권도협회(회장 김동복)가 주관한 제16회 은평구협회장기 태권도 대회가 11월 3일(일) 은평구 진관동에 위치한 은평구민체육센터에서 내빈 및 선수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평구,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체육회의 후원으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본 대회 개회식은 박창환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김우영 국회의원, 송영창 은평구의회 의장과 남궁윤석 국기원 행정감사, 이선복 서울태권도9단회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안재윤 강서구태권도협회 회장, 김성필 도봉구태권도협회 회장, 박용범 동대문구태권도협회 회장, 주인철 동작구태권도협회 회장, 한광욱 마포구태권도협회 회장, 김원용 은평구태권도협회 수석부회장과 윤웅석 전, 국기원 연수원장, 박용근 전, 은평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김동복 회장은 대회사에서 태권도는 동양 무술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민족 고유의 무예로 신라시대 화랑도를 통하여 더욱 그 빛을 발휘하였으며 강인한 민족의 체력과 기백, 그리고 그 정신을 이어온 우리 민족 고유의 국기라고 말하면서 선수 여러분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술과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최선을 다해 멋진 성과가 있기를 기
[한국태권도신문] KOREA 태권도유네스코 추진단[단장 최재춘]은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과 관련하여 전북 특별자치도가 정부를 대변하는 역할과 국가유산청의 협력을 통해 완성하여야 한다면서 아래와 같이 입장을 표명했다. 2024년 3월 북한은 태권도를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전통 무술 태권도’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단독 신청하였다. 하지만, 북한의 이러한 역할은 앞서 합의된 내용의 이행으로 씨름과 동일 방식인 공동 등재를 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대한민국도 북한과 같이 유네스코 신청 후 유네스코의 공동 등재 방안을 협의하여야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은 등재 신청을 하지 못한 상황이고 앞으로도 국가 유산청의 입장은 남북한의 정치적 상황으로 인해 소통의 어려움이 있으니 조금 더 기다려 달라는 답변을 전달받았습니다. 하지만, 정치적 상황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태권도의 유네스코 등재 신청을 미루거나 입장표명을 분명히 하지 않으면 이미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전통 무술 태권도’로 유네스코 세계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 신청한 북한의 요청을 단독으로 받아줄 수도 있다는 최악의 시나리오도 우리는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이에, 만 4년을 태권도유네스
[한국태권도신문] “바른 성장을 위해 태권도가 도움 된다는 내용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노년층도 출연하는 등 태권도가 모든 연령대에 도움 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이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와 함께 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해 제작한 영상은 ‘모두를 위한 스포츠, 태권도’를 주제로 ‘태권도가 한다(I CAN DO IT, TAEKWON DO IT)’이다. 영상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태권도장을 찾아 ‘자기방어’와 ‘다이어트, 예절, 바른 성장, 자신감, 활력’등 태권도 수련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장점을 소개하며 10월 한 달간 방송 및 유튜브, 태권도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31일 현재 유튜브 조회 수가 70만 회를 넘어섰고 관장, 사범 등 도장 관계자 222명이 참가한 설문조사에서는 영상에 대한 만족도 항목에서 만족과 매우 만족 비율이 ‘87%’, 태권도 가치와 매력을 잘 전달했는지에 대해서도 ‘83%’가 만족 이상의 응답을 하는 등 태권도에 대한 관심 제고와 도장 경영 활성화 지원 등 영상 제작 목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설문에서는 “인플루언서와 협업하면 더 좋을 거 같아요”,“영상 내용에 태권도 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