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지난 1월21일(화) 오전 11시에 대한민국 태권도 유망주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체육학(태권도,건강관리) 전공 문광선 주임교수와 ㈜세이지영, ㈜DCR16, 워너비원과 협약식 및 후원식이 진행되었다.
선수들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성장과 행복한 삶의 유지 증진을 위하여 진행된 후원식에는 졸업생과 재학생 및 10여 명의 교수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후원을 받게 되는 선수들은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 남자 단체 겨루기 금메달 김현승(가스공사) 선수, 한양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플레잉코치이며 전 국기원 국가대표 시범단 이택기 선수, 2020 국가대표 최종선발 1위 명미나(경희대, +67kg) 선수, 2위 장은지(경희대,-62kg) 선수다.
4명의 선수들은 1년 동안 △포비앤비 바디 3종 세트 - 인당 3세트 △플루젤 – 분기당 벌크 1세트 △건강식품 분기당 1세트 △반데르피게 - 화장품 외 근육 이완 크림 △우드 리퍼블릭 - 원목 화장대 거울, 원목 전신 거울을 후원 받는다.
이번 후원은 문광선 주임교수 노력의 결과물이다. 비인기 종목인 태권도는 이대훈 같은 특급스타를 제외하고 후원을 찾아볼 수 없었는데 이번 후원으로 많은 우수 선수들이 기업체들의 후원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체육학(태권도, 건강관리)전공은 수시 모집을 한다.
또한, 2020년 10월에 제1회 한양대학교 총장기 태권도 한마당 대회도 개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