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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없는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선거 갈팡질팡” 조직의 안정은 언제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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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태권도신문]  최근 중심을 잡지 못하며 심한 몸살을 앓고 있는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는 5월 16일(월) 실시할 예정이던 회장 보궐선거가 5월 13일(금) ‘장애인체육회의 전면 중단 요청’에 따라 보궐선거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궐선거에서 지난 5월 11일 총 선거인단 23명중 강원도장애인태권도협회 선거인단 1명과 선수위원회 선거인단 3명이 결격사유로 제외되고 19명으로 확정되었으나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재검토 요청에 따라 5월 13일 선거관리위원회가 회의를 진행한 결과 강원도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직무대행이 회장의 자격으로 선거권을 확보하여 20명으로 변경된 상태이다.

 

또한 이번 보궐선거에 등록한 회장 후보자는 전,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김상익 부회장과 전, 강원도장애인태권도협회 조영복 회장으로 2명의 후보가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선거관리위원회에서 5월 13일까지 후보등록기간을 정하고 접수를 받고 있는 상태에서 등록 마감시간 10분정도를 남기고 대한장애인체육회가 회장보궐선거 전면 중단을 요청하는 것은 국민 어느 누가 보더라도 이해할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A관계자는 “대한장애인체육회는 후보등록 직전에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에 공문을 보내 선거 전면 중단을 요청하는 것은 그 자체가 단체의 선거행위를 방해하는 행위로 의심할 수 있으며 선거를 하지 말라는 것도 아니고 하라는 것도 아닌 혼란스러운 공문으로 단체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행위로 본다.”고 말했다.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B관계자는 “협회 관계자들은 정상적인 행정운영을 위하여 애쓰고 있으나 믿지 못한다면 차라리 대한장애인체육회가 관리단체로 지정하던지 아니면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믿고 맡기던지 결정하여 갈팡질팡하는 혼란한 일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는 회장이 공석인 가운데 3월 31일(목)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회장보궐선거에 이르기까지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원칙 없는 행정의 문제점이 심하다는 여론이 퍼지는 가운데 장애인태권도협회를 위한 봉사정신으로 통솔력을 갖춘 리더 자가 나타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결국 많은 국민들은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임직원과 각 시도협회 관계자 모두가 노력하여 장애인으로서 용기를 잃지 않고 있는 태권도 인들을 위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빠른 시일 내에 안정을 되찾아 모범적인 행정운영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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