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한국태권도신문] '뮤지컬태권날아올라' 태권무 퍼포먼스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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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태권도신문] 수라쳇 차이웡(General Surachet Chaiwong) 태국 상원 스포츠상임위원회 위원장(이하 위원장)이 국기원을 방문했다. 5월 3일(금) 오후 2시 30분 수라쳇 차이웡(General Surachet Chaiwong) 위원장, 타휩 네타냐(General Thawip Netniyom) 부위원장을 비롯한 일행 6명이 국기원을 방문, 전갑길 이사장, 이동섭 국기원장과 환담을 나누고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의 시범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방문은 스포스상임위원회에서 세계태권도본부인 국기원을 방문해 태권도 진흥 및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싶다는 뜻을 알려와 만남이 성사됐다. 환담에서 수라쳇 차이웡 위원장은 “국기원에 오게 돼 매우 기쁘다. 태국에서 태권도는 중요한 스포츠로, 태권도를 포함한 스포츠 산업의 발전에 대해 같이 이야기하고 싶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 태권도가 인기있는 이유는 인성과 예절 중심의 교육적 가치가 크기 때문일 것이다. 국기원에서도 태국을 함께 나아갈 중요한 국가로 인식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다양한 교류를 지속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국기원 태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연맹(WT)과 태권도박애재단(THF),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공동 주최하는 난민캠프 스포츠 축제, '호프 앤드 드림스 스포츠 페스티벌(Hope and Dreams Sports Festival)'이 1일(현지시간) 요르단 아즈락 캠프에서 개막했다. 이번 개막식에는 조정원 WT 및 THF 총재와 리카르도 프라카리 WBSC 회장, 유엔난민기구 손도르 엘 누르 아즈락 사무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캠프는 3일까지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캠프인 아즈락 캠프, 자타리 캠프, 암만시 일원에서 열리며, 이날 난민 캠프의 아동, 청소년들은 태권도와 베이스볼5, 배드민턴, 농구 등 종목별 공개 수업을 받았다. WT는 2016년 THF를 설립한 뒤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1년부터는 난민캠프에서 태권도 페스티벌 행사를 열었다. THF는 이러한 공로로 지난해 11월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올림픽컵을 받았다. WT와 THF의 활동 규모는 커지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난민 태권도 페스티벌을 WBSC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스포츠 축제로 확대했다. 조정원 총재는 개막식 행사에서 "처음엔 태권도만으로 행사를 시작했는데,
[한국태권도신문] 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유만희)는 홍천군 실내 체육관에서 5월 4일부터 12일까지 총 9일 동안 ‘제15회 상지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를 개최한다. 상지대학교와 대한태권도협회, 홍천군, 홍천군 체육회에서 주최하고 강원도태권도협회 및 홍천군태권도협회에서 후원하는 이번 제15회 상지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는 엘리트, 생활체육을 모두 지향하는 대회로 중·고, 대학, 일반부의 모든 연령대와 개인전, 페어전, 단체전 등 다양한 종목의 경연을 진행함으로써 태권도인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품새 66팀 1,374명 ▲겨루기 45팀 174명 ▲격파 63팀 903명 총 174팀 2,471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상지대학교는 1~10회 대회까지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하여 매년 1,500~1,800명의 선수가 참석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12회 대회부터는 약 1,800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총 3,500여 명의 선수와 학부모들이 나흘 동안 홍천군에 머물며 지역 홍보와 경기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 ‘상지대학교 총장배 태권도대회’는 강원 지역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대한태권도협회 공인 전국
[한국태권도신문] 29일, 태권도원 10주년 기념식이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10년의 준비 서기 100년의 도약’을 슬로건으로 한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기념식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 안호영 국회의원,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해 이동섭 국기원장, 이규석 세계태권도연맹 부총재,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태권도진흥재단 이대순 초대 이사장·김성태 전 이사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태권도원 10주년 기념식은 전주대학교 시범단의 태권도 공연을 시작으로 태권도원 개원 축하 응원 영상 상영, 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 기념사 및 축사 낭독, 유공자 표창, 감사패 증정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기념식에서는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특별 행사로 ‘정권 지르기’LED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모든 참석자들이 한마음으로 태권도원 10주년을 축하하기도 했다. 이날 태권도원 10주년 유공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수상은 전국대학태권도동아리연합회와 태권도플래닛, 대전글꽃중학교, 이병하 세계태권도엑스포조직위원회 위원장 등 10개 단체 및 개인이 수상했다. 또한, 태권도진흥재단
[한국태권도신문] 경북태권도협회와 문경시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24년 제1차 태권도 승품단 심사'가 지난 30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안동, 영주, 청송, 상주, 문경, 의성, 예천, 봉화 수련도장에서 수련하는 응심자와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이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올해 문경에서는 전국 단위 태권도 대회뿐만 아니라 세계 60여 개국 5,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는 「2024 문경 세계태권도한마당」도 개최 예정인데 앞으로 개최되는 대회들도 철저히 준비하여 문경이 세계적인 태권도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고양시태권도협회(회장 소천섭)와 사단법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회장 박범진)는 지난 17일(수) 고양시태권도협회에서 '태권도를 통한 나눔 및 태권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에는 고양시태권도협회 소천섭 회장, 정대환 사무국장, 송해석 기술전문위원장과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박범진 회장, 박영일 상임부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고양시태권도협회 소천섭 회장은 “태권도를 통한 바른 인성 교육은 물론 나눔 및 봉사의 정신을 고양시태권도협회가 앞장서서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와 함께 전파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박범진 회장은 “나눔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해주신 고양시태권도협회에 감사드린다. 우리 아이들이 태권도를 배움으로써 바른 인성과 체력이 함께 길러지고 태권도의 긍정적인 영향들이 널리 전파되길 고양시태권도협회와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전북체육고등학교는 신한대학교에서 열린 '제3회 신한대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남자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고교 태권도팀 90여 곳이 참여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이 가운데 전북체고가 남자 고등부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 남고부 핀급에 출전한 신건호 선수가 1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밴텀급 이정훈 선수도 1위를 차지했으며, 라이트급에 노형호 선수도 2위를 차지하면서 종합우승에 큰 힘을 보탰다. 또한, 여고부에서도 라이트미들급에 출전한 김근영 선수가 최상의 실력을 보이며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전북체고는 남고부 종합우승과 함께 김태실 지도자가 최우수지도상을 받았으며, 핀급 1위에 오른 신건호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4월 25일(목)부터 5월 1일(수)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일본선수단(단장 코야나기 카츠히코) 9종목 156명을 초청하여 진행한 ‘제28회 한·일생활체육교류’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과 일본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펼치는 한·일생활체육교류는 대한체육회·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회원종목단체·울산광역시체육회가 주관하는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과 연계하여 개최되었으며, 30세 이상의 일본선수단 156명이 축구, 배드민턴, 볼링, 테니스, 배구, 소프트테니스, 자전거, 야구, 농구 등 9개의 종목에 출전하였다. 그 결과 일본선수단은 소프트테니스에서 남·여일반부(60대) 우승과 여자일반부(50대) 준우승, 테니스에서 남자일반부 준우승을 하는 등 우수한 기량을 선보였다. 이번 교류는 4월 25일(목) 오후 7시 울산시티컨벤션에서 개최한 환영연을 시작으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4.26.) 및 종목별 경기 참가(4.26~28.), 대왕암 공원, 반구대암각화 등 문화 탐방(4.29.~30.)과 환송연(4.30.) 등 스포츠와 문화 교류를 통해 양국 간의 우호와 협력을 다지며 상호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국내 생활체육 동호인 최대의 축제인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축전’)’을 4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4일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한다. 생활체육 참여를 확산하고 지역·계층 간 화합에 기여해 온 대축전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대축전은 2001년 제주도에서 ‘국민생활체육전국한마당축전’이라는 명칭으로 시작된 이래 전국 최고·최대 생활체육 스포츠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대축전은 총 41개 종목에서 전국 17개 시·도선수단이 참가하여 열전을 펼친다. 종목별 경기는 울산광역시 5개 구·군의 61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세부종목별로 나누어 치러진다. 시·도선발전을 거쳐 올라온 각 시·도 대표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기량을 뽐내고, 시·도 및 연령 간 화합의 장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또한, 대축전 기간 내 ‘제28회 한·일생활체육교류 행사’가 연계하여 개최된다. 30세 이상 나가사키현·에히메현의 생활체육 동호인 156명으로 구성된 일본 선수단은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등 총 9개 종목에 출전하며, 25일(목) 오후 7시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열리는 환영연을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일상에서 쉽고 재미있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전신운동’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전신운동’ 콘텐츠는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연구위원들과 국가 자격 건강운동관리사(국민체력100 운동처방사)들이 함께 만든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어디서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1단계부터 4단계까지 난이도에 따라 체계적으로 구성된 ‘전신운동’ 콘텐츠는 단계별 5개 동작을 통해 바쁜 현대인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10분만 투자해도 효과적인 운동이 가능하다. 이번 콘텐츠는 체육공단 공식 유튜브 채널인 ‘백호돌이TV’를 통해 공개되며, 18일(월)부터 매주 월요일 총 4회에 걸쳐 업로드된다. 아울러, 매일매일 쉬운 반복운동을 위해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단계별 동작을 쇼츠(shorts)로 제작해 게재할 예정이다. 체육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운동 콘텐츠를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봄을 맞이해 많은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체육공단은 이번 ‘전신운동’ 콘텐츠 공개와 함께
[한국태권도신문]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다둥이 가족 체육시설 이용료 할인 폭을 기존 30%에서 50%로 확대한다. 지원 대상도 기존 '3자녀 이상 가구'에서 '2자녀 이상 가구'로 늘리기로 했다. 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아 '서울특별시 용산구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이하 체육시설 조례)'를 15일 개정·공포했다. 다자녀 가정 양육 부담 경감과 주민 생활체육 활성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서다. 관련 서울시 정책에도 적극 부응하고자 한다. 현행 구 체육시설 조례상 다둥이 가족 체육시설 이용료 할인 기준은 "다둥이 행복카드 소지자 중 자녀 3명 이상을 둔 부모 및 그 자녀 30% 감면"이다. 구는 이를 "용산구에 주소를 둔 다둥이 행복카드 소지한 자 및 카드에 등재된 가족 50% 감면"으로 고쳤다. 다둥이 행복카드 발급 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 돼 있는 2자녀 이상(막내가 18세 이하) 가족'이다. 신용, 체크 또는 신분 확인용 카드로 발급되며 모바일 카드는 '서울지갑' 앱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3월 기준 감면 대상 체육시설로는 ▲용산구 문화체육센터(백범로 350) ▲종합행정타운 체력단련실(녹사평대로 150) ▲원효로 다목적 실
[한국태권도신문] 전라남도는 지역 곳곳을 버스로 여행하는 대표 관광상품 '남도한바퀴'가 봄을 맞아 미식·고택·민간정원 등을 특화한 새로운 코스로 운행을 시작해 봄나들이 객에게 손짓하고 있다고 밝혔다. 봄코스는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전남 해안을 따라 걸으며 남도의 섬과 바다, 아름다운 벚꽃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28개의 코스로 구성됐다. 가족 단위 관광객이 가기 좋은 순천·여수 바다여행부터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안성맞춤인 담양·장성 생태여행까지, 각각의 매력을 지닌 상품은 착한 가격에 문화관광해설사의 알찬 해설이 더해져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전통 누정인 운조루 고택을 감상하고 섬진강대나무숲길을 거니는 '섬진강을 품은 구례 아름다운 여행' ▲강진병영돼지불고기를 맛보고 영암왕인박사 유적지를 관광하는 '곳곳에서 감성 뿜뿜 강진·영암 감성여행' ▲ 아름다운 섬 소록도를 방문한 후 고흥 남포미술관과 하담정 민간정원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희망을 가꾸는 고흥 작은 섬 여행' 코스가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도한바퀴'는 타 지역에서 오는 관광객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광주 유스퀘어와 광주송정역에서 출발한다. 각 관광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스포츠위원회(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와 원주시줄넘기협회(회장 강수창, 이하 ‘협회’)가 공동 주최한 ‘2024 WORLDSC CUP 원주오픈 전국생활체육줄넘기대회(이하, “원주오픈”)’가 강원도 원주시 치악체육관에서 열띤 경연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원주오픈은 생활체육 줄넘기 대회로 전국 각 지역에서 참가하였고, 원주시줄넘기협회시범단에 줄넘기 시범은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종합우승은 하나리더파워점핑줄넘기클럽, 종합 준우승은 MTA베스트태권도, 종합 3위는 점프윙스줄넘기클럽, 종합 4위는 장락파워점핑줄넘기가 차지했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참가한 선수, 지도자, 부모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성공적 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애써주신 조직위원회 임원 및 이동완 사무총장과 협회 이대현 전무이사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내년에 개최되는 원주오픈은 국제대회로 개최하려 하고 있다. 더욱더 발전하는 대회로 성장시킬 것이며, 줄넘기 프로그램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협회 강수창 회장은 “줄넘기가 다른 종목에 비해 점점 더 확산되고 있고, 성장하고 있다. 이 대회를 통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줄넘기위원회(World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지난 19일(월)~21일(수)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유럽 스페인줄넘기위원회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하여 국내 최초로 '스페인 바로셀로나컵 줄넘기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작년에 유럽 1호 스페인줄넘기위원회(이하 ‘스페인위원회’)를 설립한 노희성 회장의 추진으로 100여 명이 2일 동안 개인스피드줄넘기, 2인줄넘기, 왕중왕줄넘기경기가 이루어졌으며, 또한 같은 날 해외 첫 줄넘기 공인급수 심사도 같이 이루어졌다. 스페인줄넘기위원회 노희성 회장은 “ 2024년 첫 대회를 스페인에서 열리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줄넘기대회를 통해 유럽뿐만 아니라 전 세계 줄넘기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미약하지만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전했다. 위원회 김후준 회장은 “ 2024 스페인 바로셀로나컵 줄넘기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승자에게는 축하의 박수를 패자에게는 격려의 박수를 보내는 성공적인 대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줄넘기대회를 통해 보다 많은 유럽인들에게 줄넘기의 매력들이 널리 알려져 더 큰
[한국태권도신문] '2024 WORLDSC CUP 전국생활체육줄넘기대회' 대회 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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