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한국체육대학교는 지난 1월 17일(화) 안용규 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우즈베키스탄 국립체육대학교를 방문하여 고등교육시스템 MOU를 체결함으로써 상호 우호적인 국제 관계가 하나 더 증가했다.
한국체육대학교 측에서는 안용규 총장과 부인 김미라 여사, 길은배 학장이 참석했으며 우즈베키스탄 국립체육대학교 측에서는 Makhmudjon Boltabayev 총장과 백문종 교수, 부총장, 교수진이 참석해서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방문의 주요 목적은 2019년 11월 8일 승인된 "2030년까지 우즈베키스탄 공화국의 고등교육시스템 개발 개념 승인"에 관한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Sh.M. Mirziyoyev의 법령이다.
2022년 11월 3일 법령 "체육 및 스포츠 및 과학 분야의 인력 교육 연구 시스템을 더욱 개선하기 위한 조치"는 몇 가지 우선 과제의 구현을 보장하고 대학의 국제 관계를 새로운 수준으로 논의되었다.
이날 진행된 회의에서는 체육과 스포츠 분야의 과학과 실습의 통합, 국제 협력의 발전, 미래의 과학 기반 훈련 및 훈련 조직 및 개선과 같은 현안에 대한 의견이 표명되었으며 코치 자격, 학생 및 직원 교환. 차례로 양측 대표는 질문에 대한 자세한 답변을 받았다.
그 후 우즈베키스탄 국립체육대학교와 한국체육대학교 간에 국제관계 구축을 위한 협력각서(MOU)가 체결되었으며 방문 일정이 끝날 무렵 귀빈은 대학 경영진의 지도하에 대학 영토의 기존 스포츠 시설, 교사와 학생을 위해 만들어진 조건에 대해 알게 되었다.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의 우즈베키스탄 방문은 사마르칸트 지역의 명소 방문으로 일정은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