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 강북구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한 제28회 강북구청장배 태권도 겨루기대회 겸 제22회 강북구태권도협회장배 품새 경연대회가 지난 10월 21일(토) 강북웰빙스포츠센터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오전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하경민 강북구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해서 이순희 강북구청장, 천준호(민주당) 국회의원, 박용진(민주당) 국회의원, 정양석(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최치효 강북구의회 의장, 김명희 구의원, 이정식 강북구체육회장, 김성필 도봉구태권도협회장 등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하경민 강북구태권도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빛내주시기 위해 이 자리를 함께 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 제28회 강북구청장배 태권도 품새 겸 겨루기 경연대회를 성대하게 펼쳐 보이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순희 구청장님과 구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 여러분은 태권도 정신을 바탕으로 그동안 각 체육관에서 열심히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하여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하고 본 대회를 경험 삼아 더욱 성숙된 기량과 올바른 스포츠 정신을 가진 훌륭한 스포츠인이 되기 바란다고 했다. 이순희 강북구
[한국태권도신문] 2023년 10월 7일(토) 독일 뮌헨 스포츠파크 프라이함 다목적 체육관에서 주독일대사배 태권도대회 및 제8회 국제태권도 Munich Open 태권도 한마당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주독일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김홍균), 베를린 한국문화원(원장 양상근), 재독대한태권도사범협회(회장 유승석)가 공동주관 하였으며 베를린 한국문화원과 뮌헨 유승석태권도장이 공동개최하였다. 독일 전역은 물론 영국, 벨기에,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그리고 인도 등 6개국 25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2015년부터 잠시 중단되었던 주독일 대한민국 대사배 태권도대회를 한독수교 140주년 기념을 계기로 9년만에 다시 개최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다. 주독일 대사배 태권도대회 및 제8회 국제태권도 Munich Open 태권도 한마당대회는 겨루기, 품새, 스피트 발차기, 송판 및 플라스틱 기왓장격파 등 다양한 종목들로 이루어졌으며 참가자는 유치부, 어린이, 청소년을 비롯 성인부까지 태권도인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었다. 특히 가족들이 함께 출전하는 가족품새 경연은 태권도가 가족구성원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가족 스포츠임을 보여 주었다. 시합장 한쪽에서
▲2023 박정희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에서 대회사 하는 이성우 경상북도태권도협회장 [한국태권도신문] 경상북도태권도협회(회장 이성우)는 국기태권도 휘호를 하사하고 태권도 발전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친 박정희 대통령의 큰 공로를 기리기 위해 "2023 박정희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를 경북 문경시 국제정구장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박정희 대통령이 초등교사 첫 부임지로 재직하며 하숙한 청운각이 있어 의미가 깊은 문경에서 지난 10월 27일(금)부터 30일(월)까지 4일간 약 3,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서 열띤 경쟁 돌입했으며 겨루기 1,500만원, 품새 1,500만원, 종합경연 및 격파 1,500만원 등 총상금 4,500만원의 포상금 주어진다. [이성우 경상북도태권도협회장 대회사 전문] 오늘 첫 출발을 알리는 2023 박정희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에 축하와 격려를 위해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내외 귀빈여러분! 국내.외에서 참가해 주신 선수단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특별히 본 대회를 유치해 주신 신현국 문경시장님의 큰 결단과 지원에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에서 가장 못살던 나라 우리조국 대한민국을 세계
[한국태권도신문] 경기도체육회와 안산시태권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3 세계문화페스티벌 안산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가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20여개 국가에서 내국인 약 2.000명과 외국인 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고 화려한 개막식을 진행했다. 이날 오프닝에서는 JS크루팀의 K-팝 댄스공연, 서울예술대학교 풍물놀이, 참가국 퍼레이드가 펼쳐졌으며 대회조직위원회에서는 이번 대회를 통해서 태권도가 세계문화의 활발한 교류를 하는데 있어 큰 영향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하고 더 나아가 태권도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전에 열린 개회식에는 박희수 안산시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해서 한선재 국기원 사무처장, 아시아태권도연맹 김중헌 사무총장, 정문용 KTA 사무총장, 이종천 KTA 사무처장, 김평 경기도태권도협회 사무국장, 안산시태권도협회 정공덕, 유병훈 고문, 김교환, 온형태, 안덕호 부회장, 이광희 이사 등 많은 태권도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회장은 동영상으로 메세지를 전달하며 축하했다. 개최지인 안산시에서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서 김석훈 국민의힘(상록갑) 당협위원장, 서정현 국민의힘
[한국태권도신문] 경기도 동두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국실버태권도연맹과 동두천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2023 실버태권도연맹 회장배 전국태권도대회가 10월 28일(토) 동두천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전국의 어르신 태권도선수 약 400여 명이 참가해서 건강한 노익장을 과시하는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오전에 열린 개회식에는 김영수 전국실버태권도연맹회장을 비롯해서 이종천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처장, 이영선 경기도태권도협회 부회장, 서명기 경기도태권도9단회장, 박선영 한국여성태권도연맹 전무이사, 채광병 가평군태권도협회장, 김상천 경민대 태권도외교과 교수, 최선진 동두천시태권도협 부회장 등 많은 실버태권도 관계자들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개최지인 동두천시에서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서 추철호 동두천시체육회장, 이인규, 임상오 경기도의원,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황주룡 부의장, 김재수, 권영기, 박인범, 임현숙, 이은경 동두천시의원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서 동두천시의 실버태권도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줬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태권도를 수련하는 60세 이상의 어른신들이 출전해서 품새(개인전, 단체전), 스피드발차기, 손날격파, 종합시범경연 종목의
▲2023 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 남초중학년부 겨루기(A조) 경기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안양 스타태권도장 선수단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 이하 한국초등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초등연맹, 경상남도태권도협회, 사천시태권도협회가 공동주관하는 2023 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가 21일(토)부터 25일(수)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하늘과 바다로 어우러진 사천 9경의 도시 경남 삼천포 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23일(월) 열린 겨루기(A조) 종목은 학년별, 체급별 개인전 경기가 진행되었다. 이날 경기를 마친 남초중학년부 경기결과 혜성처럼 나타난 안양 스타태권도장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전통의 전주남초가 종합준우승, 부산의 지사성공태권도장이 종합3위를 각각 차지했다. ▲최권열 회장(맨우측)이 2023 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 남초중학년부 종합시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초등연맹은 종합시상 선정기준을 대한태권도협회 선정기준에 의하여 입상점수를 집계하며 팀별 4체급 이상 출전팀에 한 해 종합시상 대상에 포함하고 있다. 또한, 체급별 참가인원은 제한이 없으며 단,
▲2023 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에서 최권열 한국초등연맹 회장이 지도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 이하 한국초등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초등연맹, 경남태권도협회, 사천시태권도협회가 공동주관하는 2023 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가 21일(토)부터 25일(수)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하늘과 바다로 어우러진 사천 9경의 도시 경상남도 삼천포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대한민국 태권도 풀뿌리 현장에서 새로운 길을 터 가는 한국초등연맹은 지난 22일(일) 열린 개회식 중에 꿈나무 육성과 선수 저변확대 등 한국초등연맹 발전에 기여한 지도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따뜻하게 격려했다. 대회 첫째날, 김영보(벽산경희예한얼태권도), 최정훈(석포태권도), 최정명(학사태권도장), 백영웅(히어로즈태권도장), 백성호(한가림다올태권도장) 강민준(참좋은태권도장) 지도자에게 한국초등연맹회장상을, 이윤주(마루한용현태권도장), 최운호(무림태권도장), 김양준(굿드림태권도장), 박준영(사남효태권도) 지도자에게 사천시협회장상을 각각 수여했다. 개회식이 열린 둘째날은 도현준(울산무룡초등학교),
▲겨루기(B조) 경기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조정희 태권도장 선수단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 이하 한국초등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초등연맹, 경상남도태권도협회, 사천시태권도협회가 공동주관하는 2023 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가 21일(토)부터 25일(수)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하늘과 바다로 어우러진 사천 9경의 도시 경남 삼천포 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22일(일) 열린 겨루기(B조) 종목은 학년별, 체급별 개인전 경기가 진행되었다. 한국초등연맹에서 선수 저변확대의 일환으로 수년간 지속한 B그룹 경기에서 일부 선수들의 경기력은 A그룹(대한태권도협회 등록선수) 못지 않는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으며 이날도 경기결과를 살펴보면 31개 팀에서 금메달 리스트가 배출되었으며 종합순위에서도 치열한 금메달 경쟁이 펼쳐지며 재미를 더했다. ▲최권열 회장(좌측두번째)과 서정욱 전무이사(좌측첫번째)가 겨루기(B조) 종합순위에 입상한 팀을 시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열린 겨루기(B조) 경기결과를 살펴보면 조정희 태권도장이 금메달 8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2023 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에서 한가림 다올 태권도장 품새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 이하 한국초등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초등연맹, 경상남도태권도협회, 사천시태권도협회가 공동주관하는 2023 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가 21일(토)부터 25일(수)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하늘과 바다로 어우러진 사천 9경의 도시 경남 삼천포 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대회 첫날 개최된 품새대회에서 학년별 개인전 1위에 입상한 선수들이 벌이는 왕중왕전에서 우수한 기량의 선수들이 왕중왕으로 선발되었으며 본 연맹에서 선수 저변확대의 일환으로 수년간 지속한 B그룹 경기에서 일부 선수들의 경기력이 도드라지게 향상된 모습 보여 차츰 그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품새 왕중전 결과를 살펴보면 남초저학년부 황지환(장무도장), 남초3학년부 양서준(하남태권도), 남초4학년부 심준용(한얼태권도), 남초5학년부 임현종(석포태권도), 남초6학년부 장민서(용인대국가대표태권도) 선수가 각각 1위에 입상했다. 여자부 왕중왕전에서는 여초저학년부 이아린(한얼태권도), 여초3학년부 홍지우(금빛호랑이), 여초
[한국태권도신문] 경남 마산 중리 삼계에 자리 잡고 있는 해솔태권도교육관은 지난 2014년 마산 중리 삼계에 태권도장을 오픈하여, 2015년부터 매년 10월 25일 독도의 날 전.후로 독도의 날을 알리기 위한 독도 게릴라 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0월 21일(토)은 해솔태권도교육관이 9년째 독도의 날을 알리기 위해 태권도 게릴라 공연을 펼치는 날이다. 지난 2019년 코로나로 집합금지가 내려진 시기에도 해솔태권도교육관은 SNS를 활용하여 독도의 날을 알리기 위한 행사를 진행하였고, 온라인 독도의 날 행사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해솔태권도교육관의 독도의 날 알리기는 인근의 주변 태권도 지도자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선사하였으며, 2022년도에는 경남 마산을 기점으로 경기도 화성, 부산, 김해 등 9개 지역의 태권도장이 동시에 독도의 날을 알리기 위한 독도 게릴라 공연이 펼쳐졌다. 독도의 날 게릴라 시범공연을 기획한 해솔 태권도 교육관 이대규 관장은 매년 독도의 날이 다가오는 10월이 되면 독도 관련 뉴스를 찾아보는데, 그때마다 일본에서의 독도 분쟁에 대한 뉴스를 접하게 되고, 해마다 일본의 독도 참탈 야욕이 끊이지 않는 다는 것에 대해 분개했다. 이에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박애재단 아시아(THF Asia, 이사장 이형택, 총재 강대권)는 내년부터 카자흐스탄에서 고아원생을 대상으로 무료 태권도 교육을 시작하기로 카자흐스탄태권도협회와 최근 합의했다. 이번 합의는 지난 10월 13일 강대권 THF Asia 총재가 올자스 베스바예프 카자흐스탄태권도협회 사무총장 그리고 김광수 카자흐스탄태권도협회 국가대표팀 감독과의 알마티 회의에서 이루어졌으며, THF Asia 후원으로 우선적으로 알마티 소재 메이림(Meyirim) 및 자스타르 우이(Zhastar Uyi) 고아원 2곳부터 실시하기로 했다. 회의에서 양측은 THF Asia 카자흐스탄 국가지부 및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GCS International, 총재 조정원) 카자흐스탄 국가본부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두 기구 설립에는 각각 스위스 로잔에 본부를 둔 태권도박애재단(THF)와 서울에 본부를 둔 GCS클럽 국제본부의 최종 승인이 필요하다. “향후 설립될 THF Asia 카자흐스탄 국가지부와 GCS클럽 국제본부 카자흐스탄 국가본부가 THF Asia 지원으로 내년부터 알마티 지역 고아원 두 곳에서 ‘THF-GCS 케어스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강 THF
▲2023 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 개회식 후 내외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 이하 한국초등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초등연맹, 경상남도태권도협회, 사천시태권도협회가 공동주관하는 2023 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가 21일(토)부터 25일(수)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하늘과 바다로 어우러진 사천 9경의 도시 경남 삼천포 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겨루기 종목은 A조(등록선수), B조(체육관 수련생)로 나눠 각각 학년별 경기로 진행되며 품새 종목은 A조는 공인품새 개인전, 복식전, 단체전과 자유품새 개인전, B조는 공인품새 개인전, 복식전, 단체전이 진행되며 약 2,000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도자들의 함성과 학부모들의 열띤 응원이 어우러져 땅끝 마을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2023 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 개회식에서 이어진(좌측), 허소윤(우측) 선수가 선수단을 대표해서 선서를 하고 있다. 22일(일) 오전 9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최권열 한국초등연맹 회장을 비롯해서 한규학 경남태권도협회장, 이승완 국기원원로평의회의장, 이택명 한국초등연맹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재외동포 태권도 경기에서 종합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강일] [한국태권도신문] 남도를 뜨겁게 달구었던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경기가 지난 14일(토)부터 6일간 전라남도 장흥실내체육관에서 17개 시도협회와 재외동포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치열한 메달 경쟁 끝으로 폐막했다. 이번 104회 전국체육대회 재외동포 태권도 종목에서 재미국선수단이 남·여 총 8체급 중 남자부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와 여자부에서 금메달 1개를 추가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재일본선수단이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로 종합 준우승, 재인도네시아선수단이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종합 3위를 차지했다.
▲104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경기에서 종합우승 2연패를 달성한 울산광역시태권도협회(회장 김화영) 임직원들과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시태권도협회] [한국태권도신문] 남도를 뜨겁게 달구었던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경기가 지난 14일(토)부터 6일간 전라남도 장흥실내체육관에서 17개 시도협회가 치열한 메달 경쟁 끝에 울산광역시가 대회 첫날부터 줄곧 선두를 질주한 끝에 전통의 강호 서울특별시와 경기도를 2~3위로 밀어내고 종합우승 2연패를 달성했다. 이번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울산광역시는 금메달 11개, 은메달 5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서울특별시가 금메달 7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1개로 종합준우승, 경기도가 금메달 5개, 은메달 9개, 동메달 8개로 종합 3위를 각각 차지하며 그 뒤를 이었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종목 종합1위 울산시협회(김화영 회장. 가운데), 종합2위 서울시협회(박창식 회장직무대행. 좌측), 종합3위 경기도협회(임상우 의장. 우측)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시태권도협회] 이번 대회 남자 최우수선수상은 김도현(충청남도), 여자 최우수선수상은 서여원(울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종목 종합1위 울산시협회(김화영 회장), 종합2위 서울시협회(박창식 회장직무대행), 종합3위 경기도협회(임상우 의장)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시협회] [한국태권도신문]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종목은 지난 14일(토)부터 6일간 전라남도 장흥실내체육관에서 17개 시도협회가 치열한 메달 경쟁 끝에 전통의 강호 서울특별시가 금메달 7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1개로 획득하며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종목에서는 울산광역시가 금메달 11개, 은메달 5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경기도가 금메달 5개, 은메달 9개, 동메달 8개를 획득 종합 3위를 차지하며 그 뒤를 이었다. ▲이자형 서울시태권도협회장 당선자가 104회 전국체육대회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 남자 최우수선수상은 김도현(충청남도), 여자 최우수선수상은 서여원(울산광역시) 선수가 각각 수상했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17개 시도협회 태권도 종목 종합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 울산광역시, 2위 서울특별시, 3위 경기도, 4위 전라남도, 5위 강원특별자치도, 6위 충청북도, 7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