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재외동포 태권도 경기에서 종합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강일]
[한국태권도신문] 남도를 뜨겁게 달구었던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경기가 지난 14일(토)부터 6일간 전라남도 장흥실내체육관에서 17개 시도협회와 재외동포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치열한 메달 경쟁 끝으로 폐막했다.
이번 104회 전국체육대회 재외동포 태권도 종목에서 재미국선수단이 남·여 총 8체급 중 남자부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와 여자부에서 금메달 1개를 추가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재일본선수단이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로 종합 준우승, 재인도네시아선수단이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종합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