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이자형 회장의 아들 후령 군이 김도연 양과 화촉을 밝힙니다. 일시 : 2025년 3월 15일(토) 오후 3시 장소 :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그랜드볼룸(3층) 주소 :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로 50 혼주 : 이자형 010.5241.1748 마음 전하실 곳 : 새마을금고 9002-1633-0365-8 이자형 태권도 가족분들의 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행복나눔태권도(회장 박범진)와 아트고(대표 최효진)는 지난 2월 20일(목) 오전 11시 세계행복나눔태권도 본사에서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에는 세계행복나눔태권도 박범진 회장, 박영일 상임부회장, 배상문 이사, 아트고 최효진 대표, 이근환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아트고는 세계행복나눔태권도의 선한 영향력을 필요로 하는 재능봉사나 행사에 참여하며 나눔을 함께하는 회원 태권도장, 줄넘기 학원이 아트고 수업 진행 시 회원 한정 비용 할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에 동참할 것을 협약하였다. 세계행복나눔태권도 박범진 회장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과학, 미술, 요리 체험 등을 통해 키워주는 아트고와 함께 나아갈 수 있어 감사드리며 많은 어린이들에게 아트고를 통해 행복과 기쁨을 전하는 시간이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트고 최효진 대표는 "저희 회사는 태권도장과 줄넘기 학원에 다양한 아트고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을 만나고 있고 함께 작품을 만들면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으로 일했는데 이번에 태권도 나눔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은 3월 6일 오전 11시 국기원 귀빈실에서 이동섭 국기원장과 김영태 사범(대한민국정부파견사범협회 회장)을 비롯한 정부파견 사범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권도 발전을 위한 뜻을 모으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태권도사범 정부파견 사업은 1972년부터 2008년까지 중앙정보부(현 국가정보원), 외교부,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관할하다가 2009년부터 국기원이 ‘태권도사범 해외파견 사업’이라는 명칭으로 시행해오고 있다. 정부파견 사범(현 해외파견 사범)은 태권도 세계화와 역사를 같이하며 태권도 보급과 저변확대에 기여한 것은 물론 국가 간 우호관계와 문화교류 증진을 위한 민간외교관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국기원을 방문한 정부파견 사범은 ▲김영태(코트디부아르) ▲최기철(가나) ▲박남현(가봉) ▲박정원(가봉) ▲김승주(이집트) ▲정기영(이집트) ▲김용광(리비아) ▲홍은후(튀니지) ▲김무천(나이지리아) ▲곽기옥(가나) ▲이병호(짐바브웨) ▲강신철(이란) ▲전상호(시리아) ▲김선공(부르키나파소) 이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정부파견 사범님들의 끊임없는 희생과 노고가 없었다면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태권도는 존재하지 못했다. 사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지난 6일 오전 11시 30분 국기원 귀빈실에서 가수 김다현 양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 수여 및 태권도복과 띠를 증정했다. 청학동 김봉곤 훈장의 딸인 김다현 양은 국악 트로트 요정으로 이름을 알리고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다현 양은 뛰어난 재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소중한 전통문화인 국악을 세계에 알리는 것은 물론 기부활동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위촉장을 받은 김다현 양은 “평소 태권도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에 관심이 많았다. 국기 태권도가 지닌 가치와 국기원의 역할을 올바르게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국기원의 홍보대사를 맡아준 김다현 양에게 고맙다. 태권도와 국악은 K-콘텐츠 열풍을 선도하고 있는 주역이다.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국기원과 김다현 양이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으며 발전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다현 양은 앞으로 1년간 태권도와 국기원을 세계 곳곳에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국기원 홍보대사로는 배우 이유리, 국악인 겸 가수 김태연, 영화배우 겸 전 태권도 선수 이동준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2025년도 고단자 심사평가위원 강습회(이하 강습회)’를 개최했다. 국기원은 심사평가 기준을 마련해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강화하고, 평가위원의 실무 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매년 초 강습회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2월 27일 국기원 강의실 및 중앙수련장에서 진행한 강습회에 고단자 심사평가위원 79명 중 72명이 참가했다. 고단자 심사평가위원은 6단 이상 승단 응시자를 평가하며, 자격요건은 태권도 9단으로 태권도 승품‧단 심사위원 자격 2급 이상 소지자다. 강습회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실기교육(기본동작 및 품새) ▲임명장 수여 ▲이론교육(심사규정 및 규칙, 심사평가 방법) ▲특강(노순명 행정부원장) ▲동영상 모의평가 교육 ▲평가위원 필기시험 순으로 진행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임명장을 수여한 뒤 “태권도 승품‧단 심사는 태권도 기술 수준과 수련 정도를 검증하는 과정으로 정통성과 권위의 상징이다. 공정한 평가만이 품‧단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모든 지도자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제 고단자 심사 응시자 영상을 보며 모의평가를 진행, 평가위원이 실전 감각을 키우
[한국태권도신문] 2025 대한민국 문화 홍보대사인 조기승 태권도가 지난주 워싱턴주 내에 위치한 차이나타운과 스노호미쉬에서 열린 설날 축제에서 태권도 시범을 선보였다. 워싱턴주가 설(음력 1월 1일)을 공식 기념일로 지정한 이후 첫 번째 행사로, 설날을 맞아 워싱턴주 전역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렸다. 그 중에서도 시애틀에서 열린 최대 규모의 축제는 2월 22일 차이나타운-인터내셔널 디스트릭트에서 개최되었으며, 이 행사에 조기승 태권도 시범단이 참가했다. 조기승 태권도 시범단은 2월 20일, 스노호미쉬 캐츠카드 초등학교에서 열린 ‘Multicultural Family Night’(다민족 문화의 밤) 행사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여하여 태권도의 진수를 선보였으며, 많은 관중으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행사 주최자인 샨 라이언 교장은 “첫 번째 다문화 가족의 밤을 기억에 남는 행사로 만들기 위해 시간을 내주신 그랜드 매스타 조 대사부님과 태권도 시범팀에 감사드린다” 라고 말하면서 "시범단의 단체 시범은 정말 멋지고 보기에도 정말 즐거웠습니다!"라는 칭찬과 감사를 전했다. 22일에는 워싱턴주 공식 설날 기념일을 맞이하여 차이나타운 사우스 킹 스트리트 힝 헤이 공원에서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어르신, 어린이·청소년, 장애인 등의 신체 활동을 지원하고 태권도 수련 기회를 제공하는 ‘2025 태권도 희망 나눔 교실’ 사업을 추진하며 참가 단체를 3월 12일까지 모집한다. 태권도 희망 나눔 교실은 태권도진흥재단이 2018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연인원 18,590명이 참가하는 등 태권도 수련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태권도 교실 참가 신청은 전국 복지시설 또는 특수 취약계층 시설로 지정된 단체로 어르신과 어린이·청소년, 장애인, 탈북자, 다문화 가정 등이 대상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올해 전국에서 8개 단체를 선정, 태권도 지도자격을 갖춘 사범 파견과 태권도복, 수련 용품 등을 전액 지원하고 단체별 20회의 태권도 교육을 실시할 계획으로 건강한 신체 활동과 외부 활동을 통한 정신 건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권도 희망 나눔 교실에서는 신체 연령 등을 고려한 맞춤 프로그램을 구성해 태권도 기본 기술과 품새, 호신술, 겨루기, 격파 등의 수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교육 기간 중 현장 평가 등을 거쳐 우수 단체를 선정하여 11월 중 태권도원으로 초청해 1박 2일 일정의 ‘태권도 희
[한국태권도신문] [KTA] AR태권 홍보 영상 에이아이태권도에서 제작한 AR태권 카드와 홍보용 AR 전단지. 메타태권몰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판매처 : 메타태권 쇼핑몰 주소 : https://shop.aitkd.co.kr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기술심의회 의장으로서 각종 경기, 심사, 심판 등 2025년도 기술 분야를 책임지고 세계태권도본부를 이끌어가게 될 박광일 9단 대사범을 만났다. 평소 박광일 의장은 자신의 주장이 뚜렷하고 모든 일에 솔선수범으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의욕이 충만하고 정의롭게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마음과 꾸밈없이 태권도에 대한 애착이 남다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박광일 의장은 1970년대에 육군 대표 태권도시범단과 선수생활을 시작으로 시범 활동은 물론 각종 대회에 입상하면서 태권도계에 명성을 떨치기 시작했다. 1977년부터는 서울 창일태권도장을 개관하고 수련생 지도에 열성을 다하여 학부모는 물론 수련생들에게 인정받았으며 지역사회에서는 태권도 사범으로서 귀감이 되는 지도자로 손꼽히던 시절이었다며 주변의 동료 지도자들의 칭찬이 대단하다. 특히 태권도의 전문성으로 전국대회 심판 활동은 물론 1978년도부터 서울 장안초등학교, 서울 세종초등학교, 서울 세종고등학교, 서울 경수중학교에 연이어 태권도부를 창단하고 지도사범으로서 태권도 저변확대에 한몫을 해낸 태권도계에 큰 인물이다. 1990년부터 2010년까지 20년 동안 세계태권도연맹 국제 심판 자격을 취득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2025년도 국기원 기술심의회(이하 기심회)’ 의장에 박광일 전 부의장을 위촉했다. 2월 27일 오전 10시 30분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이동섭 국기원장이 박광일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기심회 전 부의장으로 태권도 9단인 박광일 신임 의장은 2011년, 2016년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국가대표,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기술심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또한 다년간 국기원의 고단자 심사평가위원, 감독관, 기술심의회 부의장, 자문위원, 지도위원을 맡아 태권도 심사와 기술 발전에 공헌했고, 현재는 한국대학태권도연맹 기술심의회 의장 등으로 태권도계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1년간 기심회를 이끌게 된 박 의장은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기심회 활성화를 위해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 국기원과 태권도 발전에 일조할 수 있는 기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향후 계획과 포부를 밝혔다. 기심회 의장단은 박 의장을 중심으로 최재구 수석부의장, 허의식, 김경섭, 임현순, 김수곤, 우규상, 이상기, 손제열, 황종철, 한용석, 이성용, 김진열, 장철인, 오원걸, 박경식 부의장과 정상호 간사 총 17명으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