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한 ‘위대한 태권도’ 본선 진출 8개 팀의 준비과정과 주요 관광지 및 축제장에서의 공연, 본선 경연 대회 실황과 우승자 발표 등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지난 10일 태권도원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Ml7rwjecnZlVbvV0m-NYNA) 에 공개했다. ‘위대한 태권도’는 국민들과 외국 관광객들에게 국기 태권도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시범경연대회의 준비부터 대회까지의 모든 과정을 영상으로 제작했다. 이를 위해 PD와 작가 등 영상 제작 전문가와 함께 본선 심사위원으로 ‘공연 예술 분야’에는 안무가 리아킴, 강요찬, 이루다, ‘태권도 심사 분야’에는 나채만․허재성 교수, 신민철 대표, 강동권 사범이 전문가로 참가했다. 청와대와 인천국제공항, 경주 대릉원 등에서 진행한 시범 공연 에서는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태권도의 멋과 화려함 등을 선보이며 문화 관광 콘텐츠로 성장한 태권도를 알리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특히 지난 해 11월 30일 태권도원에서 진행된 본선 대회의 결과는 ‘태권도원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권도진흥재단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태권도 지도와 봉사활동 등을 통해 우리나라와 태권도 위상을 높일 ‘태권도 봉사단’을 15일부터 해외로 파견한다. ‘태권도 봉사단’ 해외 파견 국가는 나미비아, 몽골, 브라질, 엘살바도르, 호주, 바누아투, 라트비아, 알바니아 등 8개국에 20명의 봉사단원을 파견, 태권도 지도와 보급을 비롯해 봉사활동 등을 현지에서 진행한다. 태권도 봉사단원 파견을 앞두고 1월 초부터 태권도원 등에서 진행한 집합교육에서는 태권도 지도법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국제개발협력 심화교육·소양교육 등 태권도 봉사단 파견 예정자들의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외국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집합교육과 별도로 영어와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등 온라인 외국어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15일 엘살바도르로 출국하는 권용도 단원은 “전년도 태권도 봉사활동에 참가한 현지 수련생들이 ‘소중한 시간이었다, 한층 더 높은 수준의 태권도를 경험해 보고 싶다’는 등 봉사단 활동에 대해 매우 긍정적 평가를 해 준 것으로 안다”라며 “태권도원 등에서의 집합교육을 바탕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한국태권도신문] '2025 원주오픈 전국줄넘기선수권대회' 요강
[한국태권도신문] 컴뱃태권도(Kombat Taekwondo 회장 릭신, 이하 ‘KT’)는 컴뱃태권도코리아(Kombat Taekwondo Korea 이하, ‘KT코리아’) 대표로 세계실전태권도위원회 김석현 회장을 임명했다. 체결식은 지난 6일(월) 오전 11시에 줌 화상회의로 치러졌다. 화상회의에서는 세계스포츠위원회 서현석 위원장과 박찬우 부위원장, 세계실전태권도위원회 김석현 회장이 참석했고, KT에서는 릭신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식이 이뤄졌다. KT코리아 대표를 맡은 김석현 대표는 “한국을 대표해 컴뱃태권도코리아를 맡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현재 프로태권도 단체들은 많지만 제 역할을 못해 아쉬움이 남았다. 하지만 KT는 태권도의 화려한 발차기 등 지루한 경기에서 벗어나 박진감이 넘치고, 관객이 호응하며 함께할 수 있는 경기를 펼치고 있다. 올해 한국에서 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철저히 준비해 성공적인 태권도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세계스포츠위원회, KT와 실전태권도가 함께 글로벌 단체로 동반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KT에 릭신 회장은 “한국에 KT코리아가 창설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현재 각 회원 국가에서 KT 경
박언용 서울시 태권도협회 이사의 딸 박지연 양과 우종흠 군이 화촉을 밝힙니다. ▷일 시 : 2025년 2월 9일(일) 오전 11시 ▷장 소 : 빌라드지디 안산 7층 그레이스켈리홀(경기 안산시 단원구 광덕4로 140) ▷혼 주 : 박언용 010-3701-0016 ▷마음전하실곳 : 하나은행 380-910405-21707 박언용 태권도 가족분들의 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전 세계 태권도 가족 여러분,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4년은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지 30주년을 맞이한 기념비적인 해였습니다. 1994년 9월 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IOC 총회에서 태권도의 올림픽 여정이 시작되었고, 그 해 태권도가 받은 희망과 꿈의 결실을 2024 파리 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벅찬 감동과 함께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태권도박애재단이 요르단 아즈락 난민 캠프에 설립한 태권도훈련센터에서 태권도를 시작한 야히야 알 고타니 선수가 올림픽 무대에 출전하였고, 아프가니스탄 난민 출신 자키아 쿠다다디 선수가 패럴림픽에서 난민 최초로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태권도가 국경과 장애를 넘어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스포츠임을 확인시켰습니다. 희망과 기회를 주는 스포츠답게 파리올림픽에서 32개의 메달을 23개 국가가 획득하며 진정한 글로벌 스포츠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었고, 패럴림픽에서도 40개의 메달을 25개국(난민 포함)이 획득함으로써 진정한 글로벌 스포츠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오늘의 챔피언을 빛냈다면, 2024 춘천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 대회는 내일의 스타들의 무대였습니다. 127개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주식회사 글로벌트래블앤비지니스(대표 이명희, 이하 ‘글트비’)와 스포츠문화 및 관광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3일(금) 오전 11시에 경기도 고양시 글로벌트래블비지니스 회의실에서 치러졌다. 위원회에서는 서현석 위원장과 박찬우 부위원장이 참석했고, 글트비에서는 이명희 대표, 이기수 대표 및 임원 등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스포츠문화 관광사업을 위해 글로벌트래블앤비지니스와 새해 첫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작년부터 태권도와 스포츠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을 하고, 오늘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와 함께 동반성장을 하겠다.”고 밝혔다. 글트비 이명희 대표는 “위원회와 함께 할 수 있어 더욱더 뜻깊다. 위원회가 추구하는 스포츠 전반의 사업뿐만 아니라 같이 창조적인 아이디어 공조하여,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 올해 개최되는 컴뱃태권도는 물론 위원회와 함께 투자유치 및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모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위원회와 글트비는 스포츠 경기 및 스포츠 전반의 모든 사업을
신년사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세계행복나눔태권도에 보내주신 관심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5년 을사년은 푸른 뱀의 해입니다. 뱀은 허물을 벗으며 새롭게 성장한다고 합니다. 다사다난했던 2024년은 뒤로 하고, 기회와 변화가 가득할 2025년에는 새로운 도전에 임하며 내딛는 걸음마다 결실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세계행복나눔태권도 회장 박범진
태권도 가족들께 드리는 신년 인사 존경하는 태권도 가족 여러분! 2025년 乙巳年(을사년) 푸른 뱀을 상징하는 靑蛇(청사)의 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을사년의 乙(을)은 나무의 기운을 지니며 새싹이 올라오고 가지가 뻗어가는 등 ‘성장’과 ‘생명력’을 상징합니다. 巳(사)는 뱀의 기운으로 ‘직관력’과‘지혜’를 의미합니다. 태권도 가족 여러분들께서도 유연한 사고를 바탕으로 성장과 변화 그리고 발전과 번영을 이루는 지혜로운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하겠습니다. 2025년은 태권도진흥재단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이며, 정부와 태권도 관계 기관들과의 능동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하여 을사년에도 지속 가능한 태권도 공공가치 창출을 위해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우리 재단은 공공기관으로서의 품격과 역할을 견지한 가운데 ‘명품 태권도 콘텐츠 개발’과 ‘태권도 과학·산업 촉진’, 저개발국 대상 ‘공적 지원·개발’ 및 ‘해외 진흥 활성화’, ‘태권도 관광 활성화’,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일상 속으로 한 발 더 다가가는 건강과 힐링·장수의 ‘생활 태권도’, ‘태권도 성지화’와 ‘전통 태권도 보존’, ‘태권도 외교’ 등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새해 인사 존경하는 태권도 가족 여러분! 희망이 생동하는 활기찬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예로부터 적응력이 뛰어나고 지혜로운 동물로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여러분 모두의 헌신과 노력이 풍성한 결실로 이어질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제33회 파리 올림픽에서 태권도가 보여준 저력과 평화의 메시지는 모두에게 감동과 환희를 선사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전통 무예로 시작해 올림픽 스포츠이자 글로벌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한 태권도가 앞으로도 긍정적인 변화를 거듭하기 위해서는 무예라는 뿌리를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국기원은 태권도의 본질을 지켜나가는 동시에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고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태권도 가족 여러분도 태권도의 미래를 만들어 간다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모두의 크고 작은 노력들이 모여 태권도에 큰 울림으로 더욱 확산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들과 가정에 언제나 좋은 일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새해 아침 국기원 이사장 전 갑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