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경기에서 종합우승 2연패를 달성한 울산광역시태권도협회(회장 김화영) 임직원들과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시태권도협회] [한국태권도신문] 남도를 뜨겁게 달구었던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경기가 지난 14일(토)부터 6일간 전라남도 장흥실내체육관에서 17개 시도협회가 치열한 메달 경쟁 끝에 울산광역시가 대회 첫날부터 줄곧 선두를 질주한 끝에 전통의 강호 서울특별시와 경기도를 2~3위로 밀어내고 종합우승 2연패를 달성했다. 이번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울산광역시는 금메달 11개, 은메달 5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서울특별시가 금메달 7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1개로 종합준우승, 경기도가 금메달 5개, 은메달 9개, 동메달 8개로 종합 3위를 각각 차지하며 그 뒤를 이었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종목 종합1위 울산시협회(김화영 회장. 가운데), 종합2위 서울시협회(박창식 회장직무대행. 좌측), 종합3위 경기도협회(임상우 의장. 우측)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시태권도협회] 이번 대회 남자 최우수선수상은 김도현(충청남도), 여자 최우수선수상은 서여원(울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종목 종합1위 울산시협회(김화영 회장), 종합2위 서울시협회(박창식 회장직무대행), 종합3위 경기도협회(임상우 의장)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시협회] [한국태권도신문]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종목은 지난 14일(토)부터 6일간 전라남도 장흥실내체육관에서 17개 시도협회가 치열한 메달 경쟁 끝에 전통의 강호 서울특별시가 금메달 7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1개로 획득하며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종목에서는 울산광역시가 금메달 11개, 은메달 5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경기도가 금메달 5개, 은메달 9개, 동메달 8개를 획득 종합 3위를 차지하며 그 뒤를 이었다. ▲이자형 서울시태권도협회장 당선자가 104회 전국체육대회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 남자 최우수선수상은 김도현(충청남도), 여자 최우수선수상은 서여원(울산광역시) 선수가 각각 수상했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17개 시도협회 태권도 종목 종합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 울산광역시, 2위 서울특별시, 3위 경기도, 4위 전라남도, 5위 강원특별자치도, 6위 충청북도, 7위 대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시상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경기도태권도협회] [한국태권도신문] 경기도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대회가 마무리됐다. 태권도 종목에서는 전통의 강호인 경기도가 금메달 5개, 은메달 9개, 동메달 8개를 획득하며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종목은 지난 14일(토)부터 6일간 전라남도 장흥실내체육관에서 17개 시도협회가 치열한 메달 경쟁 끝에 울산광역시가 금메달 11개, 은메달 5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서울특별시가 금메달 7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1개로 획득하며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며 그 뒤를 이었다. 특히, 경기도는 시범종목으로 치러진 태권도 품새 경기에서 6개 종목 중 5개의 금메달을 싹쓸이하며 품새 경기장을 금빛으로 물들이는 초강세를 보였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종목 종합1위 울산시협회(김화영 회장. 가운데), 종합2위 서울시협회(박창식 회장직무대행. 좌측), 종합3위 경기도협회(임상우 의장. 우측)이 시상식 후 기념쵤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태권도협회] 이번 대회 남자 최우수선수
[한국태권도신문] 1983년 세계 최초로 정규대학에 태권도학과를 설립하고 안착시키는데 크나큰 공을 세우고 지난달 타계한 故김경지 교수의 유가족들이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모교인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에 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쾌척했다. 앞서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학과장 임신자)는 태권도학과 설립 40주년 기념식을 준비하면서 태권도학과 후배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미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희대태권도 발전기금 1억 기금조성을 추진해 왔다. 故김경지 교수 유가족을 대표해서 미망인 박국자 여사는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40주년 기념식 개최 소식을 전해 듣고 교수님께서 태권도학과에 대한 애착과 발전을 위해 평소에 말씀해 오신 뜻이었고, 또 40주년 기념식과 기회가 잘 맞아 떨어져서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그 의미를 전했다. 그리고 임신자 학과장을 비롯한 학교 측과 유재현 경희대태권도총동문회 초대회장, 심덕진 1기 동기회장 등이 주축이 되어 교수님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제자들이 따뜻하게 배웅해 줘서 너무나 고마웠다며 다시한번 감사함을 전했다. 임신자 학과장은 故김경지 교수님의 유가족께서 태권도계에선 보기 드문 1억 원이라는 거액을 학과 발전을 위해서 기부해 주
[한국태권도신문]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회장 남궁준, 이하 ‘협회’)가 주최하고 한국태권도신문, 퍼포먼스, 프로픽이 후원하는 '제1차 태권도장경영전문가 자격 연수'가 오는 11월 25일(토)과 26일(일) 태권도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수는 1박 2일로 진행되며 25일(토)은 실기 교육, 26일(일)은 이론 교육으로 진행된다. 첫째 날 태권도원 나래홀에서 진행되는 실기 교육에는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 진재섭 명예회장이 태권도 기초반 교육법에 대한 교육과 격파 팀 거인회 김도현 코치가 특별 강사로 교육을 진행되며, 호랑이태권도 태혼시범단의 시범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둘째 날 진행되는 이론 교육에는 도장경영발전소‘등불’ 서희재 강사의 ‘사범이 익혀야 할 태권도장 경영론(초급)’, 전국체전 전라남도 대표 코치 호랑이태권도 황치호 관장의 ‘체계적인 시범단 운영 방법’, THE자람 연구소 김태우 대표의 ‘SNS를 활용한 태권도장 홍보방법’ 그리고 한국태권도문화예술원 곽형주 원장이 ‘기초 경영과 경영자의 마인드, 태권도장에 대입되는 경영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남궁준 회장은 “태권도장 경영에 필요한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내용들로 자격 연수를 준비했다.”라고 말하
[태권한류] 조기 교육을 태권도로 선택한 태권도 천재vs천재 자존심 대결 출처 : 유튜브 채널 태권한류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 조정원)이 현지 시각 10월 1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2023년 ‘피스 앤 스포츠 워어즈(Peace and Sport Awards 2023)’에서 ‘올해의 주도적인 컴뱃 스포츠(Combat Sport initiative of the year)’ 부분에 선정되었다. WT는 국제스포츠단체로서 인류 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고 스포츠를 통한 인류 사회 기여의 일환으로 전 세계 난민촌과 고아원 그리고 자연 재해 피해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태권도 무상 교육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업적을 인정받아 이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WT와 태권도박애재단(THF)이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과 함께 공동으로 지난 2월 25일부터 27일 양일간 요르단 시리아 난민 캠프인 아즈락과 암만에서 ‘호프 앤 드림스(Hope and Dreams)’라는 타이틀아래 처음으로 개최한 난민을 위한 멀티 스포츠 축제는 모범적 사례로 특별한 찬사를 받았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온 난민팀을 비롯해 아즈락과 자타리 캠프의 난민 청소년 300여 명이 참가하여, 태권도와 베이스볼 5 시연과 함께 태권도 대회를 통해 난민 청소년들에게 자신감과 함께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이 오는 10월31일 ‘2023 주한 외국인태권도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화려하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며 알찬 2023년 마무리를 준비 중이다.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10월말부터 12월까지 준비하는 행사는 △‘2023 주한 외국인태권도의 날’(10월31일) △K홀릭 소프트파워 태권도(MBN 개국29주년 보고대회. 11월23일) △해외지원지부 총회(11월30일․예정) △2023 자랑스러운 태권도인상 시상식(12월14일) 등이다. 문체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주한 외국인 태권도의 날’ 행사는 주한미군, 유학생, 수련생 등 400여명이 참석, 10월3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리며, 우수교육기관과 교육기관 대표자, 사범 및 수련생 등에 대한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한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 사업은 태권도를 수련하는 주한 외국인이 한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국가간 문화교류의 장으로서 충실한 역할을 한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에 앞서 국기원은 강남구와 함께 9월23일 ‘외국인태권도 경연대회 및 한국전통문화 체험’축제를 열어 갈고 닦은 태권도 수련 결과를 확인하는 값진 시간을 갖기도 했다. 특히 떡메
[한국태권도신문]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제2회 한·미 장애인스포츠 페스티벌이 지난 14일 캠프 험프리스 내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평택시와 평택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축구협회, 장애인농구협회, 장애인부모회, 동방학교 등 양국 250여 명이 참가해 친선교류전(축구, 농구), 장애인 스포츠(디스크골프, 한궁, 스포츠스태킹, 스내그골프, 휠체어 경주) 체험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험프리스 기지 워크맨(육군 대령) 사령관, DoDEA 서태평양지부 셔우드 교육감, 평택시장애인체육회 김형겸 수석부회장 등 다양한 양국 내빈들이 참석했다. 평택시장애인체육회장을 맡고 있는 정장선 평택시장은 "한미 양국 교류를 위한 다양한 행사 중 장애인스포츠 교류는 더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한미 장애인스포츠의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장준! 금빛 발차기 작렬! 출처 : 유튜브 채널 MBC스포츠탐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