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태권도협회가 서울시의회 조사특별위원회에 제출한 추가 자료 상자 「서울특별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조사특위)가 서울시태권도협회(이하 서태협)의 조직적인 조사특위 방해 행위에 대해 엄중 경고한다며 허위·왜곡 사실 유포에 대한 단호한 대처 의지를 밝힌다고 보도자료를 통하여 아래와 같이 말했다. 조사특위 김태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남4)에 따르면, 서태협은 최근 전국금융사무서비스노조, ○○태권도신문, ○○○신문 등을 동원하여 조사특위 압박에 나서고 있다. ‘표적감사’, ‘노동자에 대한 부당한 탄압’ 등의 용어를 통해 조사특위의 활동을 왜곡·폄훼하는 일도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여기에 조사특위의 자료요구에 대해 수십~수백 상자의 인쇄물 폭탄으로 대응하면서 조사특위 활동을 무력화하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논란을 자초하기도 했다. ○○태권도신문사는 7월 9일(수) “서울시체육회 비위근절을 위한 특별위원회 김태호 위원장 사임?”이라는 제하에 ‘위원장이 갑작스레 사퇴한 것과 관련해 일각에서는 특위의 조사와 질의가 한계에 부딪혀 체육단체 비위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이 한계에 달한 것이 아닌가 판단하고 있다.’라는 허위보도를 자사 홈페이지
▶서울시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회의 장면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이하 조사특별위원회)는 3월8일 ‘서울특별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이 서울시의회 제285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출범하였다. 4월15일 ‘조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안’ 및 4월30일 ‘조사특별위원회 계획서 승인의 건’ 등이 차례로 본회의에 통과되어 서울시 체육계에서 끊임없이 발생하는 부정과 비리 문제에 대한 철저한 규명을 통해 올바른 해결책을 마련하고자 행정사무조사를 실시 중에 있다. 지난 7월5일 제10차 회의가 개최되어 서울시태권도협회 등 증인출석자에 대한 질의답변을 안건으로 한 심층적인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의회 관계자는 “서울시태권도협회 일부증인들은 명백한 증거에 대한 불인정과 모르쇠 답변으로 일관하면서 조사특별위원회 활동을 방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노조 뒤에 숨어 조사특별위원회 활동을 비방하는 선전물을 배포하여 논점을 흐리게 만드는 행위 등을 가하고 있다.”고 말하고 “김태호 위원장에게 개인적인 신변을 위협하면서 정치적인 압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공공스포츠클럽은 지역의 체육시설을 거점으로 다계층·다연령대의 회원에게 다종목·다수준 프로그램을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는 지역기반 스포츠클럽(비영리법인)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추진하고 있고 있다.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집 근처 스포츠클럽에서 저렴한 회비로 우수한 지도자에게 운동을 배우며 커뮤니티 활동영위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금년 총 97개, 2022년까지 전국 시·군·구 1개씩 228개의 스포츠클럽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롭게 개설된 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http://sportsclub.sports.or.kr)에서는 공공스포츠클럽 사업안내는 물론, 전국 공공스포츠클럽 현황 등 각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메인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공공스포츠클럽 개별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으며 위치 기반을 통한 가까운 스포츠클럽 검색, 지역 내 스포츠클럽 및 운영 종목 검색도 가능하다. 각 개별 스포츠클럽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새소식과 사진, 동영상 등은 종합정보시스템 메인홈페이지의 커뮤니티 게시판에 자동 연동으로 업데이트되어 각 클럽에서 진행되는 행사나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공공스포츠클럽 종합정보
▶박양우장관에게 질의하는 이동섭 국회의원(우)의 모습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출신인 이동섭 국회의원은 지난7월5일(금) 제369회 국회(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 운영계획변경안 및 현안보고를 듣는 전체회의에서 지자체장의 체육단체장겸직금지법과 해외정부파견사범에 관한 질의를 통하여 무더운 여름 태권도인 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적셔주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이동섭 국회의원은 본인이 대표 발의한 지방자치단체장의 체육단체장 겸직금지 법안이 통과되어 2020년1월15일부터 시행된다며 17개 시,도 체육단체장과 228개 시, 군, 구체육단체장이 새롭게 선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체육단체장 선출에는 시장 또는 구청장이 자기사람을 세우거나 영향력행사를 절대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정치와 체육을 분리하는 것이 법의 기본취지라고 설명했다. 또한 체육단체장 선거는 민주적이어야 하며 대의원 선거제도보다는 직선제선거 실시가 가정 민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하고 지역에 따라 어려운 경우 직선제를 겸비한 간선제도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답변하는 모습 박양우 문화체육부장관은 국회와 체육회의 의견수렴을 통하여 7월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에 근무하던 직원 김○○씨와 최○○씨는 개인사정으로 인하여지난6월말일경 자진 사직하는 과정에서 근로계약서를 체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대한태권도협회장을 노동청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회장(사용자)은 직원(근로자)이 입사 후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경우 근로기준법 제114조(벌칙)에 의해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명시되었다. 직원이 입사할 때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근로계약이 성립되지 않은 것은 아니며 작성과 상관없이 실제로 일을 시작한 날부터 성립된다. 또한 책임은 회장(사업주)에게 있으므로 회장(고용주)이 직원에 대한 근로계약서 작성을 미루거나 거부한다면 신고 사유가 된다. 대한태권도협회는 각종대회에서 심판판정의 심각한 문제점 등으로 최창신 회장은 리더로서 추진력이 부족하고 협회운영관리능력이 의심된다는 일부 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직원2명이 노동청에 신고한 사건은 다소 어려움이 따를것으로 보인다. 이○○ 임원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최창신 회장은 행정의 달인이라는 사람이 협회에 상근 직이 아닌데도 상근하다시피 출근하면서 인사 관련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아 큰 문제점
▶(왼쪽부터) 이병도 의원, 박순규 의원, 정진철 의원, 김태호 의원, 조상호 의원, 이승미 의원, 이은주 의원, 정진술 의원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이하 조사특위)』는 7월5일 서울시태권도협회의 운영 정상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그간 서울시태권도협회와 관련된 증인 참고인이 출석한 다섯 차례에 거친 조사감사에 대한 중간 결과를 발표하고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를 상대로 시정조치를 요구했다며 아래와 같이 밝혔다. 서울시태권도협회는 국기원의 사전승인 없는 심사수수료 인상으로 부당이득을 취하였고, 심사수수료에 연동하여 복지비 성격의 ‘회원의 회비’를 응심자에게 부과하는 구조적 결함이 드러났다. 또한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비상근임원이 상식 밖의 급여성 경비를 받고 있으며 임원 결격사유 자가 부당하게 일비를 지급받고 있는 등 승품단 심사수익금으로 협회 내 돈 잔치를 열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조사특위 위원들은 감사원 감사청구, 세무조사 및 배임·횡령 고발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서울시태권도협회의 정상화와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사특위 위원들은 기자회견문을
[한국태권도신문]대한체육회(이기흥 회장)는 2020년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 체육 100년 역사를 이끌어온 체육인 100인을 선정하고 이들의 공로와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국 체육을 빛낸 100인‘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한국 체육을 빛낸 100인 선정은 선수 및 지도자(심판), 공헌자, 연구자, 언론인 등 총 100명으로 부문별 자격대상은 다음과 같다. ●선수 : 탁월한 업적으로 국위를 선양하거나 경기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여 모든 선수들의 귀감이 되는 자 ●지도자(심판) : 헌신적이고 창의적인 노력으로 우수선수 발굴·양성 및 생활체육발전 등에 크게 기여한 지도자 또는 각종 국제, 국내 경기에서 심판활동으로 타의 귀감이 되는 자 ●공헌자(행정가, 후원가, 외교가, 전국민 등) 체육행정, 재정 지원, 체육홍보, 체육외교 등 국내·외 활동 등에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국가체육발전에 크게 기여한 자 ●연구자 체육 의·과학의 현저한 연구로 경기력 향상 또는 체육발전에 크게 기여한 자 ●언론인 각종 체육 활동의 보도를 통해 한국체육 진흥 및 발전 등에 크게 기여한 자 대한체육회는 일반 국민을 포함한 회원
[한국태권도신문]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태권도원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태권도 시범을 통한 문화 콘텐츠 확산을 위해 2019 태권도원 상설공연인 ‘태권 더 원’의 공연 횟수를 증가한다. 재단은 7월과 8월 자녀의 방학을 맞아 주말과 광복절 등에 가족 단위로 태권도원을 찾을 방문객을 위해 ‘태권 더 원’의 공연 횟수를 2회에서 3회로 증가해 운영한다. 이 기간 주말(광복절 포함)에는 기존 오전 11시와 오후 2시 공연에 ‘오후 4시 공연’이 추가된다. ‘태권 더 원’은 격파와 창작 품새, 국악 장단을 활용한 타악·사물놀이 등이 결합된 태권타악퍼포먼스로 지난 3월부터 태권도원 T1공연장에서 11시와 14시에 관람객을 맞고 있다. 특히, 주말 공연의 경우, 매 공연마다 400여 석의 좌석이 관람객으로 꽉 차는 등 태권도원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받아왔다. 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7월과 8월 주말, 공연 횟수를 늘려 태권도원을 찾을 방문객들에게 상설공연 관람 기회를 확대했다”라며 “태권도와 국악이 어우러진 ‘태권 더 원’을 관람하고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를 느끼시기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태권 더 원’은 태권도원 정기 휴관일인 매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모습 [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태권도가 관 중심으로 운영되다 1972년11월 국기원 개관이후 1978년8월 중앙도장으로 통합을 만들어낸 10개관의 대표성을 가진 각 관장들은 오늘(3일) 오전10시경 국기원을 찾았다. 국기원은 오늘 2019년도 제4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여 1.정관개정의 건, 2.규정제정의 건(이사추천위원회 규정, 원장선거관리규정) 3.심사시행수수료 변동에 따른 승인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하는 날이다. 청도관 등 10개관의 대표인 김용길 관장(도산체육관)을 포함하여 8명의 관장은 이사회의 시작 전에 국기원장실을 방문하여 최영렬 국기원장 직무대행에게 요구사항을 서면으로 전달하였다. 요구서 내용에는 국기원은 중앙도장으로서 10개 관이 통합하여 만들어졌다며 관은 태권도인의 뿌리라고 강조하고 관에 소속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태권도 인이 아니며 유단자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김용길 관장은 “국기원의 설립목적과 취지를 망각하고 국기원의 주인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태권도의 할아버지가 누군지 아버지가 누군지도 모르는 경거망동(輕擧妄動)하여 태권도의 위계질서를 뿌리 채 파괴해서는 절대 안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국기원에 제출한
[한국태권도신문] 남궁윤석 대표 겸 발행인 국기원은 지난2017년11월17일 심사위임 재계약 만료에 따른 재계약체결을 준비하라고 대한태권도협회에 요청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후 2018년2월8일 국기원은 대한태권도협회에 방문하여 회의를 통해 업무를 협의하고 2018년3월12일 국기원은 심사위임 계약에 따른 재계약 체결을 준비하라고 2차 대한태권도협회에 공문을 발송하였다. 대한태권도협회는 2018년3월21일 심사위임 재계약체결을 위한 재계약관련 심사 재 위임단체 심사시행수수료 인상자료를 국기원에 송부한 것이다. 서류에는 심사수임신청서, 심사시행계획서, 심사수수료, 승인신청서가 첨부되었다. 심사시행수수료가 인상된 협회에 대한 원가산정표를 강원도협회는 제출하였으며 대구시태권도협회는 심사비변경내역 중 최종금액만 기재되었고 서울시태권도협회, 부산시태권도협회, 경남태권도협회는 원가산정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기원은 2018년3월27일 심사위임 재계약 만료에 따른 심사재위임단체 심사시행수수료 인상에 관한 자료가 미비하여 대한태권도협회에 3차로 자료 준비를 요청하였다. 국기원이 대한태권도협회에 보낸 붙임자료 기재내용에는 심사시행비 변동(인상,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의회 보도자료에 의하면 『서울특별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이하 조사특별위원회)는 증인, 참고인의 출석을 요구하여 세 차례에 거쳐 서울시태권도협회를 대상으로 강도 높은 질의답변을 실시했다고 말하고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서울시태권도협회는 국기원으로부터 위임받은 승품단 심사권을 갖고 있으며 응심자가 내는 심사비를 주 수입원으로 협회를 운영한다. 이 심사비에 복지비 성격의 ‘회원의 회비’를 응심자 수에 비례하여 일선 관장이 아닌 응심자에게 부과하게 하는 구조적 결함이 있어 2013년 8월 공정거래위원회가 시정명령를 내렸으나 현재까지 전혀 시정 되지 않고 있다. 조사특별위원회는 그동안 서울시태권도협회가 운영 비리 관련 각종 소송들이 끊이지 않고 서울시체육회의 정기·특정감사에도 불구하고 유사한 비위사실이 계속되는 만큼 그 간의 조사·감사결과에 따라 적정수준의 처분조치가 이루어졌는지,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아닌 형식적인 조사에 그친 것은 아닌지 등을 점검하고 있다. 그 간 조사특별위원회에서는 ‘국기원의 승인없이 인상된 심사수수료’, ‘비상근임원의 일비지급’, ‘승부조작 및 부정심사’ 등이 주요
[한국태권도신문] 지난19일(수)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진행되었던 제49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가 경기임원의 경기규칙 적용 착오로 재경기를 지시한 사건에 이례적으로 현장감독위원회를 소집해 대회 위촉정지 라는 징계를 내린바 있다. 현장징계는 효력이 즉시 발생하나 징계 받은 임원들은 대회가 끝날 때 까지 계속 직무를 수행하며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대회가 종료되었다. 대한태권도협회는 경기규칙 적용 실수 사건에 대해 현장감독위원회를 열고 해당 경기 주심과 부심에게는 감점의 입력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사유로, 기록원에게는 주심의 감점 사인을 보고 정상적으로 입력하지 못했다는 사유로 각각 5개 대회 위촉정지 라는 징계를 내린바 있다. 또 관리 감독 소홀을 사유로 경기본부장과 심판위원장에게 경고조치했다. 하지만 경기본부장과 심판위원장은 자신들 또한 이번 사태에 대해 책임을 진다는 의미로 셀프징계를 자처했으며 경기본부장은 2개 대회, 심판위원장은 6개 대회를 위촉정지 하기로 했다.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총장이 현장감독위원회를 통해 선제적 수습에 나섰지만 경기본부장 2개 대회 출전정지와 경기위원장의 경고조치는 책임에 비해 터무니없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의회 체육단체 비리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태호)는 오늘(27일) 서울시의회 회의실에서 서울시체육회와 서울시태권도협회 관계자를 증인으로 채택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였다. 서울시태권도협회는 2018년 국기원승품심사에서 평가위원의 부정판정에 대한 사항과 임원 및 직원에게 적절하지 않은 급여와 지출경비 등에 대하여 본격적인 조사를 실시하였다. 홍성룡 의원은 국기원승품심사 부정판정 관련 심사평가과정에서 두 명의 심사위원이 똑같은 1명의 응심자에게 서울시태권도협회에서 사전에 준비한 굵은 색 사인펜으로 평가에 의한 채점을 하였으나 심사평가 후 가는 펜으로 수정한 흔적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특히 제보에 의하면 굵은 사인펜은 파란색 등 색깔이 다른 것으로 확인된다고 말하고 서울시체육회 사무처장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에게 심사 채점표 원본을 자료 요구하였으며 원본을 확보해서 제출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국기원승품심사의 부정판정관련사항은 직원 윤○○과 김○○평가위원 등이 현재 검찰에 기소되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민주노총위원장으로부터 “우리직원들을 괴롭히지 마라” 는 공문을 받았다고 말하고 서울시의회는 서울시태권
[한국태권도신문] 카뎃대회는 아시아 카뎃선수권대회와 세계 카뎃선수권대회가 있다. 카뎃대회의 참가자격은 유소년 즉, 만 12세에서 14세로 하며 만 12세에서 14세는 우리나라 나이 기준으로 초등학교 6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까지 선수들이 여기에 속한다. 2014년 아제르바이젠 바쿠에서 개최된 제1회 세계 카뎃선수권대회때는 한국초등학교연맹(이하, 초등연맹)은 선발전을 실시하여 대표선수를 파견 하였고 한국중·고등학교연맹(이하, 중·고연맹)은 별도의 선발전을 거치지 않고 자체 규정으로 중·고연맹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 중 2학년 학생들 남·녀 각 2명씩 선발하여 파견을 했으며 이때 대한민국 선수단은 남자선수 4명과 여자선수 4명을 대표선수로 파견했다. 2015년 대만에서 개최된 제1회 아시아 카뎃선수권대회 또한 초등연맹은 선발전을 통해 대표선수를 파견하였으나 중·고연맹은 선발전 없이 자체 규정으로 대표선수를 파견하게 된다. 같은 해 있었던 제2회 세계 카뎃선수권대회는 무주에서 개최되어 파견 경비가 많이 소요되지 않은 관계로 초등연맹과 중·고연맹이 모두 선발전을 통해 대표선수를 선발하여 파견하였다. 이후 세계 카뎃선수권대회와 아시아 카뎃선수권대회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