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원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 부장 부친께서 별세하셨습니다. ○ 발 인 : 2020년 12월 24일(목) 오전 7시 ○ 빈 소 : 백병원 장례식장 3층 (서울 중구 마른내로 9) (서울시 동작구 보라매로 5길 20) ○ 상 주 : 강재원 010-4127-4463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태권도 가족들의 많은 위로를 부탁드립니다.
[한국태권도신문] 유럽올림픽위원회(European Olympic Committees, EOC)는 18일(현지시간)에 우리나라의 국기(國技)인 태권도가 8년 만에 유러피언게임 정식 종목으로 재진입 하였음을 알렸다. 하산 아라트(Hasan Arat, TOC) 2023 EOC 조정위원장은 "크라쿠프와 마오폴스카에 공식 추가된 첫 3개 종목이 2024년 파리 올림픽에도 출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 선수들에게 소중한 올림픽 출전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하며, 태권도와 함께 카누, 근대5종을 2023년 유러피언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고 발표하였다. 태권도는 2015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제1회 유러피언게임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지만 2019년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개최된 제2회 유러피언게임에서는 정식종목에서 제외되었다가 2023년 폴란드 크라쿠프와 마우폴스키에 정식종목으로 다시 채택 되었다. 유러피언게임은 유럽 대륙 국가들이 4년마다 개최하는 국제종합대회다. 3회째인 2023년 대회는 폴란드 크라쿠프와 마우폴스키에(Kraków-Małopolska)에서 6월에 개최된다. 세계태권도연맹(WT)에 따르면 겨루기만 치르는 2023년 대회에서 태권도에는 세계
▲당선증을 받은 하경민 회장(우측)과 박성규 선거관리위원장의 기념촬영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 강북구태권도협회는 지난 18일(금) 협회 사무국에서 진행된 통합 2대 회장 선거에서 하경민 후보가 당선되어 재선에 성공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성규)를 전원 외부인사로 구성하였으며 강북구태권도협회 회원 48명 중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체육회와 협의 후 별도의 가이드라인을 두어 적합인원 38명에게 선거권을 부여 했으며 개표 결과 유효투표수 36표, 기권 2표로 하경민 후보(15표)가 정 민 후보(14표)와 박중신 후보(7표) 후보를 제치고 재선됐다. 하경민 회장은 지난 임기 4년 동안 법정다툼 속에 공약사항을 이행하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회원들을 위한 협회를 만들고 코로나19 사태로 힘들어 하는 회원들의 도장 활성화에 노력하며 회원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통합을 위해 다시금 노력하여 구성원 모두가 함께하는 협회가 되도록 아우르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하경민 회장은 선거공약으로 ▶4.19 태권도 대회 유치에 노력 ▶시범단 유치해 강북구 위상 강화 ▶협회 회원을 위한 협회 ▶태권도장 고급화 선도하기 위해 도장활성화에 노력 ▶회원들 간의 갈등을
[한국태권도신문] 아테네올림픽 태권도 영웅 문대성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집행위원이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문대성 집행위원은 12월 18일,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출마 기자회견을 갖기로 하였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과 최근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세 등의 이유로 많은 고민 끝에 기자회견을 불가피하게 비대면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하여 서면으로 대신하였다. 문대성 집행위원은 인사말에서 아주 큰 떨림과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출마를 결심했다며 대한체육회장의 자리가 어떠한 자리인지 감히 알고 있기에 차기 회장선거에 출마 결정을 하기까지 숱한 고민의 날들을 보냈다고 밝혔다. 출마를 결심하게 된 동기는 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대한체육회가 앞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 체육을 이끌 대한체육회로서 과연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을지 현재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변화가 있어야 함을 느꼈으며 체육인의 진정한 대변자가 되기 위해 출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국회의원과 IOC위원으로서 다져진 경험으로 한국체육의 미래를 양성하는데 힘쓰고 싶다며 대한체육회가 구심점이 되어 스포츠로 갈등이 되는 대한민국이 아닌, 스포츠로 하나가 되는 대한민국으로
▲최권열 한국초등학교 태권도연맹 회장 당선자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초등학교 태권도연맹(이하. 초등연맹)은 11월6일(토) 2020초등연맹 회장기 대회가 열리는 창녕 군민체육관에서 진행된 대의원총회에서 최권열 후보자가 제3대 보궐선거에 이어 제4대 회장에 당선되어 재선에 성공했다. 양 후보자의 합의에 따라 후보자 소견발표 없이 선관위원장의 간단한 소개 이후 곧바로 진행된 투표에서 대의원 총 122명 중 112명(91.8%)이 참여하였으며, 개표 결과 기호 1번 최권열 후보 84표(75%), 기호 2번 노현래 후보 26표(23.2%), 무효 2표로 최권열 후보자가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되었다. ▲당선소감 발표 중인 최권열 당선자 최권열 당선자는 당선소감에서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4년 동안 초등연맹을 위해서 노력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대의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회장과 집행부는 선수와 지도자를 위한 연맹으로 일할 수 있도록 확실히 만들겠다고 밝혔다. 초등연맹은 2년전 불미스러운 일로 집행부가 총 사퇴 후 보궐선거로 당선되어 행정, 예산집행, 임원 등을 정리해서 정상화 시켰으며 작년 12월에는 최강전을 신설해서 지도자들에게는 사기진작 차원에서 격려금을
[한국태권도신문] Y's U 영산대학교 태권도학부에서는 고등학교 전 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태권도학 분야의 미래 진로를 위한 특강과 활동체험을 통해 태권도와 무예 스포츠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키고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한 진로설계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 「Y's U 영산대학교 - 미래 태권도지도자 진로캠프」를 1박 2일의 일정으로 영산대학교 양산캠퍼스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진로캠프에는 영산대학교 영산대 태권도학부 학생들을 비롯해 부,울,경 지역 도장을 비롯하여 경기도 파주에서부터 전남, 광주, 대구 등 전국에서 미래 태권도 지도자로써의 꿈을 키우는 고등학생들이 모여 1박 2일의 여정으로 행사를 즐겼다. 영산대학교 영산대 태권도학부 김영일 학부장의 개회사와 영산대학교 창조인재대학 부남철 학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미래 태권도지도자 진로캠프는 영산대 태권도학부 시범단과 품새단이 콜라보레이션 한 화려한 시범 행사를 필두로 영산대 태권도학부 학생회와 겨루기 특기생, 영산대 태권도학부 시범단 그리고 품새단이 진로캠프에 대학생 멘토로 참여하여 고등학생들과 같이 수업하는 멘티&멘토의 시간을 보냈다. 캠프에 참여한 고등학생들이 남긴 설문조사에서 가장 관
Y's U 영산대학교 태권도학부에서는 고등학교 전 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태권도학 분야의 미래 진로를 위한 특강과 활동체험을 통해 태권도와 무예 스포츠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키고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한 진로설계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 「Y's U 영산대학교 - 미래 태권도지도자 진로캠프」를 1박 2일의 일정으로 영산대학교 양산캠퍼스에서 실시합니다. 가. 참가대상 : 전국 고등학교 재학생 및 재수생 (100명) 나. 행사일시 : 2020.7.4.(토) ~ 7.5.(일) 1박 2일 일정. 다. 행사장소 : 영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일원 라. 접수기간 : 6.26.(금) 18:00 까지 마. 접수방법 : 신청서(첨부)를 작성하여 지도자 혹은 학생이 이메일로 신청 (메일주소 공문확인) (※ 추천교사의 서명 날인이 된 신청서만 접수) 바. 참가확인 : 2020.6.29.(월), 영산대태권도학부 홈페이지 공지 및 문자 통보 (http://tkd.ysu.ac.kr) 사. 선발방법 : 선착순 아. 참 가 비 : 무료 (캠프 입소 전, 퇴소 후 왕복 교통비는 개인부담) 차. 참가문의 : 홍승현 겸임교수 010-7714-2212 - 본 프로그램의 취지는 태권도와 무예스포츠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이하 ‘코로나’)로 인하여 태권도장들은 '강력 권고' 및 확진자 발생 시 구상권 청구 등의 행정적 이유와 집단감염을 막아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각 태권도장들이 사회적 거리 유지를 위해 '고통 분담'에 참여하고 있다. 이렇게 사회적으로 힘든 시기에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대한민국 국민들과 코로나와 맞서 방역 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해 경남의 한 태권도장의 캠페인이 지역사회 및 태권도장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남 마산의 해솔태권도장(관장 이대규)은 지난 3월 22일 야외공원에서 국민들에게 코로나 극복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와 바이러스 감염예방수칙에 대한 캠페인을 전하기 위해 “전 세계에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위기를 맡고 있을 때 대한민국의 의료진들을 활약”이라는 내용으로 10분간의 짧은 태권도 시범공연과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마스크 착용 등의 바이러스 감염예방 수칙실천을 권장하며, “올바른 손 씻기를 위한 비누”를 무료 나눔 하였다. 해솔태권도장은 야외 캠페인과 함께 이달 5일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를 간호해온, 감염병 전담병원인 마산의료원의 간호사와 아들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에 ‘방
와이즈유(영산대) 태권도학부는 최근 양산캠퍼스 홍익관 2층 회의실에서 지역 거점의 태권도 연합 및 협회, 기업들과 상호 협의를 통하여 대학과 8개 기관의 발전을 위한 산•학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MOU 체결식에는 영산대 태권도학부 김영일 학부장을 비롯해, PTC(Power Training Center Taekwondo) 권진황 대표, SPT(Special Professional Taekwondo) 주재하, 황국식 대표, 오픈태권 홍승현 대표, 대한민국 울산 줄넘기협회 황의준 회장, 베스트빅토리 태권도연구회 정연균 회장, 참울림 태권도연구회 허동훈 회장, 별하 태권도 시범단 이창규 단장, 품나래 태권도품새팀 서정용 회장이 참석하였다. 협약에 참여한 8개 기관은 ▲양 기관의 보유시설 및 기자재 사용 ▲영산대학교 태권도학부 주최 태권도대회 진행, 대회 홍보 및 대회 출전 등 상호 협력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의 현장실습, 인턴십 등 취업 연계 업무에 대한 상호 협조 ▲학교 입시 협조 및 교육과정 공동 개발에 참여 및 상호 협력 ▲도장경영 교재를 연구 개발하고 세미나 및 교육 등에 내용을 주요 골자로 상호협력하게 된다. 영산대 태권도학부 김영
지난달 1월 2일 TV조선이 방송한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 직장부 참가자로 나와 가수 박상철의 ‘무조건’을 부르며 멋진 발차기와 공중회전을 통해 태권도 퍼포먼스를 통해 놀라운 무대를 선보였던 태권도 선수출신 나태주(30)가 화재가 되고 있는 가운데, 1월 30일(목) 미스터트롯의 본선 2차 1대 1 데스메치에서 '동전인생'을 부른 개가수(개그맨+가수) 영기와 맞붙어 '너는 내 여자'를 선곡하여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노래에 집중하던 나태주가 후반 K타이커즈 맴버들과 함께 다양한 태권도 기술과 익스트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다시 한 번 무대를 장악하며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으로 무대를 마무리 한 결과 8 : 3으로 나태주가 승리하며 다음 라운드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트로트 + 태권도 퍼포먼스를 선보인 나태주는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출신으로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우승 경험이 있는 K타이거즈 소속의 맴버로 2010년 영화 '히어로'로 연기를 시작하여, '더 킥(2011)' , 팬(PAN, 2015) 등에 주연, 조연으로 출연하였으며, 2013년부터 태권도 뮤지컬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 오며 영화배우와 가수로 활발히 활동하고
태권도 고수회(跆拳道 高手會)에서는 품새 및 격파에 관심 있는 태권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2020년 상반기 태권도 고수회 회원 모집을 공고하였다. 신청기간은 2020년 3월 3일(화요일)까지이며, 3월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2시간(11:00시 ~ 01:00)씩 8주간의 입회 훈련에 참여한 후 마지막 입회 테스트를 통과해야 태권도 고수회의 일원으로 활동 할 수 있다. *서울.경기지역 : 매주 목요일 - 수원(영통구) 경희대 석사 명성태권도장 *경남.울산지역 : 매주 목요일 - 창원(진해구) 한체대 석사 청림태권도장 *모집구분 : [남] 25세 이상, 5단이상 누구나 / [여] 22세 이상 4단이상 누구나 *신청 및 입회상담 : 원명구 사무총장 H.P 010-7115-8173 신청 및 입회상단은 (평일) 14:00~ 20:00까지는 도장수련시간이오니 이후 시간을 권장합니다. *태권도 고수회란? 태권도고수회의 탄생과정은 1992년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주관하는 태권도 한마당을 계기로 하여 1994년 잠실벌에서 벌어진 제3회 한마당 후인 12월 10일 올림픽 파크텔에서 태권도 한마당 대회 우승자인 11명의 태권도 인들이 모여 한국 태권도의 본 맥을 잇고 무예,
(한국태권도신문)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소재의 ‘한국체대 석사 청림태권도장’에서는 지난 1월 ‘웅동2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천사미(백미) 275kg을 전달하였다. 수련생들이 천사미(米) 활동으로 모은 275kg의 쌀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웅동2동 주민센터 동장은 “쌀 3kg 씩 정성스레 포장하고 준비하는 과정이 쉬운 일이 아닌데 어쩜 이렇게 많은 쌀을 예쁘게 포장해주셨습니까? 청림도장 아이들의 마음이 참 이쁘다. 우리 친구들이 모아준 쌀은 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분들께 잘 전달하겠습니다.”고 약속 하였으며, 전달식에 참석한 지역 파출소 소장과 주민센터 임직원들도 “역시! 태권도를 배우는 아이들은 인성도 남다르다.” 며 청림태권도장의 나눔의 실천을 극찬하였다. 이렇게 천사미(米) 기부활동을 진행한 한상훈 관장은 “남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향수를 뿌리는 것과 같다. 뿌릴 때에는 자신에게도 몇 방울 정도는 묻기 때문이다.” 는 탈무드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제자들이 실천한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의 나눔의 실천은 언젠가 우리 사회를 아름다운 향기로 가득 채워 줄 것이라 믿습니다.” 라고 기부 소감과 함께 “내년에도 제
1. 구분 • 태권도학부 (태권도전공 / 동양무예전공) • 모집인원 : 태권도전공 16명 / 동양무예전공 10명 2. 원서 접수 및 모집 일시 • 2020년 01월 6일(월) ~ 2020년 1월 15일(수) 17:00 접수마감 3. 편입학 지원자격 가. 전문대학 졸업자 또는 2020년 2월 졸업예정자 ※ 3년제 전문대학에서 2년을 이수한 경우, 지원 불가함 나. 4년제 대학(방송통신대, 산업대 포함)에서 2학년(4학기)이상 수료(예정)요건을 충족한 자로서 65학점 이상 취득자(평생교육대학 지원자는 62학점 이상 취득자) 다.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 및 「평생교육법」에 의한 전문학사학위 취득(예정)자 또는 학사학위 과정자의 경우 70학점이상 취득자 라. 국외 전문대학 졸업자 또는 2020년 2월 졸업예정자(국내 전문대학에 상응하는 정규대학만을 인정) 마. 국외 4년제 대학에서 2학년 또는 4개 학기(계절학기 제외, 1년에 2학기제인 학제를 기준으로 함) 이상 수료하고 65학점 이상 취득자(국내 4년제 대학에 상응하는 정규대학만을 인정함) ※ 국외 대학(전문대학 포함)의 경우, 성적증명서상 이수학점이 명시 되어 있지 않아 지원 자격 확인이 불가능한 자는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10월25일(금), 26일(토) 창원시 마산 회원구 내서읍 일대에서‘독도사랑, 나라사랑’이란 주제로 ‘독도 플래시몹’ 공연이 이틀에 걸쳐 펼쳐졌다. 깊은 가을의 제법 쌀쌀한 날씨에도 이틀간 낮과 밤의 시간동안 200여명의 태권도 수련생들이 독도 플래시몹 행사와 태권도 시범공연 및 욱일기 격파 포퍼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참여한 태권도 수련생 모두 독도 사랑과 호국정신 고취에 큰 도움이 되어 경남 지역에서 화재가 되고 있다. 이틀에 걸쳐 행사가 진행된 이유는 무엇인가? 란 질문에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지도한 마산 중리 내서읍 삼계리 해솔 태권도 교육관 이대규(35세) 관장은 “25일(금)은 독도의 날을 기념하는 의미로 2015년부터 매년 진행하여왔던 행사지만 이번 26일(토)은 안중근 의사 의거 110주년 기념하고 추모하기 위해 이틀에 걸쳐 행사를 준비하였습니다. 우리의 영토 독도사랑의 마음과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그분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이 저희 아이들을 통해 오래 이어 갈수 있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말했다. 25일(금) 저녁 창원시 마산 회원구 내
[한국태권도신문] 깊어가는 가을, 점차 쌀쌀해지는 기온에도 장유 지역의 한 태권도장에서는 온기 가득한 기부행사를 실시하여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해 장유동 분성마을 4단지에 위치한 충무태권도장은 '사랑의 기부천사 쌀 나누기 행사'를 위해 수련생들과 함께 모은 600kg 백미(20kg) 30포의 쌀을 김해 장유1동 주민센터에 전달하는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행사를 진행했던 충무태권도장 임종철 관장은 “아이들에게 사랑을 베푸는 따듯한 마음을 알게 해주고 싶어 여름방학동안 준비한 기부 프로젝트"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아이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으니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부행사에 참여한 박준혁(6학년,남) 수련생은 “저희가 조금씩 모았지만 이렇게 많은 쌀이 모일지 몰랐어요. 이렇게 모인 살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니 마음이 설레고 뿌듯해져요. 앞으로도 기부활동에 계속 참여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행사를 마친 장유 충무태권도 임종철 관장은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돕기에 동참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주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