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한국소리문화의 전당(대표 서현석)이 기획·제작하고 유한철 교수가 연출한 소리킥 시즌2 <흥부, 소리를 차다!>는 10월 9일 17:00 유튜브 채널 Sori Arts TV을 통해 안방으로 찾아간다. 소리킥 시즌2 <흥부, 소리를 차다!'>는 7월 예정되었던 공연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9월 11일~13일로 연기되었다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됨에 따라 비대면 공연으로 전환 됐다. 현장에서 관객들을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비대면으로나마 전세계 관객들을 먼저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은 2018년 초연을 시작으로 전라북도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였다. 판소리 '흥보가'와 고전소설 '흥부전'을 원작으로 판소리와 태권도가 융합된 태권도공연이다. 태권도의 도(道)가 돈(副)보다 소중하다는 주제를 태권도 퍼포먼스로 형상화 하였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된다. 판소리, 상모, 소리愛 퓨전 국악단의 라이브 연주는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이다. 태권도의 역동적인 기술과 동작을 하는 배우들은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에서 책임을 진다. 기본동작, 겨루기, 품새, 격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외부 전문기관 한국여성인권진흥원과 함께, 최근 체육계 사건 등을 계기로 문화예술·콘텐츠·체육·관광 등 문체부 전체 소속 공공기관 32곳의 성희롱·성폭력 대응체계를 2개월(7월 중순~9월 중순) 동안 일제 점검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심도 있는 서면조사와 방문(대면)조사 방식을 통해 문화·체육·관광 등 전 공공 분야의 성희롱·성폭력 방지 조치와 사건 처리 절차 등 이행 사항*을 종합적으로 살펴본다. * 고충상담원 및 고충상담창구 지정, 성희롱‧성폭력 예방지침,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여부, 재발방지 대책 수립 등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기관별 사건 처리 절차와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조사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도출해 문화·체육·관광 분야 공공기관의 성희롱·성폭력 사건 대응 능력을 높이고 예방·근절 분위기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붙임 문체부 소관 공공기관 현황 구 분 분류 형태 대 상 기 관 공기업(1) 준시장형
[한국태권도신문] 독창적인 스포츠산업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3천만원 상당의 사업화 및 창업보육을 지원하는 ‘2020년 스포츠산업 창업 올림피아드’가 열린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함께 스포츠산업의 창업 붐을 조성하고 혁신 주도형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2020년 스포츠산업 창업 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고 6일(월) 밝혔다. 스포츠산업 분야의 독창적인 창업 아이디어가 있는 국민은 누구나(팀은 3인 이내) 참여할 수 있다. 단, 현재 공단 창업지원사업에 참여중이거나 유사 아이템으로 타 대회에서 수상이력이 있는 자는 신청이 제한된다. 신청 기간은 7월 27일(월)까지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20개 팀은 7월 30일 개최예정인 창업멘토링데이에서 아이디어 고도화, 실용화 방안 등을 모색한다. 이후 중간평가를 통해 상위 10개팀을 선발하고, 최종평가를 통해 순위를 결정짓는다. 최우수상 1팀은 문체부 장관상과 300만원의 상금, 우수상 2팀은 공단 이사장상 및 200만원의 상금, 장려상 3팀은 공단 이사장상과 1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수상 팀은 향후 공단 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 입주신청 시 가점이 부여된다. 특히 최우수상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지회인 245개 지방체육회(17개 시도체육회, 228개 시군구체육회)에서 실시한 첫 민선 회장 선거가 종료되었다. 이번에 선출된 지방체육회장은 각 시도·시군구체육회별 2023년 정기총회일 전까지 3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그 동안 지방체육회장을 대부분 지자체장이 당연직으로 겸직해왔으나, 2019년 1월 15일 국민체육진흥법이 개정됨에 따라 민선 지방체육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를 실시한 것이다. 이번 선거는 전라남도체육회에서 실시한 첫 번째 선거(2019.12.15.)를 시작으로 광주광역시 서구체육회(2020.4.16.) 선거를 마지막으로 종료되었다. 회장 선출은 선거 공정성 확보를 위해 “*대의원확대기구”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지역 인구수에 따라 선거 인원은 최소 50명에서 최대 500명 이상 구성된 바 있다. * 대의원확대기구란 총회를 구성하는 대의원과 산하 조직(지역, 종목) 대의원을 추가하여 선거인단을 구성, 투표로 회장 선출하는 방식 대한체육회는 민선 지방체육회장 선거 업무 추진을 위해 선거지원 상황실 및 선거 자문을 위한 선거공정위원회를 운영하고, 지방체육회 공정선거지원단·선거 현장지원단 등을 지원해왔다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조재기)이 지역사회 사랑나눔 실천에 나섰다. 공단은 2월7일(금) 오후 4시 송파구 풍납1동 주민센터에서 조재기 이사장과 박근 동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조 이사장이 지난 설을 맞아 지인들로부터 받은 선물을 국민체육진흥공단 본사가 위치한 송파구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기부물품은 홍삼, 김, 쌀, 소금, 간장 등 국내농산물 선물세트로 풍납1동은 수요조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단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마스크 500장도 풍납동 주민들을 위해 기부했다. 조 이사장은 취임 후 매년 명절을 맞아 지인들에게 받은 선물을 송파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방식으로 온정을 나눠왔다. 또한 조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경제적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 최윤희 제2차관은 2월 11일(화), 대전 오월드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응한 방역체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최윤희 차관은 유원시설 입장 시 손 소독 후 입장, 유기기구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과 위생교육 강화 등 방역체계 상황을 확인하고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 유지 및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 체계를 살폈다. 이후 유원시설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방문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 차관은 “유원시설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시설인 만큼 철저하게 방역해 안전한 환경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입장객 수가 감소하는 등 관광업계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19 평창 세계태권도한마당’ 마스코트 네이밍 공모전 포스터 ‘2019 평창 세계태권도한마당’(이하 한마당)의 마스코트를 공개하고 네이밍 공모전을 실시한다. 마스코트는 평화도시 평창의 대관령을 상징하는 양과 청정 자연경관을 의미하는 초록색을 사용하고 스포츠 관광도시인 평창에서 개최되는 한마당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의 젊은 도전과 패기를 표현하고 있다. 이번 한마당의 마스코트 개발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수호랑과 반다비 마스코트를 제작한 업체가 참여해 기획 단계부터 전문성을 높였다. ‘2019 평창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네이밍 공모전은 6월 21일(금)부터 6월 26일(수)까지 국기원 SNS매체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국기원 페이스북에서 공모전 관련 게시물을 ‘좋아요’ 버튼을 누른 뒤 댓글에 마스코트 네이밍과 의미를 적으면 응모가 완료되며 친구태그, 게시물 공유까지 하면 수상이 될 확률이 높아진다. 수상은 심사를 통해 대상 1명에게는 50만 원, 최우수상 1명은 30만원, 장려상 4명은 각 5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공모전의 자세한 사항은 조직위원회 기획팀(033-336-853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태권도신문] 오늘 7일(화)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이동섭(바른미래당) 국회의원과 안민석(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 『새로운 100년 지방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가 열렸다. ▶ 정책토론회 개회사 하는 이동섭 국회의원 오늘 정책토론회는 이동섭(바른미래당) 국회의원이 2016년 12월 대표발의하고 2년간의 노력으로 본회의를 통과한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지자체장의 체육단체장 겸직금지법의 후속조치로서 향후 세부적인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자체장의 체육단체장 겸직금지법 법안은 정치와 체육의 분리를 기본으로 하는 체육개혁의 시작으로 아직 남겨진 입법과제들에 대한 후속 조치가 매우 중요하다고 보여 진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한국스포츠 정책과학원 성문정 수석연구위원이 발제를 했으며패널은 서울특별시체육회 정창수 사무처장, 가톨릭 관동대학교 이용식 교수, 조선대학교 윤오남 교수, 문화체육관광부 강수상 체육정책과장, 대한체육회 김승호 사무총장, 임병택 시흥시장 등이 참석했고 그밖에 각 시도체육회 관계자들을 포함한 체육개혁을 원하는 다수의 체육인들이 참여해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발제자인 성문정 한국스포츠정책
[한국태권도신문] 아이돌 연습생 3개월 차 태권도 유망주 김요한이 지난 3일(금)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보이그룹 육성 프로젝트 Mnet “프로듀스 X 101” 첫 번째 등급 선발전에 출연했다. 중화중학교와 서울체고를 졸업한 김요한은 상명대 체대에 재학 중인 태권도 유망주로서 전국소년체전에서 우승하는 등 태권도 선수로 승승장구 하다가 아이돌 연습생으로 전향했다. 김요한은 태권도 가족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현재 여동생 2명은 태권도 명문으로 알려진 서울수송초등학교와 중화중학교에서 촉망 받는 선수로 활동중이며 아버지는 국가대표 꿈나무 상비군 감독을 역임한 김유춘 감독이다.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선생님이라 같이 따라 하다가 자연스럽게 선수가 됐지만 마음에는 항상 아이돌 꿈이 있었는데 말을 못했다. 더 늦기 전에 이젠 하고 싶은 걸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석훈은 “태권도는 이제 안하는 건가요?” 라고 묻자 그는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고 자신의 소신을 확실하게 밝혔다. 이날 김요한은 추억의 휠리스를 신고 세븐의 곡 “와줘” 로 신선한 무대를 꾸며 트레이너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어 즉석에서 춤을 요구하자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2019 한국-필리핀 상호교류의 해’를 맞이해 필리핀 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비르힐리오 알마리오, 이하 문예위)와 함께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한다. 그 개막 행사로, 3월 7일(목) 필리핀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Mall of Asia) 아레나에서 ‘2019 한국-필리핀 케이팝(K-POP) 우정 콘서트’가 열린다. 한국과 필리핀 양국 정상은 2018년 6월 4일, 한국-필리핀 정상회담에서 2019년 수교 70주년(1949. 3. 3. 외교관계 수립)을 기념해 2019년을 ‘한국-필리핀 상호교류의 해’로 지정하는 데 합의했다. 이에 따라 2018년 12월, 문체부와 필리핀 문예위는 한국-필리핀 양국이 2019년 연중 양국 수도와 주요 도시에서 문화교류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한국-필리핀 상호교류의 해’ 추진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문체부와 필리핀 문예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9 한국-필리핀 케이팝 우정 콘서트’는 현지에서 관심이 높은 케이팝을 통해 ‘한국-필리핀 상호교류의 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문체부 김용삼 제1차관과 필리핀 문예위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지구촌 태권도 유ㆍ청소년들의 상호 교류의 장인 ‘2018 세계태권도유ㆍ청소년단캠프(이하 캠프)’를 개최했다. 12월 12일(수) 오전 10시 국기원 중앙수련장(경기장)에서 열린 캠프 개회식은 이봉 국기원 태권도연구소 소장을 비롯한 국기원 관계자들과 태권도 유ㆍ청소년, 학부모, 지도자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캠프 참가자는 총 117명(국내 61, 국외 56)이며, 참가국은 ⌾아시아-대한민국, 네팔,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스리랑카, 일본, 캄보디아 ⌾유럽-러시아, 체코 ⌾팬암-멕시코,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브라질 ,온두라스, 파나마 ⌾아프리카-남아프리카공화국, 레소토, 에티오피아, 튀니지 등 20개국이다. 개회식은 최근 방송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드로잉 서커스팀 ‘크로키키브라더스’의 식전공연과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의 화려한 고난도 시범 등이 펼쳐져 행사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다. 이봉 소장은 오현득 국기원 원장을 대신한 개회사에서 “국기원이 세계 각국 참가자들을 위해 다채롭게 구성한 프로그램 안에서 태권도 수련뿐만이 아닌, 몸짓과 눈빛으로 소통하며, 서로 간의 생각과 문화를 공유하기를 바란다”며 “이번 캠프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