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무주군체육회(회장 송재호)가 특수 법인 단체로 재탄생한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군체육회가 지난 7일 무주군체육회 회의실에서 특수법인 설립을 위한 준비위원회 위원 5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 무주군체육회 법인설립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무주군체육회는 이번 창립총회를 통해 대한체육회 법인설립 매뉴얼 절차에 따라 진행됐으며, 심의 안건으로는 특수법인 설립을 위한 정관 제정안, 임원 선임안, 재산 출연안, 사무소 설치안 등을 처리했다. 이에 따라 무주군체육회는 무주군에 법인 인가 신청 및 설립 등기 과정을 마치고 오는 6월 9일 '지방 체육 진흥을 위한 특수법인' 지위를 가진 무주군체육회로 출발하게 된다. 송재호 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무주군체육회가 특수법인으로 출범해 법적 권리를 부여받는 만큼 무주군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서가는 체육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체육회는 연간 군민체육대회, 생활체육대회 등을 펼치며 생활 및 엘리트 체육을 이끌어 오면서 군민들의 건강과, 체육, 여가 생활에 큰 보탬을 주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은평구야구소프트볼협회 이○○ 전, 회장이 업무상횡령죄로 지난 2021년 4월 29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송치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고발인 이○○씨는 고발장에서 피고발인 이○○씨가 은평구 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으로서 사무국장에게 지시하여 본인 통장으로 약 1억 2천 5백만원 가량의 지속적인 출금으로 협회공금을 횡령하였다고 범죄사실에서 밝힌바 있다. 한편 서울 은평 경찰서는 피의자 이○○씨의 업무상횡령 혐의가 인정되어 서울 서부지검에 송치결정으로 많은 야구인은 물론 은평 구민을 비롯한 체육관계자들의 관심이 최종결과에 집중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주관하고 교육부 및 각 시도교육청이 주최하는 「2021년도 전국학교체육연구대회」가 5월부터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원·교육전문직이며, 참가자는 연구논문, 수업사례 2가지 분과 중 연구주제를 자율 선정하여 참가할 수 있다. 시도별 본선에서 입상하여 출품된 작품들은 전국대회 입상 등급에 따라 교육부장관상과 대한체육회장상을 수여받게 된다.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 간 17개 시·도교육청별로 본선을 운영하며, 시도별 본선 입상작은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전국대회에 10월 8일까지 출품되어 최종 심사를 거친다. 전국대회 심사 결과는 11월 초에 발표되며 입상자에게는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한편, 전국학교체육연구대회는 교육부의 ‘연구대회 관리에 관한 훈령’ 및 ‘학교체육 활성화 추진계획’에 근거하여 매년 실시되고 있다. 현장 전문가인 교원의 체육교육 전문성 제고를 유도하고, ‘운동하는 모든 학생·공부하는 학생선수 육성’을 위한 정책 제안 및 개선방안 제시를 통해 학교체육 정책의 현장 적합성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 인천, 경기, 경남 등 10개 시도교육청별 본선에서 207편(연구논문 17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어린이줄넘기위원회(WorldC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얼마 전 해외지부 1호 인도지부를 비롯 국내지부 경기도 시흥 8호 지부, 강원도 삼척 9호지부, 전라북도 10호지부, 광주광역시 11호지부 설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지난 4월 28일(수) 경기도 시흥을 시작으로 4월 30일(금) 강원도 삼척, 5월 7일(금) 전라북도 군산, 5월8일(토) 광주광역시에서 체결식이 이루어졌다. WorldCJRC 김후준 회장과 변기태 사무총장님이 참석했고, 지부에서는 경기도 시흥시 이선미 지부장과 유승강 총관장, 강원도 삼척시 박수광 지부장, 전라북도 군산시 장인수 지부장, 광주광역시 박성준 지부장 및 임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위원회 김후준 회장은 “국내 8호 9호 10호 11호 지부 체결을 통해 위원회가 또 한번 글로벌 성장에 있어 큰 기틀을 다지게 됐고, 조만간 국내지부 뿐만 아니라 해외 1호 인도지부 이어 중국, 파키스탄, 대만, 미국지부를 설립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줄넘기 교육사업과 전국규모 줄넘기 대회, 세계줄넘기대회 등을 기획하여 글로벌 단체로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 시흥시지부 이선미 지부장은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5월 3일(월)부터 건강도 챙기고 포인트도 쌓을 수 있는 국민체력100 스마일 포인트 제도(이하 스마일 포인트 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스마일 포인트 제도란 스포츠(Sports)와 마일리지(Mileage)의 합성어로 국민체력100 체력증진 프로그램(체력측정 및 인증, 스포츠활동 인증, 체력증진교실 등)에 참여하면 적립 기준에 따라 자동으로 포인트가 적립되는 시스템이다. 국민체력100 홈페이지 가입자(정회원)를 대상으로 최대 50,000포인트까지 적립가능하며 10,000포인트부터 적립 포인트에 해당하는 리워드 상품(문화상품권 등)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특히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와의 협업으로 집에서도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스마일 포인트 전용 홈트레이닝 용품 패키지’가 특별 리워드 상품으로 기획되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는 “스마일 포인트 제도는 체육활동 참여를 독려하는 대국민 체력증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시범운영을 거쳐 향후 정식 도입에 나설 것”이라며, “포인트 활용을 늘리기 위해 제휴처를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민체력100 스마일 포인트는 올해 10월까지 적립할 수 있으며 1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줄넘기위원회(World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국내 9호 지부설립에 이어 첫 해외 1호 지부를 인도와 체결했다. 체결식은 3일(월) 오후 5시 세계줄넘기위원회 사무실에서 화상회의로 체결식이 이루어졌다. WorldCJRC 김후준 회장과 임원진들이 참석했고, 지부에서는 이정희 지부장 및 파라반 세키아(Praban Saikia)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위원회 김후준 회장은 “첫 해외지부 설립 통해 위원회가 글로벌 성장에 있어 큰 기틀을 다지게 됐고, 또한 중국, 대만 아시아권과 미국, 유럽 등 해외지부도 설립할 예정이다. 앞으로 줄넘기 교육사업과 전국규모 줄넘기 대회, 세계줄넘기대회 등을 기획하여 글로벌 단체로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도 이정희 지부장은 “첫 해외지부 체결을 통해 지부장으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책무를 다할 것이며, 또한 WorldJRC 인도오픈줄넘기대회 및 세미나 개최를 통해 줄넘기가 전 세계 스포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위원회로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도록 미약하지만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내 민간체육시설을 위한 고용지원 사업의 참여업체 접수를 26일(월)부터 시작한다. 실내 민간체육시설 고용지원 사업은, 실내 체육시설업체 종사자(트레이너, 코치 등) 10,000명의 신규 또는 재채용에 필요한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1,005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접수대상은 국내 소재 실내 민간체육시설업체이며, 체력단련장, 태권도장 등의 신고업종과 요가, 필라테스 등 자유업종도 포함된다. 지원을 원하는 사업주는 종사자에게 ▲ 주 30∼40시간 근무 ▲ 4대 보험 가입 ▲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해야 한다. 이를 충족할 경우 채용인원 1인당 월 160만원씩 최대 6개월을 지원한다. 또한 공단은 부정수급을 예방하기 위해 서약서 징구, 다중 점검체계(비대면, 현장)를 구축하고 부정수급 신고센터를 운영해 부정수급이 1회라도 발생할 경우 지원을 곧바로 중단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시행한다. 조현재 이사장은 “이번 사업이 고용여력이 감소한 민간 실내체육시설들의 운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며 “앞으로도 공단은 스포츠산업이 위기 속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줄넘기위원회(World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줄넘기 지도자와 심판 양성을 위한 첫 강습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강습회는 25일(일)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학교체육진흥원 체육관에서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가 주최하고, 세계줄넘기위원회가 주관하여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WorldCSC 서현석 위원장과 사회적 협동조합 학교체육진흥원 전영관 이사장과 임원들이 참석했다. 같은 날 오전 10시에는 세계줄넘기위원회와 학교체육진흥원과의 스포츠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까지 이뤄졌다. 위원회 김후준 회장은 “먼저 강습회를 개최함과 동시에 학교체육진흥원과의 업무협약까지 맺게되어 더욱더 감회가 남다르다고 생각한다. 처음 실시한 강습회에 많은 참가자들이 참여하여 교육을 실시하였고, 코로나로 인해 방역체계를 준수하면서 이론과 실기를 무사히 마치게 되었다. 앞으로 본 위원회에서는 인재육성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서비스를 실시할 것이며, 대한민국을 비롯 전 세계에 지도자와 심판 양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학교체육진흥원 전영관 이사장은 “세계줄넘기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어 기쁘게 생각하며, 학교체육을 위해 두 단체가 협력하여 인재 양성에 앞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2020년 9월경 은평구야구소프트볼협회 내부고발에 의하여 이○○ 전 회장 외 1인이 공금횡령 및 배임, 사문서위조죄 혐의로 약8개월 동안 경찰조사 중이며 현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본 사건이 검찰에 송치될 것으로 보인다. 고발인 이○○씨는 ‘은평구야구소프트볼협회 이○○ 전 회장이 2017년도부터 2020년 9월 현재까지 협회 수익사업으로 발생한 운영자금을 횡령하여 개인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고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은평구야구소프트볼협회 이○○ 이사는 2018년 8월경 이 전 회장에게 회계보고자료 소명을 요구하였으나 이에 계속적으로 불응하다가 2020년 8월 28일 소명한 내용을 보면 협회 창립 시 정관에 없는 내용을 임의대로 추가하고 협회자금 사용을 정당화 하거나 금액부분도 많이 부풀려서 소명하였다는 것이다. 제보자 A씨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이 사무국장에게 지시하여 협회통장에 적립된 공금을 자신의 통장에 이체하도록 하는 위법행위가 50여회에 걸쳐 지속적으로 반복되면서 약 1억 2천만원의 횡령혐의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 외에 확인이 필요한 이월금지출내용 금액에 대해서는 사무국장이 직책을 그만두는 과정에서 이 전 회장의 개인통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어린이줄넘기위원회(WorldC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국내지부 강원도 6개 지역 지부설립에 이어 대전광역시에 7호지부를 설립했다. 체결식은 14일(수) 대전광역시 서구에서 체결식이 이루어졌다. WorldCJRC 김후준 회장과 변기태 사무총장 및 임원진들이 참석했고, 지부에서는 최창민 지부장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 위원회 김후준 회장은 “강원도 시, 군지부 설립에 이어 대전광역시 지부 설립 통해 위원회가 글로벌 성장에 있어 큰 기틀을 다지게 됐고, 앞으로도 전국에 각 시·도 시,군,구에 지부를 비롯 해외지부도 설립할 예정이다. 앞으로 줄넘기 교육사업과 전국규모 줄넘기 대회, 세계줄넘기대회 등을 기획하여 글로벌 단체로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전광역시 서구 최창민 지부장은 “위원회와 지부 체결을 통해 지부장으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책무를 다할 것이며,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위원회로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도록 미약하지만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위원회는 오는 4월 25일(일)에 처음으로 실시되는 2021년 제1차 줄넘기 지도자(2급, 3급) 및 심판(3급) 자격연수를 개최한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WorldC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사단법인 국제무예올림피아드(IMAO 회장 오노균, 이하 ‘올림피아드’)와의 상호 스포츠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14일(수) 오후 3시, 충북 청주에 소재한 올림피아드 회의실에서 오노균 회장과 임원진들이 참석했고, 위원회에서는 WorldCSC 서현석 위원장, 세계줄넘기위원회 김후준 회장, 변기태 사무총장 등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는 이번 상호 간의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재능기부 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스포츠관련 공동 연구 ▲국제스포츠이벤트 참여 및 지원 ▲스포츠산업 선도를 위한 상생 파트너십 구축 등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오늘 이 뜻깊은 협약식을 통해 국제무예올림피아드 오노균 회장과 어린이올림픽에 관한 교두보를 만들어 가겠다. 특히 이 어려운 코로나 시기에 서로 협력하여 뜻 깊은 스포츠외교의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올림피아드 오노균 회장은 “먼저 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그동안 내가 경험하고, 실행한 일들이 많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와 함께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종목별 겸임대회로 대체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전국소년체육대회는 매년 5월 중 전년도 전국체육대회 개최지에서 개최되어 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제101회 전국체육대회를 1년씩 순연 개최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올해 개최지가 부재한 상황이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어 참가선수단의 안전을 위해 대한체육회와 문체부는 지난해부터 시·도체육회, 회원종목단체 등 관계 기관과 대회 개최 방식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의견을 수렴해왔다. 대한체육회와 관계 기관은 ▲최근 코로나19 지속세 ▲훈련부족으로 인한 선수들의 부상 우려 ▲전국규모 대회인 만큼 참가 선수단과 개최지역 주민의 안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철저한 방역조치를 전제로 종목별 겸임대회가 불가피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향후 대한체육회와 문체부는 종목별 겸임대회 개최에 따라 학생 선수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교육부와 지자체 등 관계 기관과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