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경남 함양군은 26일 오전 11시 고운체육관에서 제60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출전선수단 결단식을 하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날 결단식은 서춘수 군수, 황태진 군 의장, 송경열 군 체육회장, 기관단체장, 임원 및 선수단 등 99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출정사, 격려사 및 인사말, 선수단 대표선서, 선수단기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60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이달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도내 18개 시군 임원 및 선수 7,000여 명이 참여해 29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올해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반부가 참석하지 않고 고등부와 어르신부 대회만이 열리며 시군별 종합 순위는 집계하지 않고 개인별·팀별 시상을 시행한다. 군은 참석자 모두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한 이후 참석하는 등 방역수칙 준수에 철저를 기하며 육상, 축구, 태권도, 파크골프 등 13개 종목에 선수 134명, 임원 116명 등 총 250명이 참가해 선전을 펼칠 예정이다. 서춘수 군수는 결단식에서 "그동안 최고의 성적을 거두기 위해 구슬땀을 흘러오신 선수 여러분과 헌신적으로 지도해주시고 살펴주신 지도자 및 임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
[한국태권도신문]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 24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능력 향상과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업대응체계 점검을 위한 '202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행정안전부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장훈련은 생략하고 재난 대응 현장 조치 행동매뉴얼을 기반으로 한 토론훈련으로 진행됐다. 지진으로 인한 창녕군민체육관 일부 붕괴 및 대형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창녕군 13개 협업부서와 창녕소방서, 창녕경찰서, 창녕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 창녕지사, KT, 시설관리공단 등 6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상황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재난수습을 위한 대응 등 기관별 임무와 역할 및 협력체계 점검 등에 중점을 두고 개선방안을 도출했다. 또한 훈련 영상을 제작해 시간 전개별 재난 상황을 보여줌으로써 시각적 효과를 더욱 높여 내실을 기했다. 훈련을 주재한 김명욱 부군수는 "훈련을 통해 도출된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대응·수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비점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군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대한민국무예던체협의회(회장 최종표, 이하 ‘협의회’)와 상호 무예스포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24일(수) 오후 3시 경북 안동시청 낙동홀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과 세계줄넘기위원회 김후준회장 및 협의회 최종표 회장,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협의회와 동반하는 무예 발전과 글로벌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위원회가 나아갈 글로벌 단체는 어느 종목에 극한된 것이 아니라 모든 스포츠를 망라한 올뉴스포츠라 생각한다. 특히 무예는 고유의 전통과 혼이 살아 숨쉬는 무예스포츠로서 사랑받고 존경받는 전통무예 진흥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협의회 최종표 회장은 “오늘 협약식을 통해 무예 발전과 진흥을 위해 위원회와 함께 노력하고 성장할 것이다. 전통무예는 국가적 차원에서 진흥할 전통적, 문화적 가치가 있다고 본다. 무예단체들을 육성, 지원하고 보존하는 것이 시급한 실정이기에 체계적인 보존과 진흥을 위하여 전통무예 세계화에 기여함은 물론 무예 프로젝트를 만들어 국민의 건강증진과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와 재단법인 스포츠안전재단(이사장 이기흥, 이하 ‘재단’)은 상호 ‘스포츠발전과 안전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16일(화) 스포츠안전재단 회의실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과 세계줄넘기위원회 김후준 회장, 세계익스트림태권도연맹 최철권 총재, 미디어위원회 유승엽 부위원장이 참석했고, 재단에서는 정창수 사무총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양 기관은 ▲스포츠안전 교육, 공제, 점검 사업을 활용하여 대회 및 행사 참여자(선수 및 관중, 운영인력 포함)의 안전을 확보하는 등 안전한 스포츠 환경 조성 ▲스포츠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감소를 위한 안전점검 컨설팅 제공 ▲기타 스포츠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및 홍보 방안 마련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재단의 안전관리 사업을 적극 활용하여 각 종 스포츠이벤트에 참여자 안전을 확보하고, 더 나아가 위원회가 글로벌 단체로 성장하기 위해 재단과 최선의 협력을 이어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재단에 정창수 사무총장은 “위원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스포츠 환경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은 11월 16일(화)부터 12월 14일(화)까지 스포츠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을 위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인바스켓 면접특강을 시작으로 ▶ 찾아가는 취업교육 ▶ 채용담당자와 함께하는 JOB TALK ON AIR ▶ 취업포트폴리오 경진대회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찾아가는 취업 교육은 사전신청을 통해 선정된 6개 대학을 23일(화)부터 취업 컨설턴트와 전문 상담사가 직접 방문해 스포츠 관련 기업 입사지원 전략, 직무분석 노하우 공유, 취업 전문 상담을 제공한다. 더불어 취업 포트폴리오 경진대회는 30여명의 구직자들을 선발하여 메타버스를 활용해 2주간 취업 전문가들과 함께 개인 맞춤형 포트폴리오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후 최종 심사를 거쳐 12월 14일(화)에 시상식(1등 30만원, 2등 20만원 2명, 3등 10만원)을 개최한다. 조현재 이사장은 “스포츠산업에 대한 구직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확하고 폭넓은 취업정보와 함께 필요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공단은 30일(화)까지 잡스포이즈 신규가
[한국태권도신문] 전북 익산시는 일상 회복을 위한 거리두기 개편에 따라 시민의 여가 선용과 체력 증진을 위해 그동안 제한했던 국민생활관 프로그램 강습을 단계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5일부터 함열올림픽스포츠센터, 서부권역 다목적체육관 일부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강습 재개는 헬스, 요가, 에어로빅 일부 프로그램에 한해 단계적으로 시작된다. 수영 및 아쿠아로빅 등 비말 전파 위험이 높은 종목은 자유 수영만 가능하며 추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강습 재개 유무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국민생활관 본관은 노후시설 리모델링 공사가 준공되는 12월 초에 재개할 계획이다. 국민생활관은 11월 1일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에 따라 백신패스제를 운영한다. 코로나19 백신접종완료자, 비접종자 중 PCR 음성자(유효기간 48시간 이내), 불가피한 사유의 접종불가자에 한해 이용할 수 있도록 제한을 두기로 했다. 국민생활관은 그동안 본관의 경우(리모델링 전) 연인원 14만 명, 함열올림픽스포츠센터 연인원 12만 명, 서부권역 다목적체육관 연인원 10만 명으로 총 36만 명이 이용하며 지역의 쾌적한 생활밀착형 체육시설 역할을 담당해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줄넘기위원회(World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사)세계합기도무도연맹(총재 최돈오)와 상호 스포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06일(토)오전11시에 사)세계합기도무도연맹 사무실에서 WorldJRC김후준 회장, 변기태 사무총장과 세계합기도무도연맹 최돈오 총재, 세계합기도무도연맹 경기도회장 김용운, 사무총장 정지혁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 김후준 회장은 “전 세계에 60개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는 연맹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더욱 더 감회가 남다르다고 생각한다. 이번 세계합기도무도연맹과 업무협약을 통해 위원회는 한층 더 해외 지부 설립 및 글로벌한 단체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내년에는 국제줄넘기대회를 두 단체가 같이 주관하여 스포츠 발전 세계화에 기여함을 물론 공존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세계합기도무도연맹 최돈오 총재는 “생활체육 NO1 세계줄넘기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합기도와 줄넘기 스포츠발전을 위해 두 단체가 협력하여 앞장설 것이며, 또한 조만간 국내 ,국외 연맹 회원도장을 대상으로 줄넘기세미나와 지도자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은 지난 4일(목) 올림픽 문화센터에서 한국프로스포츠협회(회장 김희옥)와 체육진흥투표권사업 건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단의 주요사업인 체육진흥투표권사업과 프로스포츠의 건전한 발전에 필요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공단 조현재 이사장과 한국프로스포츠협회 김희옥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 체육진흥투표권사업의 건전화 및 불법스포츠토토 근절 공동 캠페인 추진 ▲ 경기 관계자의 체육진흥투표권 구매 방지를 위한 홍보 ▲ 기타 프로스포츠 발전 등을 위해 상호 협력 방안 모색 등이 있다. 조현재 이사장은 “이번 한국프로스포츠협회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체육진흥투표권사업이 국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레저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체육진흥투표권사업은 2001년 출범하여 현재 축구, 야구, 농구, 배구, 골프 등 5개 종목, 7개 스포츠단체와의 협력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체육진흥기금 조성에 큰 몫을 담당하며 우리나라 체육재정 마련에 기여 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와 광주 서구체육회(회장 정천규) 및 각 산하 종목별협회가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하반기(11월∼12월 중) 종목별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서구는 총 19개 종목대회(11월 15종, 12월 4종)를 추진할 예정으로 지난 1일 발표된 시행된 광주광역시 제1차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방침에 따라 대회 참여 인원을 관리하면서 종목별 협회가 ▲코로나 관련 참가선수 자격 제한 ▲마스크 착용 후 발열체크 ▲대인간 이격거리 확보 ▲함성 자제 등 세부적인 기본방역수칙 관리계획을 수립토록 했으며 대회별 감염관리책임자를 지정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 대회개최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생활체육의 저변을 다시 한번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정부 방침에 따른 철저한 기본 방역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기본이 돼야 할 것인바 세부 방역계획수립 및 규정에 입각한 보조단체 지도·점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종목대회 개최일정에 따라 가장 먼저 제24회 서구청장기 생활체육 테니스 대회가 오는 6일 화정동 월드테니스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태권도신문] 울산시 동구는 '동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를 오는 11월 6일 통합개회식을 시작으로 전하체육센터 등 동구 주요 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동구 종목별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1월 6일 전하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통합개회식을 시작으로 약 한 달 동안 전하체육센터, 화정체육관 등 동구 주요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개최 종목은 탁구, 요트, 파크골프, 골프, 요가, 게이트볼, 족구, 테니스, 빙상, 볼링, 궁도, 축구, 국학 기공, 그라운드골프, 줄넘기, 체조, 바둑, 검도, 배구, 야구, 우슈, 공수도, 육상, 댄스스포츠이며 총 24종목으로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동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구민 건강증진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었으나 경기 불황 및 코로나19로 인해 18년도 대회를 마지막으로 2년간 개최되지 않았다가 올해 드디어 다시 개최하게 되었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되어있던 동구 지역 체육인들에게 활력을 주며 지역사회에 활기를 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어린이줄넘기위원회(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서울시체육회가 후원하는 2021서울디지털온라인줄넘기대회(이하 ‘온라인줄넘기대회’)가 10월31일(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일반부까지 참가한 대회로 700여명을 예상하였으나, 2.000여명이상 참가하였다. 위원회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온라인줄넘기대회로 치러지게 됐다. 조직위원장 맡은 최덕황 위원장은 “국가적 차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코로나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 기존의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대회를 진행하며, 또한 이번 2021서울디지털온라인줄넘기대회는 세계최초 랭킹제 도입과 좀 더 공정한 심사를 위해 줄넘기온라인대회 역사상 최초로 현장에서 전 코트 실시간 채점 방식을 도입한 줄넘기대회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대회장을 맡은 배우 손종범 대회장은 “현재 대한민국 뿐 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집단발병이 발생함으로써 학교의 정상적인 운영과 대면 수업이 불가능해지는 상황이 벌어졌고, 각종 체육대회 및 행사가 연기, 취소되고 있으며, 이러한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해외 다섯 번째 지부인 필리핀스포츠위원회(PhilippinesSC 회장 김효준, 이하 ‘지부’)를 설립했다. 지부 체결식은 22일(금) 오후 3시에 화상으로 이뤄졌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지부체결이 화상으로 치러졌지만, 이런 어려운 상황에 필리핀 지부를 설립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하루빨리 각 나라별로 지부 형성이 되기를 바라고 있으며, 위원회는 글로벌 단체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필리핀지부와 앞으로 국제 스포츠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지부에 김효준 회장은 “위원회 필리핀지부를 맡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위원회와 더불어 미래의 스포츠 비전과 열정을 가지고 필리핀스포츠위원회를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위원회가 추진하는 사업 등 글로벌 단체로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지부에 명칭과 직위를 승격시켰다. 필리핀지부를 필리핀스포츠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지부장의 직위를 회장으로 승격시켰다. 지난 설립된 지부들은 자동 변경이 된다. 산하 국제단체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