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오는 10월 21일부터 10월 23일까지 3일간 창원시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제33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을 대내외로 널리 알릴 상징물(포스터, 대회마크, 마스코트, 구호, 표어)을 선정해 본격적인 대축전 준비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상징물 공모는 5월 10일부터 6월 8일까지 30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포스터, 대회마크, 마스코트, 구호, 표어 5개 부문별 224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시는 교수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상징물 선정 심사위원회'의 사전심사와 1·2차 심사를 거쳐 당선작 5점과 가작 6점을 최종 선정했다. 포스터는 관광도시 창원을 배경으로 기량을 펼치는 선수들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담아낸 이용기 씨의 작품이, 대회 마크는 창원의 영문이니셜 'C'와 개최 횟수 '33'을 함께 형상화한 정한샘 씨의 작품이, 마스코트는 경상남도와 창원시의 심볼마크를 친근하게 표현한 김재효 씨의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대회 구호에는 김경자 씨의 '화합경남 이루Go, 생활체육 이루Go'가, 표어에는 박초롱 씨의 '함께뛰는 생활체육, 건강가득 행복가득'이 각각 뽑혔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상징물 공모에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은 2022년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 시범사업에 참여할 시설들의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KSPO45001)사업은 2018년을 시작으로 체육시설에 특화된 안전관리 표준모델의 발굴과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2018년 7개 체육시설들의 인증을 시작으로 현재 올림픽수영장, 고척스카이돔, 송도체육센터 등 총 40개 시설이 안전경영을 인증 받았다. 올해 접수대상은 체육시설법상 공공·민간체육시설이며, 서류심사를 통해 25개소 내외의 시설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시설들은 안전관리 전문가의 현장컨설팅이 제공되며 최종 현장 점검을 거쳐 12월에 안전경영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될 예정이다. 조현재 이사장은 “이번 사업이 체육시설들의 안전문화 확산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하고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체육시설 인증 시범사업의 접수를 희망하는 시설은 7월 13일(수)까지 신청 전용 이메일(kspo45001@kspo.or.kr)로 접수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 및 체육시설알리미 공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이기흥 회장)는 종합청렴도 우수기관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행복한 스포츠로, 미래를 여는 체육회' 비전 아래 2022년도 청렴·반부패 정책을 추진한다. ▲반부패·공정 개혁 달성 ▲신속하고 적극적인 부패차단 ▲국민 목소리 기반 공감하는 청렴문화 확산이라는 3대 전략 아래 12대 중점과제와 29개의 세부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5월, 이해충돌 방지법 시행에 따라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지침을 제정하고 자체 이해충돌방지담당관을 지정하여 공직자가 자신과 사적 이해관계가 있는 직무를 회피하지 않거나 자신의 직무와 관련한 정보로 사익을 취하면 과태료와 처벌, 부당이익 환수 등 제재를 가하도록 제도의 운영기반을 구축한 바 있다. 이제는 고위직 반부패·공정 실행력 강화를 위해 ‘5개 핵심과제 약속과 실천‘이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승부조작 근절 정책기반 구축 ▲회원시도체육회 청렴사회협약 체결 ▲임원 직무청렴계약제도 운영 ▲청렴 공직자 인센티브 부여 ▲전 직원 참여형 청렴협의체 ’청렴톡톡’ 설치·운영 등의 5개 핵심과제를 공약하고 집중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이기흥 회장은 “기관장을 비롯한 고위직이 솔선수범하여 청렴정책의 실행력을 강화하고,
[한국태권도신문] 익산시가 전국 최고 수준의 생활체육 인프라로 명실상부한 스포츠 메카로 도약하고 있다. 시는 올해 분야별 체육시설을 추가로 확충해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박차를 가한다. 27일 시는 올 하반기에 반다비(장애인)체육센터·펜싱아카데미와 북부권 어울림 파크골프장 등이 순차적으로 완공된다고 밝혔다. 총 162억원이 투입된 반다비(장애인)체육센터·펜싱아카데미는 익산종합운동장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오는 10월 완공된다. 장애인 체육시설이 들어서는 1·2층에는 수중운동실, 다목적체육관 등이 설치되고 3층에는 펜싱경기장이 설치된다. 이곳은 장애인과 일반인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어울림 공간으로, 펜싱아카데미는 시청 펜싱 직장운동경기부 훈련장과 펜싱 국가대표 선발전 등 국가대표급 선수단 훈련과 각종 전국대회 경기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북부권 주민들의 쾌적한 레저활동을 지원할 어울림 파크골프장은 오는 9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19억1천만원을 투입해 용안 매립장 유휴부지에 조성 중인 파크골프장은 18홀 규모이며 편의시설 등이 들어선다. 익산지역 테니스 동호인과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마동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와 레드엔젤(대표 박재현)는 상호 K-POP 콘서트와 한류 문화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24일(금) 오후 2시 강남 섬유센타 10층 레드엔젤 회의실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과 레드엔젤 박재현 대표와 임원들이 참석했고, 셀럽매니아 박현아 대표, 조정인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전 세계 한류 문화의 사랑은 매우 뜨겁다. 특히, 태권도와 K-POP은 전 세계에 인기있는 한류 문화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레드엔젤과 업무협약을 맺고 한류문화를 홍보 활성화를 시키는데 위원회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적극적인 협력으로 대한민국의 문화를 세계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레드엔젤 박재현 대표는 “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게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K-POP과 태권도 콜라보 공연, 국제경기에 응원단 파견 등 한류 문화와 스포츠가 공존하여 활성화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위원회와 함께 태권도와 K-POP에 콜라보 형식의 한류 문화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은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일상 속 스포츠 이야기를 찾기 위해「생활체육 이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활체육 이야기 공모전」은 일상 속 스포츠와 관련된 모든 경험담을 주제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경험담과 함께 관련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은 8월 31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며,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10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총 상금은 500만원 규모이며, 수상작 10편은 2024년 완공 예정인 국립체육박물관의 전시 콘텐츠로 활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 또는 운영사무국(02-6953-1310)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1004스포츠클럽(회장 김재원)에서 운영 중인 신안체력인증센터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신안군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생건강체력을 측정했다고 밝혔다. 신안체력인증센터는 체력관리 전문 인력이 안좌면 안좌고등학교를 비롯한 7개 중·고등학교를 찾아가 청소년 414명의 학생건강체력을 측정했으며 청소년에게 체력관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신안체력인증센터는 지역 학교에서 요청하는 부문·종목에 맞춤형 체력측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체육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지속적인 체력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이고 중·고등학교 청소년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및 어린이집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체력관리 지원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국내 4호 지부인 경기스포츠위원회(GyeonggiSC 회장 손민호, 이하 ‘지부’)를 설립했다. 지부 체결식은 17일(금) 오전 11시에 위원회 사무실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과 세계줄넘기위원회 김후준 회장, 지부에서는 손민호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수도권 지역인 경기도에 위원회 설립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각 종 태권도대회, 국제 스포츠 교류, 교육 세미나 등 국내지부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 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에는 경기컵 태권도대회를 신설하는 등 명실상부한 글로벌 단체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지부 손민호 회장은 “위원회의 국내지부 중 경기도를 맡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위원회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위원회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내년에 신설하는 경기컵 태권도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지부에서도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손민호 회장은 MTM태권도연합회 회장, 예건YTS태권도&am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줄넘기위원회(World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작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전국 최초 찾아가는 줄넘기 교육 세미나 지역을 서울시영등포구태권도협회와 함께 실시하였다. 위원회는 코로나로 인해 접근성 및 지도자 간의 교류에 어려움이 따른다는 의견이 계속 있었다. 이에 따라 작년 초부터 접근성, 교류 증진 및 전문성 함양을 위해 시도지부와 협력하여 전국 찾아가는 순회 세미나를 계획하여 실시해 왔다. 이번 교육 세미나는 11일(토)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제1스포츠센타에서 위원회 이동석 교육이사와 영등포구태권도협회 이자형 회장님의 비롯한 박정화 수석부회장 그리고 영등포구태권도협회 지도자들과 현장에서 바로 적용하여 활용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실시하였으며, 1교시에는 위원회에서 직접 제작한 음원으로 음악을 이용한 줄넘기 실전 지도법(개인 줄넘기, 기술 줄넘기)을 교육하였으며, 2교시에는 줄넘기 지도 응용편(2인1조 줄넘기, 긴 줄, 시범 줄넘기), 3교시에는 심판교육(시청각 교육을 통한 경기규칙 강습회 및 계수기 사용법)을 실시하였다. 마지막 4교시에는 위원회와 지도자 간의 토론회를 통해 줄넘기를 이용한 태권도체육관 활성화 방안에 대
[한국태권도신문] 경기 구리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방침에 맞춰 구리도시공사가 관리 대행 중인 구리시 멀티스포츠센터 체육 프로그램 정상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운영 종목은 수영, 아쿠아로빅, 볼링, 스쿼시, 탁구, 요가, 줌바댄스, SNPE(바른 자세 회복 자가 운동) 등으로 강습을 통해 초보자도 기초부터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구성돼있다. 수영, 볼링, 스쿼시 등의 경우는 강습 외에 자율 운동도 가능하다. 프로그램 등록을 위해 사전 신청 필요하다. 김재남 구리도시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구리시 멀티스포츠센터를 미운영 또는 제한적으로 운영하는 동안 시설 수리, 프로그램 개편 등 시민들을 위한 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시민들께서 구리시 멀티스포츠센터를 찾아 더욱 발전된 체육 환경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차종회 구리시장 직무대행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그동안 구리시 멀티스포츠센터 프로그램을 제한적으로 운영하느라 시민 여러분께 운동을 통한 즐거움을 드리지 못해 아쉬웠다"며 "이제 정상 운영을 통해 많은 시민께서 체육 활동에 참여하시면서 체육 활동을 통한 즐거움을 맘껏 누리시도록 최선을 다하
[한국태권도신문]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오는 6월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시작되는 '하나은행 초청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4연전에서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코자 축구 팬들을 위한 '힘내라! 대한민국' 이벤트를 6월 1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브라질, 칠레, 파라과이, 이집트와의 친선경기 4연전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대비한 축구국가대표팀의 전력을 점검하기 위해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의 타이틀 스폰서인 하나은행 초청으로 치러진다.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먼저 온라인으로는 마지막 경기가 열리는 6월 14일까지 하나은행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축구국가대표팀을 위한 응원 댓글을 남기는 손님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첫 경기가 펼쳐지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특별한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손흥민 선수를 비롯한 축구국가대표팀 선수의 유니폼이 걸려있는 라커룸을 형상화한 포토존을 마련했으며, 축구 게임기를 이용한 캐논슈터 선발대회 이벤트도 마련해 캐논슈터로 선정된 200명에게는 축구국가대표팀 응원 유니폼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022 항저우아시아경기대회 연기 등으로 저하된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5월 26일(목) 오후 7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이하 진천선수촌) 태극광장에서 ‘국가대표 가왕선발전’을 개최했다. 국가대표 사기진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된 제1회 국가대표 가왕선발전에는 예심을 거쳐 본선에 오른 국가대표 선수 11명이 참가해 600여 명의 동료 앞에서 숨겨둔 끼를 발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흥 회장이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하였고 뮤지컬 배우인 유건우, 양정현, 가수 디에이드 등의 축하공연과 함께 브레이킹 국가대표팀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이어지는 등 다채로운 행사로 거듭났다. 제1회 국가대표 가왕선발전에서는 레슬링 노영훈 선수가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역도 김수현 선수, 3위는 컬링 전재익 선수, 인기상은 스쿼시 양연수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시안게임 연기에도 훈련에만 매진하던 국가대표 선수들은 이날 행사가 종료된 후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 내일부터 더 힘을 내서 훈련할 것”이라며 ”선수촌이 선수 친화적인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유인탁 선수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