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경기 광주시는 최근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실시한 '2021년 장애인생활체육 우수사례 공모전' 총 3개 부문에서 광주시장애인체육회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해마다 31개의 시·군 장애인체육회에서 운영한 생활체육의 사업성을 평가해 부문별로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 광주시 장애인체육회는 ▲우수 지도영상 부문에서 김윤화·전지현·정영화·김시욱 지도자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교실부문에서는 광주시 장애인수영연맹 수영교실이 우수상을 ▲지도자 교실부문에서는 정영화 지도자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신동헌 시장은 "앞으로도 각종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해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참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EBS의 명품 강연프로그램 클래스e와 합작하여 [스포츠×클래스e]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총 6편의 시리즈물로 국가대표 스포츠스타들의 도전과 인생에 관한 이야기부터 올림픽, 스포츠 뇌과학·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었다. [스포츠×클래스e]의 강연자들 또한 눈길을 끈다. ▲ 박세리(여자골프 국가대표팀 감독) ▲ 조현재(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 박태환(베이징올림픽 남자수영 400m 금메달리스트) ▲ 유임주(고려대 의과대학 해부학 교수) ▲ 한민수(장애인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감독) ▲ 이종성(한양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 조교수) 등 6명이 스포츠로 세상을 바꾸어 온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는 “체육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가지고 있는 6가지 관점의 색다른 이야기들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 많은 분들이 강연을 들어보시고 같이 공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해당 강연은 15일(수)부터 23일(목)까지 EBS 1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며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온라인 스포츠교육 플랫폼인 ‘K스포에듀’에서 해당 강연을 모두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경기 안성맞춤스포츠클럽은 지난 4일 서안성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안성맞춤스포츠클럽 개관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안성맞춤스포츠클럽 출범 1주년을 기념하고 9월에 개관한 서안성체육센터를 축하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백신 패스 대상자 100명 미만으로 제한된 인원만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스포츠댄스 및 힙합댄스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김보라 안성시장의 기념사와 김문식 부회장의 안성맞춤스포츠클럽 사업 경과보고, 축사, 케이크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자주 이용하는 회원들의 축하 메시지 영상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안성맞춤스포츠클럽이 시민들의 체육 복지와 건강증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성시 생활체육 발전을 이끄는 공공 스포츠 클럽의 선두주자로서 더 나은 스포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0년 12월 16일 창립한 안성맞춤스포츠클럽은 올해 9월 개관한 서안성체육센터를 위탁 운영 중이며 생활체육인 저변 확대, 스포츠 지도자 육성, 엘리트 체육인 양성 등 양질의 체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태권도신문] 인천 강화군이 생활 속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쾌적한 체육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군은 지난 2일 유천호 군수, 배준영 국회의원, 마을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해면 숭뢰2리 게이트볼장 준공식을 했다. 이번에 개장한 게이트볼장은 사업비 1억 4천여만 원을 투입해 인조 잔디(557㎡) 규모에 조명, 전자 전광판을 갖춰 점수 계산을 자동화했으며 야간에도 게이트볼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군은 도심 속 가까운 곳에서 체육을 즐길 수 있는 신정체육시설, 강화군생활체육센터, 국궁장 조성 등 대규모 스포츠 인프라 구축뿐만 아니라 동네에서 즐기는 스포츠 인프라 구축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스포츠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올해에만 마을별 소규모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사업으로 ▲덕하리 게이트볼장 조명교체 ▲신현리 게이트볼장 유지보수공사 ▲야외운동기구 설치 및 이설 ▲지석리 게이트볼장 인조 잔디 교체 및 펜스 보수 ▲덕포리 실내게이트볼장 인조 잔디 교체 ▲양사면 그라운드 골프장 간이화장실 설치 ▲석모3리 족구장 천막 보수 등을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동네에서 체육을 즐기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도록 지역단위로 생활
[한국태권도신문] 전남 구례군과 구례군체육회가 2024년 열리는 제63회 전남체육대회 유치에 나섰다. 2020년, 2021년 코로나19 상황으로 전남체전 개최를 하지 못했던 영광군도 유치에 나서 두 지자체 간 경쟁이 불가피해졌다. 구례군과 군 체육회는 전라남도체육회에 2024년 제63회 전남체육대회 유치신청서를 지난 11월 제출했다. 전라남도체육회는 12월 2일에는 영광군, 3일은 구례군을 양일간 두 지역에 실사단 7명과 체육회지원단 3명 등 모두 10명의 실사단을 파견해 현장 실사를 진행했다. 실사에서는 유치제안 보고서 PPT 발표와 유치 신청에 따른 의견 청취 및 질의응답, 종목 단체별 경기장 현장 방문이 이뤄졌다. 도 체육회는 현장 실사를 거쳐 오는 12월 16일 이사회를 열고 개최도시를 확정할 계획이다. 영광군은 2009년 제48회 대회 이후 2020년 제59회 전남체전을 유치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2021년 60회 대회개최로 순연돼 4월에서 9월로 연기됐으나 결국 개최 취소 결정했다. 반면 구례군은 2012년 제51회 전남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제62회 전남체전 개최 유치 신청을 해 도전했으나 고배를 마셨다. 구례군은 국제대회인 철인3종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어린이줄넘기위원회(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체육회가 후원하는 2021경기도온라인줄넘기대회(이하 ‘온라인줄넘기대회’)가 11월28일(일) 경기도 남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지역 줄넘기클럽 유치부~초등부까지 참가한 대회로 1,500여명이상 참가하였다. 위원회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경기도온라인줄넘기대회로 치러지게 됐다. 세계어린이줄넘기위원회 김후준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2021서울디지털온라인줄넘기대회 및 경기도온라인줄넘기대회까지 열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또한 줄넘기대회 역사상 세계최초 줄넘기 랭킹제 도입과 현장에서 전 코트 실시간 유튜브 라이브 채점 방식을 도입한 줄넘기대회로서 참가선수들이 안전하고 공정한 대회로 평가 받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온라인줄넘기대회를 통해 세계어린이줄넘기위원회가 글로벌한 단체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내년 1월쯤 조직위원회를 구성하여 세계줄넘기대회를 오프라인으로 개최 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배우 이필모님이 세계어린이줄넘기위원회 부회장으로
[한국태권도신문]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12월 2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제4차 예비문화도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한 '법정문화도시 사업'은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역을 활성화하고 주민의 문화적 삶을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제4차 예비문화도시 공모사업'에는 전국 49개 지자체가 신청했으며 문화·예술·관광 등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실무검토단'의 서면 검토, 현장 검토, 최종발표의 과정을 거쳐 도봉구를 포함한 11개 지차체가 최종 선정됐다. 도봉구는 제4차 예비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도봉문화재단에 문화도시사무국을 신설해 문화도시 조성사무를 전문적으로 운영한바, 주민 거버넌스인 문화도시추진단 활동을 지원하고 전 주민 대상 온오프라인 설문조사, 심층 면접, 인터뷰, 포럼, 기관협의체 및 행정협의체 의견수렴 등을 거쳐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했다. 향후 도봉구는 2022년 말 법정문화도시 최종 지정을 위해 1년간 주민기획100단, 존중문화박람회, 모두의 베프 등 9개 예비사업을 추진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최종평가와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예비문화도시로 선
[한국태권도신문]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12월 1일 백운포체육공원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부지에서 기공식을 개최하였다. 기공식에는 박재범 남구청장을 비롯해 백석민 남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및 남구체육회장 등 각급 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남구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는 2019년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부의 지역밀착형 생활 SOC 복합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었다. 2023년 4월 준공을 목표로 179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5천645.95㎡ 규모로 건립된다. 1층에는 25m 길이 6레인 규모의 성인풀 및 유아풀을 갖춘 수영장과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이, 2층에는 작은 도서관 및 옥상 놀이터가 들어서는 등 하나의 건물에 체육, 문화, 놀이공간을 함께 조성하여 사회적 통합공간을 갖춘 복합시설로 건립된다.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으로 늘어나는 남구민을 비롯한 부산시민들의 문화·체육 수요 충족은 물론 기존 국민체육센터의 인원 분산을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박재범 남구청장은 "주민이 만족하는 국민체육센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빙상장, 백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함께 오는 3일(금) 오후 2시부터 2021 글로벌 스포츠산업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콘퍼런스는 ‘코로나 이후 메가 스포츠이벤트의 산업적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국민체육진흥공단 공식 유튜브 채널 ‘KSPO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코로나19로 1년 늦게 개최 되었던 2020 도쿄올림픽 사례를 통해 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문화와 생활의 디지털화 같은 변화를 메가 스포츠이벤트가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알아본다.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만들어진 신규 스포츠산업 시장 확대를 위한 정책적 지원방향에 대해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남윤신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일본 와세다 대학의 신타로 사토 부교수가 ‘코로나 19 이후의 메가 스포츠 이벤트 계획 변화와 전망’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하며 ▲ 지니 피렌테 골프랩 회장 ▲ 탁 나이토 일본 V리그 시니어 디렉터 ▲ 샤론 해리스 젤리피쉬 마케팅 총괄이사 ▲ 나다니엘 존슨 VALD 아시아 태평양 총괄이사의 발표가 이어진다. 2021 글로벌 스포츠산업 콘퍼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2월3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스포츠 분야에서 활동한 전・현직자의 직무특강 및 명사특강을 통해 자기탐색의 기회와 스포츠 현장 직무를 이해 하고, 성공적인 취업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스포츠 JOB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JOB 콘서트는 실시간 온라인으로 운영되며 직무특강 4회, 명사특강 2회로 세부 일정은 12.3(금) 스포츠 마케팅, 12.6(월) 야구단 프런트, 12.7(화) 선수 트레이너, 12.8(수) 축구 크리에이터, 12.9(목) 퍼스널 브랜딩, 생각 정리의 명사 특강으로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e진로지원센터에 등록된 선수 및 선수경력자이며, 기존에 등록하지 못했다면 e진로지원센터 홈페이지(welfare.sports.or.kr)에 회원가입 후 희망하는 특강을 신청할 수 있다. 특강별로 참여 가능한 인원은 50명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또한, 특강에 참여한 분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스포츠 현장에서 경험한 전・현직자의 생생한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인 만큼 JOB 콘서트로 취업에 대한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동기부여를 통해 구직의지를 고취할 수 있을 것이다. 대한체육회는 앞으로도 학생선수들
[한국태권도신문] 안성시 죽산면 체육회가 지난 20일 죽산면 축구장에서 체육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죽산면 체육회, 죽산면이장단, 죽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 등이 참석했으며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에 따른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참석자 간의 거리를 유지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체육 진흥에 기여한 인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체육계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두 명의 어린이에게 엘리트 꿈나무 장학금도 전달했다. 아울러 식이 끝난 후에는 각 단체 대표들이 팀을 이뤄 족구 게임을 진행하며 코로나19로 침체한 체육계의 재부흥을 기원했다. 문두식 죽산면 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이 침체해 있는 체육계가 다시 부흥하면 좋겠다"며 "이번 체육행사를 기점으로 체육회뿐만 아니라 민간 체육행사도 많이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행사 시작 전 백승기 도의원, 강광원 죽산면장 및 체육회 임원들과 족구 게임을 했으며 "이번 행사가 체육계 인사뿐만 아니라 생활체육을 즐기는 모든 이들의 친목과 화합을 이끌어낼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안성시에서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울산 동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가 지난 11월 6일부터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동구청장배 줄넘기대회와 배구대회 등 6개 종목이 11월 27∼28일 이틀간 개최됐다. 11월 27일 오전 9시에는 동구청장배 줄넘기대회가 경희태권도장에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영상을 통해 진행됐다. 이어 바둑대회가 오전 10시 전하체육센터 체조실에서 열렸으며, 체조대회는 오후 2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열렸다. 11월 28일에는 오전 8시에 배구대회가 화정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오전 10시에는 검도대회가 선운검도관에서, 낮 12시에는 야구 대회 결승전이 동구야구장에서 개최됐다. 11월 27∼28일 양일간 치러진 6종목 경기에는 3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최선을 다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한편 동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는 11월 6일부터 12월 5일까지 한 달간 24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