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훈련 중인 퉤니지 태권도 국가대표팀을 격려하는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 [사진=경기도태권도협회] [한국태권도신문] 아프리카 퉤니지 태권도 국가대표팀 11명(선수 8명, 코치 3명)이 전지훈련차 지난 5월 5일(금)부터 17일(수)까지 방한했으며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GTA)에서 경희대학교와 용인대학교, 진천선수촌 등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주선하고 5월 15일(월)에는 합동훈련 중인 경희대학교를 방문해서 퉤니지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격려 했다. 퉤니지 태권도 국가대표팀 헤드코치를 맡고 있는 사이폐딘은 태권도 종주국을 방문해서 GTA의 따뜻한 배려로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어서 전력 보강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GTA는 17일(수) 튀니지 태권도 국가대표팀을 만찬에 초청하여 격려해 주기로 하고 18일(목) 출국에 앞서 석별의 정을 나누기로 하였다. ▲경희대학교에서 합동훈련 중인 퉤니지 국가대표 태권도팀을 격려하는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 [사진=경기도태권도협회] 한편, 김경덕 GTA회장은 항간에 해외 태권도 보급활동에 대해서 악성루머를 생산하고 있는 안티 세력들에 대하여 유감을 나타내며 6.25전쟁으로
▲2023 서울시 강북지역 6개구 태권도 지도자 친선 축구대회 우승팀인 도봉구태권도협회 선수단 기념촬영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 도봉구태권도협회(회장 김성필)가 주최한 서울시 강북지역 6개구(강북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성북구, 중랑구) 태권도 지도자 친선 축구대회가 건전한 친목을 도모하고 태권도 선후배의 우의를 돈독히 하며 화합과 친선을 목적으로 13일(토) 강북구민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주최 구인 도봉구태권도협회와 강북구태권도협회(회장 하경민), 노원구태권도협회(회장 송기종), 동대문구태권도협회(회장 박용범), 성북구태권도협회(회장 백춘기), 중랑구태권도협회(회장 정상호)가 참가했으며 1경기당 20분씩 풀리그로 경기를 진행했다. ▲노원구태권도협회 선수단 기념촬영 대회 결과는 주최 구인 도봉구태권도협회가 짜임새 있는 조직력 발휘하며 승점 13점으로 우승, 승점 12점을 획득한 성북구태권도협회가 준우승, 승점 10점을 획득한 전년도 우승팀 노원구태권도협회가 3위를 차지했으며 중랑구태권도협회 4위, 강북구태권도협회 5위, 동대문구태권도협회가 6위로 뒤를 이었다. 우승을 차지한 도봉구협회 김성필 회장은 우승을 차지한 것보다 페어플
[한국태권도신문] 세르미앙 응 IOC(국제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5월10일 국기원을 방문하여 이동섭 원장과 태권도 발전을 위한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세르미앙 응 부위원장은 이날 이동섭 원장과 만나 지난 3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렸던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당시 보도된 영상 등을 지켜보며 ”Wonderful~ Taekwondo is World Best“라며 엄지손가락을 추켜 올렸고, “태권도 품새가 올림픽 태권도의 메달 종목으로 추가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세르미앙 응 부위원장은 5월12~15일 전북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마스커즈대회(APMG) 참가자를 격려하기 위해 한국에 방문하였으며, ”20,000여 명이 모여 펼친 태극1장 포퍼먼스는 세계 스포츠계의 일대 사건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다“면서 ”태권도의 저력을 가장 잘 표현한 행사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만에 국기원을 다시 방문한 그는 원내 곳곳과 박물관 등을 둘러 보며 태권도에 대한 애정을 보였으며, 한국을 방문할 기회가 있으면 일정을 조절하여 국기원을 찾는다는 세르미앙 응 부위원장은 고인이 된 김운용 전 원장과 각별한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5월11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제5차 임시이사회에서 노순명 이사가 임기 1년의 국기원 행정을 총괄하는 신임 행정부원장에 만장일치로 추대됐다고 밝혔다. 노순명 이사는 태권도 9단, 제51회, 53회, 58회, 69회 전국체전에서 우승한 정통 태권도인으로 인천광역시태권도협회장, 태권도진흥재단 이사 등을 역임했고, 현재 국기원 이사와 대한태권도협회 고문, 인천광역시태권도협회 명예회장을 맡고 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노 이사에 대한 행정부원장 선임에 대한 안건을 상정하였으며, 국기원 정관 제8조에서 부원장은 ‘원장의 추천으로 재적이사 과반수 찬성으로 선임한다’는 규정에 따라 투표없이 만장일치로 행정부원장으로 추대했다. 신임 부원장은 태권도인들에게 신망이 두터운 태권도인으로 다양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되고 체계화된 국기원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는 기대를 낳았다. 노 신임 행정부원장은 “국기원의 발전과 태권도의 중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만장일치 추대 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갑길 이사장 취임 후 처음 열린 이날 임시이사회에서는 △국내 태권도 승품단 심사 수수료 변경 △태권도겨루기 교본 편찬 사업 등에 대한 안건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개발도상국 ‘공적개발원조’ 와 평화유지활동을 위한 해외파병부대의 ‘태권도 교실’ 운영 등 태권도 용품 지원을 통해 외교·국방에도 적극 동참함과 동시에 군 장병에 대한 태권도원 방문을 지원하고 있다. 먼저, 동티모르에 태권도복과 쌍미트 등 100점을 이번 달 지원했다. 1999년부터 2003년까지 상록수부대가 파견되어 ‘다국적군의 왕’이라고 불릴 만큼 성공적인 해외파병사례를 남긴 동티모르는 상록수부대의 성공적인 활동을 기반으로 군인과 경찰, 청소년 등의 태권도 수련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경제적 상황 등으로 인해 훈련을 위한 태권도 용품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주동티모르대한민국대사관의 협조 요청을 반영, 지난해 도복과 태권도 용품 4백여점에 이어 올해 추가 지원에 나서는 등 동티모르 태권도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또한 레바논 평화 유지를 위해 노력 중인 동명부대와 아덴만 해역에서 안전항해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 중인 청해부대에도 태권도복 등의 용품을 지원하며 현지인 대상 태권도교실 운영, 기항지에서의 태권도 시범 등 해외파병부대가 다양한 민군작전에 태권도 용품을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며 군
[한국태권도신문] 2023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 태권도경기와 세계태권도 그랑프리챌린지 등 대규모 국제 대회를 앞두고 있는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장수 소방서(서장 최경천) 및 태권도원운영관리주식회사(대표이사 서필환)와 합동으로 ‘태권도원 소방훈련’을 10일 실시했다. “태권도원 T1 경기장 지하 1층 발전기실 화재 발생. 화재와 함께 인파 밀집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실제 화재를 대비한 가상 상황을 연출, 태권도 경기 관람 인원 대피와 화재 진화 등을 현장감 있는 훈련으로 진행했다. 12일부터 열리는 아·태 마스터스 대회 중 14일과 15일 태권도 경기에 앞서 실시된 이번 합동 소방훈련에는 장수 소방서 지휘차량과 장비 운반차, 구조버스를 비롯해 펌프차량과 구조·구급 차량 등 10여 대의 소방 차량이 투입되어 실제 화재 상황을 방불케하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화재 발생에 따라 먼저 태권도진흥재단 및 태권도원운영관리(주) 자위소방대에 의해 대피 안내 및 사이렌 방송, 대피 유도, 초기 진화가 이루어졌다. 이어서 화재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장수 소방서 1·2차 출동대에 의해 화재 진화와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이 펼쳐졌다. 장수 소방서 안동춘 방호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정식에서 기념촬영 하는 경기도대표 선수단 [사진=경기도태권도협회] [한국태권도신문]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가 주관하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출전에 앞서 경기도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이 협회 주요 임직원들의 따뜻한 격려와 축하 속에 대회 선전을 기원하는 출정식을 개최했다. 경기도태권도협회는 지난 12일(금) 오전 11시 경기도협회 회관 5층 태극실에서 김경덕 회장을 비롯해서 이영선 부회장, 임종남 부회장, 김 평 전무이사, 서명기 경태재단 상임이사, 엄광섭 원로복지위원장 등 다수의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할 경기도대표 선수단과 함께 출정식을 열고 필승의 결의를 다짐했다.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정식에서 인사말 하는 김경덕 회장 [사진=경기도태권도협회] 김경덕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경기도의 명예를 걸고 필승의 각오로 반드시 승리하여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경기를 즐긴다는 마음 가짐으로 꿈을 키워가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도자와 선수들을 격려하고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선전을 당부했다.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는 17년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9단회(회장 김중영)는 5월 12일(금) 11시 국기원 태권도9단회 사무실에서 임시 운영이사회를 개최하였으며 청와대 견학에 관한 사항 등을 보고하고 각종 심의안건을 의결했다. 보고사항에서 태권도9단회가 준비한 청와대 견학은 전국에서 100명이 넘는 인원이 신청한 가운데 본관과 영빈관을 비롯하여 전직대통령이 직접 가족과 함께 거주한 생활공간과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녹지원을 비롯하여 상춘재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심의안건에서 1호안 ‘상벌위원회 구성의 건’에서는 회장이 5명의 상벌위원을 추천하고 운영이사회에서 만장일치 가결되었다. 이날 선임 의결된 상벌위원은 별도의 회의를 통하여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회장에게 그 결과를 보고하였으며 회장은 운영이사들이 모인 자리에서 상벌위원장과 부위원장, 위원에게 각각 위촉장을 전달했다. 상벌위원회 임기는 2년으로 위원장 배성실, 부위원장 이완기, 김진묵, 위원 조용구, 민병인 이상 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추가적인 위원이 필요한 경우 회장에게 위임했다. 2호안 ‘고문, 원로위원 간담회 개최의 건’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세부사항은 회장에게 위임하였으며 3호안 ‘정회원 제도 정비에 관한 건’은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태권도 종목(2부)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오산시 선수단 [한국태권도신문]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2023 성남“ 대회가 성남시 일원에서 31개 시·군에서 27개 종목에 11.0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하여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태권도 종목이 열린 성남실내체육관에는 도내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방문해 대회를 빛냈다.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은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를 성남시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참가한 31개 시·군 선수단에 감사함을 전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경기도태권도협회가 화합하는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태권도 종목 1부 경기 종합성적 시상식 장면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가 주관한 태권도 종목은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지난 10일부터 사전 경기로 남·녀 각 8체급의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10일(수) 열린 1부 경기에서는 15개 시·군이 치열한 경쟁 속에 1.029점을 획득한 수원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971점을 획득한 고양시가 종합준우승, 967점을 획득한 개최지 성남시가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태권도
[한국태권도신문] 2023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상민, 이하‘조직위원회’)는 47컴퍼니(대표 양희영)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9(화) 오후 5시에 송암스포츠타운에 위치한 조직위원회 브리핑실에서 조직위원회 이상민 위원장과 박계희 사무총장 및 임원들이 47컴퍼니에서는 양희영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 47컴퍼니 양희영 대표는 “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축제 기간동안 제28회를 맞는 WBC피트니스대회까지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전했다. 조직위원회 이상민 위원장은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전통있는 WBC피트니스대회까지 개최하게 되었다. 우선 양희영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조직위원회에서는 47컴퍼니와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 전 세계 태권도인들과 관광객등이 춘천을 방문해 화합의 축제를 만끽하고, 성공적인 대회를 치룰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축제 및 대회기간은 8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강원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및 특설 야외 경기장에서 212개 회원국 중 60개국 이
[한국태권도신문] 국제이루다태권도 한국본관 총관장이자 팬데믹 이후 도장 창업 가이드라인 서적 ‘지도자의 결’ 저자인 박강순 총관장이 지난 5월 8일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태권도외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지도자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는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태권도외교과 권혁중 학과장, 원세종 교수 및 코치들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장르와 전문 강사들을 초청하여 학생들을 위한 세심한 준비가 돋보였다. 특강을 진행한 박강순 총관장은 "먼저 권혁중 학과장님, 원세종 교수님, 코치님들께서 세심하게 챙겨주시며 제자들에 대한 열정적인 마음에 큰 신뢰를 느꼈다."라고 말하면서 "세미나도 다 같은 세미나가 아닌 시대에 맞는 세미나가 필요하다. 한 세대가 끝나고 다음 세대가 목마를 즈음이라는 시대적 관점으로 비슷한 세미나보다는 조금은 직설적이고 현실적인 세미나로 학생들도 듣고 공감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준비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특강을 통해 대학생들이 취업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을 해소하고 현실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진로 설정과 사회인으로서 성적 우선이 아닌 태도와 사람의 결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이 가능하다고 메시지를 전달했다."라고 말
[한국태권도신문] 인천태권도호신술위원회(Incheon Taekwondo Self Defence Committee 회장 윤승완, 이하 ‘위원회’)는 인천계양구태권도협회(회장 윤종칠, 이하 ‘협회’)는 상호 태권도호신술 발전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8일(월) 오전 11시 계양구태권도협회 사무실에서 IncheonTSDC 윤승완 회장과 김진규 사무총장과 협회 윤종칠 회장, 송현석 전무이사, 김철준 심사분과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양 기관은 태권도 호신술 교육 및 세미나 개최, 현장실습(인턴십) 참여 및 지도자 자격 취득, 스포츠이벤트 참여 및 지원 등 지역 및 국가산업을 선도할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위원회 윤승완 회장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태권도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는 계양구태권도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게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태권도 호신술 활성화와 더불어 태권도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함께 정진할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더 나아가 위원회가 글로벌 단체로 성장하기 위해 협회와 최선의 협력을 이어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협회 윤종칠 회장은 “이 협약식을 통해 위원회와 함께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