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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규 전, 관리단체위원장 “이제 그만하자.” 성명서 발표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2016년도 서울시태권도협회 관리단체 위원장을 지낸 정재규 사범이 서울시태권도협회는 그간 수십년 동안 기득권을 가지고 횡포를 부렸다며 서태협 관계자와 임 모씨. 귀태(태어나선 안 될 사람)출신 서태협 노조에게 간곡히 부탁한다면서 이제 그만하자고 말했다.

 

또한 귀하들이 했던 행위는 서울시 태권도 인들과 전국태권도인 아니 세계태권도 인들이 다 알고 있다며 몸부림칠수록 늪에 더 빠지고 추해진다는 사실을 왜 모르냐면서 SNS를 통해 아래와 같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 명 서

 

오늘 오전 10시30분부터 서울시태권도협회 노조와 전국금융노조 주최로 서울시체육회 앞에서 시위를 한다고 한다.

 

그 이유는 정치인들의 부당한 압력과 갑 질에 끌려 다니며 이 결과 아무런 잘못이 없는 서울시태권도협회를 희생양으로 삼으려 한다는 것이다.

 

갖은 못된 짓으로 2016년 관리단체가 되었으면 그 뒤 각성을 하여 잘 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특정인의 힘에 의하여 끊임없는 문제점을 야기하지 않았던가?

 

정치논리에 정치인들의 부당한 압력이라 했는데 우리가 해야할 당연한 일을 정통태권도 인이요. 시의원인 김태호 의원의 용기 있는 모습에 우리들은 찬사와 감사를 드리는 바이다.

 

내가 관리위원장으로 있었던 5년 전이나 현재나 하는 수법이나 행태가 변한 게 하나도 없다. 그때도 전국금융조합은 서울시체육회 앞으로 몰려와서 정재규 위원장 물러가라고 데모를 했다. 그 이유는 김 종 차관(전. 문화체육관광부차관. 최순실과 연계된 분)이 임명한 정재규는 물러가라는 것이었다.

 

나는 마포 소재 금융노동조합에 혼자 찾아가 박원순 시장 임명장을 내밀며 위원장으로부터 사과를 받아 낸 적이있다. 당시 정재규 위원장은 김종 차관과 최순실 도움으로 서태협 관리위원장이 됐다고 경향신문과 TV조선에 허위제보를 하여 전국방송에 유명인사(?)가 된 적도 있었다. 이것 또한 광화문 소재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여 승소를 하였으며 경향신문과 TV조선에서 잘못됐음을 시인하고 사과방송을 한 바가 있다.

 

그간 수십 년 동안 기득권을 가지고 횡포를 부렸던 서태협 관계자와 임 모씨. 귀태(태어나선 안될 사람)출신 서태협 노조에게 간곡히 부탁한다.

 

이제 그만하자!

귀하들이 했던 행위는 서울시 태권도 인들과 전국태권도인 아니 세계태권도 인들이 다 알고 있다. 몸부림칠수록 늪에 더 빠지고 추해진다는 사실을 왜. 모르는가?

 

 

(전)서울시태권도협회

관리위원장 정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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