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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파팀 거인회, 춘천코리아오픈대회에서도 최강 격파팀 위력 뽐내!

 

[한국태권도신문] 격파 최강팀 거인회(巨人會)는 7월 2일(토)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차지하며 협회장기대회에 이어 명실상부한 최강 위력격파팀으로 면모를 과시했다.

 

위력격파 종목에서 남자부 손날 위력격파(18세~35세)에서 1위 이준우, 2위 김상운, (36세~50세) 1위 김선우 선수가 차지하고, 여자 손날 위력격파(18세~40세) 1위 설민지, 2위 강소임, 3위 주혜은, (40세이상)에서는 1위 지은경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부 주먹 위력격파(18세~35세)는 2위 김상해, 3위 김도현 선수가 입상을 하였고, (36세~50세))는 2위 정상민, 3위 김효중 선수가 메달을 획득하면서 유감없이 실력을 보여줬다. 여자부 손날 위력격파에서 1위를 차지한 설민지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 세계스포츠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이 거인회 단장을 맡아 힘을 실어 주었고, 세계줄넘기위원회 김후준 회장, 세계태권도호신술위원회 최창민 회장도 함께 참여하였다.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격려금 전달식도 이어졌다.

 

거인회 정상민 감독은 “거인회 선수들이 한몸 한뜻으로 뭉쳐 좋은 성적을 낸 것이며, 얼마 전 협회장기 대회에 이어 국제대회에서도 큰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 10월에 열리는 2022 서울컵 국제오픈어린이태권도대회에 어린이 격파종목이 정식종목으로 진행되며, 거인회에서 기획과 경기운영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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