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위원장 서현석)가 주최·주관하고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체육회가 후원하는 '2024 서울컵 국제오픈 태권도 대회'에서 태낭태사태권도장(관장 정동우) 정수호 선수가 개인 품새 2학년부에서 왕중왕전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약 1,3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각 도장에서 수준 높은 실력을 갖춘 선수들이 대거 참가했다.
정수호 선수는 "조에서 1위를 하고 왕중왕전까지 1위를 해서 너무 좋아요. 항상 최선을 다해 지도해 주시는 정동우 관장님과 박소정 코치님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겸손한 태도로 인터뷰에 답했다.
정동우 관장은 "평소에도 너무 열심히 훈련하고 노력하는 우리 수호가 왕중왕전까지 1위를 하게되어 너무 기쁩니다. 수호가 이번을 계기로 더욱 성장하길 바라고 대회에 참여한 태낭태사 모든 선수들도 항상 열심히 노력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우리 태낭태사 지도진은 진심을 다해 교육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