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태권도9단회” 김중영 회장은 회원과 태권인 모두가 화합과 통합을 위한 한마음으로 국기태권도를 통한 국위선양에 이바지하기 위해서는 최고 유단자인 9단회 회원 간 또는 태권도 인들이 결집하여 국기원 부정단증 발급과 경기단체에서 발생하는 편파판정 등 각종 부정부패를 종식시켜야 한다며 아래와 같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 명 서 태권도인의 화합과 통합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 되자! 우리 민족 고유 무도인 태권도를 진흥하고 전 세계 태권도 인들의 성지인 태권도공원을 조성하여 국민의 심신단련과 태권도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태권도를 세계적인 무도 및 스포츠로 발전시켜 대한민국의 국위선양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태권도법에 명시하고 있다. ‘태권도 지도자’란 태권도 교육 및 경기를 위하여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일정한 자격이 부여된 사람으로서 국기원에서 실시한 태권도 승단심사를 거친 4단 이상 태권도 단증을 보유한 사람으로 정하고 있다. 태권도는 우리나라에서 성행되어온 우리 고유무예가 일제강점기에 일본의 규제로 엄격히 제한되었으며 1945년 해방이후 선배들의 노력으로 현대적인 태권도장이 문을 열게 되면서 1961년 “대한태수도협회”가 설립되
국기원, 관 통합 기념행사의 ‘옥에 티’ 남궁윤석(한국태권도신문 대표 겸 발행인)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6월 16일(목) 오전 10시 30분 “태권도 관 통합 기념비 및 김운용 국기원 초대원장 흉상 제막식”을 거행하였습니다. 관 통합을 기념하기 위하여 비를 세우고 초대 국기원장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한 제막식은 김운용 초대원장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행사로 늦은 감은 있지만 매우 뜻깊고 바람직한 행사이며 이사장과 국기원장의 추진력이 돋보이는 것은 분명합니다. 이러한 행사를 빛내주시기 위하여 행사장에는 내빈으로 윤상현 국회의원을 비롯한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와 이규석 아시아연맹 회장 그리고 김중영 태권도9단회 회장을 중심으로 원로 및 언론 등 약 500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그러나 내빈들은 물론 초청을 받고 참석한 태권도인 모두에게 보여주지 말아야 할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중앙 수련장에서 1부 행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내빈들의 환영사 및 축사는 물론 기념사에서 참석한 관계자 모든 분들께 전달되어야 할 내용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마이크로 전달되는 스피커가 작동되지 않거나 작동되었다 하여도 내용을 자세히 알아들을 수 없는 안타까움으로 모든 분들의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4월 14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세계 태권도 창무관 총 본관(총 관장 김중영) 사무실에서 태권도의 발전과 창무관의 뿌리를 찾기 위한 일환으로 원로들의 모임인 9단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김중영 총 관장은 "우리나라 태권도는 해방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면서 창무관을 포함한 각 관이 중심이 되어 뿌리를 깊게 내렸으며 태권도의 성장과정에서 1972년 중앙도장 국기원(초대원장 김운용)이 설립되고 단증 및 지도자교육의 일원화로 많은 발전을 하였지만 불가피하게 각 관의 활성화는 침체되고 스승과 제자 또는 선배와 후배 간에 관계가 멀어지는 안타까움이 많다."라고 말하면서 "창무관은 9단의 원로들을 중심으로 솔선수범하여 성장하는 후배들이 국기태권도 발전을 위한 연구와 노력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태권도 창무관 9단 회의에서는 서울본관 이상기 관장의 2022년도 연간행사일정 보고를 시작으로 참석한 9단 원로들의 개별적인 인사와 함께 상호교류는 물론 창무관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으며 참석자 명단은 김중영, 최복성, 이규헌, 박광일, 최돈오, 이철재, 조정영, 국승철, 강창길, 이상기, 이준호, 문성규,
[칼럼] 국기원 이사회는 별도의 법인 사무소를 설치해야 한다. 남궁윤석 -한국태권도신문 대표 겸 발행인 -국기원 상벌위원장(전) -2,3대 은평구태권도협회 회장 -4,5대 은평구의회 의원(행정복지위원장, 운영위원장, 부의장) -2,3대 은평구생활체육회 회장 국기원은 태권도진흥 및 태권도 공원조성 등에 관한 법률 제19조에 의거 설립되었고 ‘주 사무소는 서울특별시에 두며 필요한 경우 국내외 지역에 지원, 지부, 사무소 등을 둘 수 있다’고 정관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국기원은 특수법인으로서 정부로부터 연간 100억 여원의 사업예산을 지원받는 것은 물론 품, 단증 발급비와 연수원 수입 등으로 연간 150억 원 정도의 수익을 창출하면서 인건비를 비롯하여 국기 태권도 발전을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자하고 있으며 법인 이사장은 이사회에서 선출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승인을 받고 있습니다. 국기원 이사회는 연간 사업계획 등 각종 주요안건의 의결기구로서 매우 중차대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법인의 주 사무소는 물론이고 1명의 상근 직원도 없이 운영되고 있는 현실은 마냥 보고 넘기기에는 큰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이러한 관계로 현재의 국기원
태권도 조직의 역할분담에 대하여 ▲이 상 철 전 미국태권도협회 회장 전 세계태권도연맹 부총재 전 미국올림픽위윈회 이사 Sent from Yahoo Mail for iPhone 요즈음 국기원과 세계 태권도연맹 그리고 대한태권도협회 사이에 승단심사 및 심사비 위임권한 등으로 갑론을박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 문제의 핵심은 위임권의 옳고 그름을 떠나 그 배경을 한번 집어보면 이해 할 수 있고 해결방법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우선 각국 태권도협회는 무엇을 하는 곳인가를 서로가 깊은 관심이 필요하다. 우리 모두 알고 있듯이 1972년에 국기원이 창설되었고, 다음 해인 1973년에 최초로 국기원에서 ‘제1회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를 개최함과 동시에 세계 태권도연맹이 설립되었다. 그 당시에는 대한 태권도협회, 대만 태권도협회만이 그 나라 체육회에 가입된 공식 단체였으며 다른 국가들은 필요에 의해 해외에 계신 한국계 사범들이 그 나라 대표로 참여하여 세계 태권도연맹이 결성되었고 그때부터 각 나라의 태권도협회가 설립되어 해당 국가 체육회에 점차적으로 가입하였다. 태권도는 88년 서울 올림픽에서 시범종목을 시작으로 1994년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면서 각 나라
국기원과 WT 간의 “해외 심사 업무 등 합의서”는 무효인가! 남궁윤석 -한국태권도신문 대표 겸 발행인 -국기원 상벌위원장(전) -2,3대 은평구태권도협회 회장 -4,5대 은평구의회 의원(행정복지위원장, 운영위원장, 부의장) -2,3대 은평구생활체육회 회장 국기원장은 3월 10일 해외심사업무를 비롯한 교육지원 및 무도태권도 사업을 세계태권도연맹(이하 WT) 산하 국가협회에 위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국가협회에 ‘국기원무도위원회’를 설립한 국가부터 우선 시행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으며 각종 사업 위임 범위는 국기원이 별도로 정하는 것으로 합의하였습니다. 이번 합의에 따라 국기원이 단독 명으로 발행한 해외 품, 단증은 국기원장 명과 WT 그리고 대륙연맹과 해당국가협회의 로고 및 단체장 서명을 포함하여 발급한다고 결정하였으나 일원화되지 못하는 단증발행에 문제점과 무도중심의 국기원 고유사업에 치명적인 손상이 가중될 수 있어 더욱 신중함이 요구됩니다. WT는 국기원 단증이 전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WT가 주최하거나 승인하는 모든 대회에 국기원 품, 단증을 소지하지 않은 선수의 출전을 불허하며 선수의 자격을 국기원 품, 단증 소지자로 규정하
WT, 러시아 푸틴대통령의 ‘잘못된 명예 9단’ 수여 및 취소 -WT, 국기원으로부터 명예 단 번호 부여 받아 자체적 단증 제작 푸틴에게 수여 -WT, 국기원에 통보 없이 푸틴의 명예 9단 철회 -국기원, 푸틴의 명예 9단 현재 취소 아닌 유지 상태 [칼럼] 남궁윤석 / 한국태권도신문 대표 겸 발행인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3월 1일 일부 언론 및 방송 보도에 의하면 WT(이하, 세계태권도연맹)가 2013년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수여한 태권도 명예 9단을 철회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태권도연맹은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무고한 생명에 대한 잔인한 공격은 평화가 승리보다 소중하다는 연맹의 비전에 어긋난다며 강력한 규탄을 위해 명예단증 철회 결정을 했다는 성명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의 국가 또는 대통령 푸틴의 개인적인 욕심에 따라 이웃나라 우크라이나를 침략하여 민주주의를 파괴시키고 평화가 아닌 힘의 논리로서 무기에 의한 전쟁을 일삼는 실제 상황에 국민은 물론 온 세상 사람들이 격하게 분노하는 과정에서 푸틴의 명예 단을 철회한 것은 태권도 인으로서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세계태권도연맹이 추천한 명예 단은 국기원에서 발행하는 단증으로 수여하여야 합
승인 전 ‘위법 인상한 국기원 심사비’ 반드시 돌려줘야 한다. 남궁윤석(한국태권도신문 대표 겸 발행인) 국기원은 승품, 단 심사사업의 고유권한으로 국내의 경우 대한태권도협회에 심사일부권한을 위임하였으며 대한태권도협회는 각 시도태권도협회에 재위임하여 심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국기원 이사회에서 승인사항으로 결정하게 되는 심사수수료는 국기원이 징수하는 발급수수료 및 대한태권도협회가 징수하는 심사수수료와 각 시도가 징수하는 심사시행수수료이며 그 외 일선 태권도장의 심사비는 지역특성 및 사정에 따라 관장이 면세사업자로서 운영비 등 자율적으로 징수하고 있습니다. 대한태권도협회는 일부 시도협회가 인상하고자 하는 2018년도 심사시행수수료에 대하여 2018년 3월과 8월경 국기원에 승인을 요청하였으나 일부 시도협회에서는 국기원 이사회의 승인을 득하지 않고 심사비를 인상하여 징수하는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대한태권도협회는 일부 시도태권도협회가 승인 없이 징수한 2018년도 심사시행수수료에 대하여 소급적용으로 승인해줄 것을 국기원에 요청하였고 국기원은 소급적용은 불가하다는 것에 변함이 없었으며 결국 2019년 2월 14일, 2019년도 심사시행수수료 인상조정에
‘위법으로 징수하는 회원의 회비’ 협회는 양심이 있는가! 남궁윤석(한국태권도신문 대표 겸 발행인) 국기원은 주요사업으로서 승품, 단 심사는 물론 세계태권도연수원을 통하여 태권도의 정신과 기술의 보급을 위해 전문적인 지식과 소양을 갖춘 태권도 지도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태권도연구소는 지도자 및 수련자의 인성, 정신적 가치를 위한 교육자료 연구 등의 사업을 전개한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대한태권도협회는 태권도 기술을 연마하여 심신의 단련을 통해 인간다운 길을 걷도록 하는 무도이자 스포츠임을 강조하면서 교육적 수단으로서 표방하는 수련의 목적은 수련자를 사람다운 사람, 즉 인간의 신체적 조건과 아울러 정신적 기틀을 보다 개선하겠다는 지향점을 갖는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결국 태권도는 무도적 가치로서 자기중심적 삶을 뛰어 넘어 인간생활에 광범위한 적응력을 높인다고 설명하는 것을 보더라도 태권도 지도자는 교육자로서 국기원은 사범이라는 이름으로 교육자를 길러내는 곳이며 대한태권도협회와 시도협회는 경기가맹단체이기 이전에 무도적 가치로 태권도 홍보는 물론 일선 태권도 회원도장 및 사범의 행정적 뒷받침과 선수육성 등으로 태권도의 전반적인 사항을 관리 또는 지원하는 단체인 것이
국기원 상징 CI, 특허청에 무등록 사실을 이사회는 알고 있는가! 남궁윤석(한국태권도신문 대표 겸 발행인) 국기원의 CI는 주로 시각적 이미지로 표현할 수 있는 로고나 상징마크 또는 휘장, 캐릭터 등을 통해 나타내는 것으로 다른 체육단체 또는 기업과의 차이점을 표현하며 성공적인 사업을 위하여 지속적이고 일관성 있게 경영 및 홍보 전략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필수 조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21년도 제3차 이사회에서 ‘국기원 CI 변경의 건’을 상정하여 새롭게 변경하고자 하는 CI는 사회적 비용을 고려하는 차원에서 응용디자인 등은 유예기간을 두어 점진적으로 범위를 확대하기로 하고 원안 가결하였습니다. 필자는 특허청에 국기원 CI 등록현황을 확인해본 결과 2003년 11월 14일 재단법인 국기원이 등록되어 있었으며 2006년 2월 9일 재단법인 국기원이 등록되었고 재단법인에서 2010년 5월 26일 특수법인으로 전환되면서 변경된 CI를 사용 중 2017년 9월 26일 국기원의 이름으로 정식 등록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국기원은 새로운 CI를 변경하고자 이사회 의결을 거쳐 2021년 4월 7일 특허청에 출원(신청)하였으나 현재까지 접수만 되었을 뿐 등
국기원장은 상벌위원회 징계결정을 왜 간섭하는가? 남궁윤석(한국태권도신문 대표 겸 발행인) 국기원 상벌위원회에서는 2021년 6월 중국 승품, 단 심사에 대한 결과보고서와 관련하여 징계혐의가 인정된 해당직원을 규정에 따라 김○○의 5단에서 3단으로 강등처리 하는 등 그 외 직원에 대하여 징계를 결정하고 결과를 징계대상자 및 국기원에 통보하였습니다. 특히 상벌위원회에서 결정한 징계의 대상은 규정 제3조에 의거 국기원과 관계가 있는 사람으로서 국기원의 품 단증을 보유하거나 국기원의 각종 자격을 취득한 사람으로 적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징계대상자는 상벌위원회가 1차로 결정한 징계사항에 불복하고 재심신청을 하였으나 재심의 징계결과에 대해서도 가중 또는 감면 없이 1차에 의결한 징계결정으로 마무리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그러나 국기원은 터무니없이 ‘상벌위원회 결정에 따른 징계 건’이라는 안건으로 2021년 11월 9일 징계위원회를 구성하고 징계절차를 진행한 후 2021년 12월 29일 김 모 직원에 대한 ‘징계 책임이 없다’ 고 의결하였습니다. 위의 사실에 대하여 징계위원회 관계자에게 확인한 결과 징계위원회에서는 조사권한은 없고 징계의 결정 권한만 있는 것으로 ‘중국 승
태권도장 ‘신규등록비 등 과다징수’ 개선 시급 남궁윤석 (한국태권도신문 대표 겸 발행인) 서울시태권도협회는 도장단체등록에 따른 비용을 구 협회 등록비까지 챙겨 과거에 비해 많은 수익이 발생하고 있으나 25개구 협회는 서울시협회로부터 단체등록에 따른 지원금이 중단된 상태에서 회원관리운영에 막대한 지장이 발생하는 가운데 일선 태권도장 관장들은 납부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이는 수수료까지 납부하고 있는 실정으로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 태권도사범이 도장을 신설하여 수련생을 지도하기 위해서는 우선 국기원에서 실시하는 3급 지도자교육을 이수하고 자격을 취득 후 국가가 인정하는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을 갖추어야 하며 해당 시, 군, 구의 행정기관에 체육시설업 신고를 필하고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절차를 마무리하여야 합니다. 또한 태권도장 관장 또는 사범이 직접 지도한 수련생을 대한태권도협회와 시, 도 협회에서 실시하는 각종대회는 물론 국기원 고유 업무인 승품 단, 심사에 응시하고자 할 경우 각 시도협회의 단체등록절차에 따라 각종서류를 제출하고 수수료를 납부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서울시태권도협회가 시행하는 단체등록 신청의 종류는 신규등록, 위치변경, 명
국기원은 미국 부정단증 행위자를 즉각 징계조치해야! 남궁윤석(한국태권도신문 대표 겸 발행인) 미국 하와이에 거주하면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태권도 사범 글렌 우에수기는 자신의 제자가 불법을 저지른 자에 의하여 국기원 단증 부정행위의 당사자가 되었다며 용납할 수 없는 사건으로 태권도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부정으로 취득한 승단은 도덕적으로나 법적으로 용납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으로 본지 언론을 통하여 밝혔습니다. 미국에서 벌어진 부정단증의 내용을 살펴보면 5단을 보유한 자가 7단을 승단하려면 꾸준한 태권도의 수련을 통해 11년 이상의 기한이 경과되어야 하나 2013년 4월 20일 5단에 승단한 자를 이름을 바꾸어 특별 심사제도를 이용하여 단증이 없는 것으로 거짓 기재하고 5단 승단 후 6개월밖에 경과되지 않은 같은 해 11월 22일 7단으로 승단한 것입니다. 이러한 범죄행위는 특별심사에 응시한 당사자도 문제지만 불법을 유도하여 응시하게 한 행위자가 국기원의 승인에 의해 특별 심사를 주관하여 발생한 심각한 사건으로 일부 태권도 인들은 이 외에도 수많은 부정단증이 이루어 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결국 7단에 승단한 자는 국기원에 두 명의 이름으로 둔갑하여 등록
국기원은 해외 월단 심사와 특별 심사 제도를 폐지해야! 남궁윤석(한국태권도신문 대표 겸 발행인) 태권도는 수련의 정신적 가치나 무도적 가치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태동시기부터 체계적인 승단의 구분과 승단별 수련기간을 정하고 꾸준히 연마할 수 있도록 규정한 것은 선배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으로 일구어낸 값진 보물로서 감사하며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과거 1950년대와 1960년대 그리고 1970년대 초까지 각 관을 중심으로 태권도를 수련할 때는 관마다 별도의 심사를 통하여 승단을 인정하고 단증을 발급하였으나 1972년 대한태권도협회 중앙도장이 건립된 후 1973년 국기원으로 개칭되면서 태권도의 변화는 시작되었습니다. 1978년 각 관의 통합으로 승품, 단 심사가 국기원으로 일원화 되어 심사에 합격한 자에 한하여 품, 단증이 발급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은 태권도진흥법에 따라 국기원에서 발행하는 단증 외에 유사단증은 인정하지 못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태권도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국기원 단증이 부정단증으로 일삼고 있는 이기적이고 비양심적이며 파렴치한자들로 인해 가치가 추락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정상적인 태권도 인은 참으로 답답하고 괴로우며 안타까운 심정이
양진방 회장은 ‘국기원 심사 재위임 계약 위반’ 등을 조속히 시정해야 남궁윤석(한국태권도신문 대표 겸 발행인) 대한태권도협회는 2016년 6월 20일 국기원으로부터 승품, 단 심사 위임계약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쌍방 간에 이견이 없어 재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1년씩 자동 연장되고 있습니다. 국기원으로부터 위임받은 대한태권도협회는 심사 시행 권한의 일부를 각 시도협회와 재위임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각 시도협회는 심사 재위임에 따른 승품, 단 심사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국기원은 심사 규정 제2장 8조(심사 수수료)에 따라 심사 수수료 이외의 기타 비용을 심사 수수료 명목으로 부과할 수 없다고 명시하였으며, 심사위임 계약서 또한 ‘제5조(심사 수수료 부과)에서 대한태권도협회는 국기원으로부터 승인받은 심사 수수료 이외의 기타 비용을 심사 수수료 명목으로 부과하여서는 아니 된다.’라는 내용으로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또한 국기원은 2017년 9월 18일 ‘시군구 협회 심사 추천 ID 회수 건’과 관련하여 대한태권도협회에 보낸 문서에서 “우리 원이 승인한 심사 수수료 외 추가 비용 징수는 불가함을 재차 통지하오니 업무에 참고 바랍니다.”라고 명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