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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태권도협회 제29대 회장 선거 4파전으로 선거 돌입

기호 추첨에서 1번 최재춘, 2번 양진방, 3번 김영훈, 4번 최영길로 결정됐다.

기호 1번 최재춘 기호 2번 양진방 기호 3번 김영훈 기호 4번 최영길

 

[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 태권도협회(이하. KTA)의 수장을 선출하는 제29대 회장 선거가 4명의 후보로 최종 결정되어 결전에 돌입했다.

 

지난 9일(수) 오후 6시 제29대 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최재춘 전 KTA 사무총장, 양진방 용인대 교수, 김영훈 전 한국실업태권도연맹 회장, 최영길 KTA 고문이 입후보 했으며 이날 등록마감 후 실시한 후보자 기호 추첨에서 1번 최재춘, 2번 양진방, 3번 김영훈, 4번 최영길로 결정되었다.

이번 회장 선거는 오는 17일(목)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K아트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선거인단은 전라남도를 제외한 시·도협회 및 전국규모연맹체의 대의원과 임원을 비롯해 지도자, 선수(4년 이내 선수였던 자 포함), 심판, 등록 도장 지도자를 3배수로 추천 받아 KTA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무작위로 추첨해 총 192명으로 구성되었다.
 

공식선거운동은 10일(목)부터 선거일 전날인 16일(수)까지 7일간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후보자 소견발표는 후보자에게서 자기소개서 및 10분 이내 동영상을 받아 협회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것으로 소견 발표를 대신하기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결정했다.

당선인 결정은 유효 투표 중 다수 득표자가 새 회장이 되며 다수 득표수가 같으면 연장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하며 후보자들이 후보자 등록 시 낸 기탁금 2천만원은 선거에서 유효투표 수의 15% 이상 득표하면 전액 돌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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