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경기 김포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로 휴관 중이었던 마산다목적구장을 2022년 5월 2일 오전 6시부터 개방한다.
마산동 618-5번지에 위치한 마산다목적구장은 지상 1층, 연면적 1,136㎡로 풋살장과 족구장으로 이용이 가능한 다목적구장으로 날씨와 관계없이 전천후 이용할 수 있게 돼 지역 주민의 체력 증진과 삶의 질 향상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 방법은 '김포생활체육관' 홈페이지에서 대관 신청 후 이용 가능하며 공정한 예약을 위해 온라인 예약제로 시행한다.
조재국 체육과장은 "앞으로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주민밀착형 생활체육시설과 권역별 공공체육시설을 확충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