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전국에서 태권도 수련을 하고 있는 K-TIGERS & TAEROES(케이타이거즈 & 태어로즈) 태권도 시범단원 2,000여 명은 제20대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고, 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달라는 염원을 담은 영상 시범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전달하였다.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꿈꾸며 공부할 수 있는 더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달라는 염원을 담은 이번 시범은 새 정부가 반드시 이뤄야 할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바라보게 해줄 것이며,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된 태권도장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어 주기 위해 준비되었다.
시범 영상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전국의 각 도장에서 개별적으로 시범을 하고 촬영을 하여 한데 모아 3분 40초의 짧은 태권도 영상 시범으로 제작하였다. K-TIGERS & TAEROES 태권도 시범단은 시범에 대한 대통령의 소감을 요청해 놓은 상태이며, 대통령의 답변으로 인해 참여한 2,000여 명의 태권소년과 소녀, 가족들과 태권도인들에게는 평생을 뿌듯함으로 기억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타이거즈 & 태어로즈 태권도 시범단은 이번 영상 시범을 통해 전국의 태권도인, 수련생, 가족들에게 새 대통령님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침체 되었던 태권도계에도 다시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