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격파 레전드이자 'KM격파대중문화협회' 초대회장인 양경진 교수(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는 오는 8월14일 사)한국라틴문화협회가 주관하는 2022 바차타 챔피언쉽 대회에 초대되어 특별 시범공연을 선보이기로 했다.
'라틴댄스 와 격파'란 전통무예를 결합한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콜라보 공연이며, 더불어 대회장에 격파 체험 존을 마련하여 관객들에게 안전한 '조립식 격파물'로 격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본 대회를 주관한 한국라틴문화협회 최미정 회장은 양측 단체 간의 문화, 예술적 교류라고 전했다.
라틴 배틀라운드는 기존의 라틴댄스 대회 형식과는 다르게 참가자들에게 같은 음악을 제공하고, 참가한 댄서들의 음악 표현 기량을 겨루는 대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