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9 (목)
[한국태권도신문] 남창도장(총관장 강신철) 2022 WTTU 강신철 태권도 근기 세미나(칠레) 기간 : 10월 29일 ~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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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태권도신문] 경남태권도협회 선거운영위원회 주관으로 12월 17일(화) 마산 올림픽 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실시한 회장 선거에서 기호 2번 김학수 후보가 기호 1번 추한주 후보를 누르고 제27대 회장에 당선되었다. 회장선거관리규정에 따라 선거인단 수는 159명으로 확정되면서 대의원 1명, 시, 군 태권도협회 임원 10명, 전문체육지도자 18명, GTA 규약 제7조 1항에 따른 대의원 1명, 시, 군 태권도협회 임원 10명, 전문체육지도자 18명, 생활체육지도자 44명, 심판 6명, 선수 49명, 체육 동호인 15명, 추가배정 선거인 5명을 무작위 추첨으로 진행하여 배정되었으며 1명은 개인정보 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아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선거인단 159명 중 유효투표자는 153명이며 기호 2번 김학수 후보 85표, 기호 1번 추한주 후보 68표, 불참자 6명으로 김학수 후보는 석종근 선거운영위원장으로 부터 당선증을 교부받고 선거는 마무리되었다. 김학수 당선인은 도장경영지원 전담 TF를 구성하고 도장 교육 사업부를 신설하여 지도자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정기적인 교육과 세미나 및 프로그램 제공하고 지역별 심사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중부, 동부, 서부권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의 해외 파견 여정을 최초로 담은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인 아프리카’ 영상 방영을 시작했다. 12월 16일 오후 5시 국기원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공개한 이번 웹 다큐멘터리는 총 2부작으로, 시범단의 아프리카 3개국 파견 활동을 담고 있다. 1972년 창단돼 태권도 세계화의 초석을 다진 시범단은 매년 20개국 이상 순회 시범공연을 선보이며, 태권도와 대한민국을 알리는 민간 외교사절단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9월 열흘간 아프리카 3개국(짐바브웨, 가봉, 앙골라)을 방문한 시범단은 ‘한-짐바브웨 수교 30주년 Korea Festival’ 등에서 총 3번의 시범공연을 통해 태권도의 진수를 선보인 바 있다. 국기원이 해외 파견 준비부터 공연 뒷모습까지 쉽게 볼 수 없었던 시범단의 다양한 모습들을 영상으로 제작함으로써, 일반 대중에게 시범단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약 24분 분량으로 시범공연 뿐만 아니라 파견국의 체육 관련 단체를 방문하는 등 태권도를 통한 문화교류 증진을 위해 앞장서는 시범단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다큐멘터리를 통해 단원들이 보여주는
[한국태권도신문] 12월 17일(화) 충북스포츠센터에서 실시한 제18대 충북태권도협회장 선거에서 충북체육회 사무처장을 역임한 기호 2번 송석중 후보가 충북협회 실무 부회장을 역임한 기호 1번 지민규 후보를 2표 차로 누르고 당선되었다. 지난 12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선거운동을 벌인 양 후보는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거공약을 내걸고 한 치의 양보도 없이 뜨겁게 선거전에 돌입하였으며 선거인단 65명 중 송석중 후보가 33표, 지민규 후보가 31표, 무효표 1표를 기록하고 있다. 송석중 당선인은 수련생의 승품단 합격률을 높이고 일선 도장 관장이 학부모 앞에서 당당한 모습이 되도록 만들며 태권도장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여 마케팅과 지원을 최우선 하겠다는 공약을 한바 있다. 충북태권도협회는 송석중 회장 당선자를 중심으로 새로운 집행부가 구성되면서 충북 태권도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경기 활성화는 물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 태권도장의 수련생 확보를 위한 집행부의 홍보전략 방향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태권도원 유사 시설 탐방 및 소통 프로그램, 간담회 등 모든 임직원이 참가해 태권도원 활성화와 재단 운영 방안 논의 등에 대한 발전방향을 논의한 워크숍을 가졌다. 지난 12일과 13일 김중헌 이사장을 비롯한 태권도진흥재단 임직원은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국립수목원과 대통령기록관, 공주 한옥마을 등 태권도원 유사 시설을 찾아 운영 및 관리 방안과 콘텐츠 등 벤치마킹을 통해 태권도원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태권도진흥재단이 시행 중인 ESG 경영과 직원 복지 제도 개선, 행복한 직장 만들기를 주제로 조별 토의와 주제 논의, 개선방안 도출 및 발표 등 브레인스토밍 형식의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직원들은 소통 프로그램에서 “조직 발전을 위해 조금 더 유연한 사고를 가질 필요가 있다”, “숙소 확보 등 정주여건 개선이 필요하다”, “태권도원 방문객 확대를 위한 대중교통 접근성 확대를 포함한 교통 대책이 절실하다”등의 건의 사항과 함께 “부서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다양한 칭찬” 목소리도 가감 없이 나타내었다. 태권도진흥재단 김중헌 이사장은 “태권도원 유사 시설을 찾아 태권도원 발전과 활
[한국태권도신문] 12월 15일(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파크홀에서 진행된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선거에서 선거인단 총 202표 중 양진방 후보가 136표를 얻어 65표를 얻은 김세혁 후보를 제치고 회장에 당선되었다. 양진방 회장은 연임에 성공하면서 내년 1월 23일 열릴 예정인 정기총회부터 4년 동안 임기로 대한태권도협회를 이끌어갈 수 있는 기회를 획득한 것이다. 이번 선거에서 선거인단의 구성요건에는 전국규모연맹체 대의원과 임원, 지도자, 선수, 심판, 등록태권도장 지도자와 시, 도 회원 단체 등 총 209명이며 8명은 기권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인대학교 교수 출신인 양진방 회장은 제29대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세계태권도연맹 집행위원, 아시아태권도연맹 부회장, 대한체육회 감사 등으로 활동했다. 양진방 회장은 이번 선거를 통한 공약사항으로 격파, 시범 고품격 대회 창설, 버츄얼태권도 활성화, 태권도 콘텐츠 제작, 심사제도 혁신, 성인태권도 강화 등을 발표했다.
[한국태권도신문] 경남태권도협회 김신호 회장권한대행이 63년 전 태권도 입문 시 수련했던 사진을 실어 당시의 태권도복과 동작 등을 알 수 있고 태권도 사료로서 가치를 담고 있는 책자 "순흥 한무관 회고록"을 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김신호 사범은 태권도 최고의 권위 있는 국기원 9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3년 11월 24일 경북 영주시 순흥면사무소(당시 김신호 사범의 태권도 수련장소)에 태권도 개관을 기념한 제명비 제막식을 가진 바 있다. 순흥면사무소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제막식에는 스승이신 김호기 사범 내외분을 비롯하여 이승필, 류관희, 윤창성, 강윤욱, 배정호, 류재희 교범과 당시 수련생 50여 명이 기념식에 참여했다. 이번 발간한 회고록에는 김호기 사범님의 인사말과 경남태권도협회 상임부회장을 지낸 김학수 사범(9단)의 축사는 물론 주식회사 한탑 류원기 회장의 회고록과 류재희 교범의 소희와 수필가 박세나 씨의 축사 등이 실려 있고 60년이 넘은 귀한 태권도 사진이 실려 있어 책을 보는 태권도인의 추억을 회상하게 하고 있다. 김신호 9단은 "60년 전의 자료를 모으고 수집하는데 2년이란 시간이 걸렸다. 어렵게 모은 자료가 책으로 나와서 감격스럽고 뿌
출마의 변 존경하는 경기도 태권도 가족 여러분! 태권도를 지극히 사랑하는 여러분의 동료, 기호 1번 김원섭 후보입니다. 태권도는 명실공히 대한민국의 대표문화이며 국격을높이고 국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준 문화유산입니다. 이러한 문화유산을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 협회는 여러분의 든든한 기댈 언덕이자 비전을 제시하여 동행하는 동반자가 되어야 합니다. 과거의 소통부재와 기득권 문화 속에 협회는 변화하는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판을 바꿔야 합니다. 기득권의 기존문화에서 새 판을 만들어야 하는 절제절명의 시대적 요구가 협회가 처한 상황입니다. 변화해라, 그리고 비전을 제시하라. 소통을 통한 협회 운영을 하라, 일선관장님들의 목소리입니다. 그래서 판을 바꿉니다. 저 김원섭, 언행일치와 뚝심, 그리고 태권도에 대한 지극한 사랑으로 여러분과 함께 바꿔나가겠습니다. 여러분이 선택한 경기도 태권도의 미래는 소통과 화합의 새 판, 혁신을 통해 태권도의 비전을 만들어 가는 새 판, 그리고 관장님들이 신명나는 태권도 세상의 새 판을 만들겠습니다. 김원섭, 경기도태권도협회의 새 판을 준비하겠습니다. 제12대 경기도태권도협회 회장 후보자 기호 1번 김원섭 올림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 하형주 상임감사가 ‘2024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에 선정됐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지난 24일(목) 스포츠영웅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후보자 3명 중 하형주를 올해의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선정했다. 스포츠영웅으로 선정된 하형주는 1984년 LA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유도 종목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선수 생활 동안 200여 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당대 최고의 유도선수로 이름을 날렸다. 선수 은퇴 후, 지난 1987년 동아대학교 체육학과 교수로 부임하며 재직 37년 동안 예술·체육대학장, 스포츠단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는 등 후학 양성에 힘써왔다. 아울러, 한국청소년스포츠문화원을 설립(`99)하고, 2002 부산 아시안게임 유치를 주도적으로 이끄는 한편 다양한 국가 스포츠 정책 방향 수립 자문 등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후, 지난 2022년 8월 체육공단 상임감사로 부임하며 ‘적극행정혁신위원회’설치·운영, ‘안심변호사’ 제도를 통해 체육계 최초 비실명 대리신고 절차 도입 등 투명하고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며 임직원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직무대행 김오영)는 11월 25일(월) 오후 2시 서울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함께하는 학교체육의 변화, 학생의 미래를 만들다”라는 주제로 ‘2024 학교체육진흥포럼’을 개최한다. 대한체육회 학교체육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변화하고 있는 체육계와 학교체육의 문화 속에서 학생과 학교체육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바람직한 방향을 찾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체육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국회의원, 정부 인사, 시도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 시도교육청, 각급 학교체육 관계자, 체육유관단체 관계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학교체육의 현황과 중요성을 진단하고 새로운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실천적인 대안을 제시하게 된다. 먼저, 포럼 시작에 앞서 ‘학교체육의 미래를 위한 학교체육위원회의 선언’을 통해 학교체육이 국민 건강과 스포츠 발전의 기초임을 강조하고 체육계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으며 학교체육을 위한 정책 지원과 정부의 협력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첫 번째 발제에서는 ▲한남희 고려대학교 국제스포츠학부 교수가 ‘새로운 시대의 학교체육’이라는 주제로 현재 학교체육의 현황을 진단하고, 구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치어리딩협회는 22일부터 3일간 서울 송파구에 소재한 서울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미국, 중국, 일본, 대만, 폴란드, 일본 등 18개국 1,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월드컵 치어리딩 서울 2024’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ICU세계치어리딩연맹(회장 제프웹)이 주최하고 대한치어리딩협회(회장 이선화)와 서울시치어리딩협회(회장 경윤정), 서울시체육회(회장 강태선)가 공동 주관하게 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이 후원하게 된다. 경기는 종목은 전 연령이 출전가능한 시니어, 주니어. 유스 등으로 12개 종목의 치어리딩과 9개 종목의 퍼포먼스 등 총 21개 종목으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예선에서부터 결선까지 국가별로 화려한 기량으로 후끈한 열전을 펼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대회에 대한민국은 14종목 300여명의 국가대표 선수가 출전하게 되며 그간 체계적으로 집중훈련을 실시해온 선수단이 수준 높은 기량을 펼쳐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치어리딩은 1880년 미국에서 시작되어 현재 IOC정가맹단체로 세계 119개국이 세계치어리딩연맹(ICU)에 가맹되어 있고 MZ세대의 인기있는 스포츠로
[한국태권도신문] 원주시줄넘기협회(회장 강수창, 이하 ‘협회’)가 주최하고, 원주치악배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회 원주오픈 전국줄넘기선수권대회”가 지난 20일(일) 원주시 치악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강원도지역에서 협회가 주관한 첫 줄넘기 대회로 열린 원주치악배는 선수, 임원, 학부모 1000여명이 참가해 30초 개인스피드, 연령별 왕중왕전, 3중 뛰기, 팀 2인, 4인 스피드릴레이, 8자마라톤, 7인 팀토너먼트 챔피언십, 음악줄넘기, 종합시범경연 종목으로 열띤 경기가 이어졌다. 협회 강수창 회장은 “줄넘기를 통해 희망과 꿈을 심어주고 줄 하나로 체력증진 향상을 통하여 원주시 및 전국 줄넘기 운동의 저변확대 및 줄넘기 클럽 문화와 생활체육으로 줄넘기를 알리고 보급하기 위하여 이 대회를 개최했다. 본 대회에 참가해주신 지도자, 선수, 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원주치악배 대회는 국내를 넘어 해외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발돋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회 슬로건은 “선수를 위한 대회, 선수가 웃고가는 대회”로 참가한 모든 선수들에게 화려한 경기장 문화와 선수 한명, 한명 시상을 해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한 한 지도
[한국태권도신문]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문화의 날을 맞아 오는 19일 수원 제1야외음악당,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2024 문화도시 수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문화도시 수원 페스티벌은 문화도시 수원이 보유한 풍부한 문화적 자원을 선보이는 도심 속 축제다. 단순히 문화를 향유하는 행사를 넘어 시민이 주인공이 되고, 이야기의 주제가 된다. 다채로운 공연, 포럼, 전시, 수문장 마켓,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채워진다. 제1야외음악당에서 오후 7시 수원시립합창단과 가수 이은미, 라포엠, 정미조, 뮤지컬팝스 오케스트라가 합을 맞추는 콘서트 '융합: 우리 함께 수원'이 열리고, 오후 2시에는 시민참여 아카이빙 프로젝트 '문화 배율×125, '사사로운 나의 도시 이야기'로 공모한 시민의 사연으로 만들어지는 시민공감 콘서트인 '수원했어, 오늘도'가 진행된다. 이밖에 ▲아트모스 수원 ▲가을밤을 수놓다 ▲어쩌다 책 콘서트 ▲인문실천공유회 ▲수문장 마켓 ▲사부작 공작소 ▲같이공간 작은 체험관 ▲동행공간을 소개합니다 ▲수원, 문화로 숨쉬다 등 예술과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111CM에서는 ▲수원 작가들의 작
[한국태권도신문]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5일 초등생부터 청소년에 이어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도농공원 문화체육시설'을 성황리에 개관했다고 16일 밝혔다. 도농공원 문화체육시설은 도농근린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에 따라 기부채납 방식으로 조성된 복합시설이다. 총 4층 규모의 건물에 다양한 문화 및 체육시설이 마련돼 있다. 주요시설은 2층 펀그라운드 다산, 3층 다함께 돌봄센터 12호점 및 탁구장, 4층 게이트볼장 등이다. 이날 개관식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 다산지역 내 학교장 및 지역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층 펀그라운드 다산에서 열린 개관식에서는 청소년 앙상블 꿈의 오케스트라와 남양주 예능대회 수상자의 보컬 공연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박 터트리기 퍼포먼스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했다. 라운딩은 펀그라운드 다산에서 시작해 다함께 돌봄센터 12호점, 탁구장, 게이트볼장 순으로 이뤄졌다. 펀그라운드 다산은 청소년들의 수요조사를 통해 마련된 스마트 미러 댄스 연습실과 스마트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는 멀티 스포츠실이 인기를 끌었다. 다함께 돌봄센터 12호점은 초등학생들이
[한국태권도신문]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북구종합체육관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페스티벌은 북구 지역 주민자치센터 우수 프로그램 성과를 주민과 함께 공유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을 마련해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지역민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간 갈고 닦은 ▲댄스스포츠 ▲한국무용 ▲난타 ▲사물놀이 ▲국악 ▲노래 등을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또한 이날 행사장에는 '참여하는 주민, 함께하는 자치, 당신이 만드는 북구'를 주제로 27개 동 '주민자치 성과 전시회'가 열리고 풍향동 주민들이 운영하는 특별한 '다도 체험 부스'도 운영될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노력해 주신 주민자치협의회와 동별 프로그램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주역이 되어 직접 만들어가는 우리 구 주민자치 분야의 대표 콘텐츠인 만큼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20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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