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불가리아 공화국의 카리아 공주와 부마인 키틴무노즈 유네스코 친선대사, 외아들인 시메온 하산 무노즈 왕자, 슬라비 불가리아태권도협회장 등 일행 12명이 최재춘 태권도유네스코 추진단장의 안내로 경기도태권도협회와 수원 화성행궁을 찾았다.
키틴무노즈 유네스코 친선대사가 강신철 국기원대사부 등과 함께 작품사진 촬영을 원하여 지난 22일(토) 자리가 만들어지게 되었으며 이는 유네스코에 태권도를 등재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앞서 일행은 경기도태권도협회를 방문해 협회 시설과 활동상황을 둘러 본 후 김경덕 회장의 환영 오찬 후 화성행궁에 동행해서 강신철 국기원대사부 등과 왕실가족과의 친선우애가 담긴 작품사진을 담았다.
특히, 도복을 차려입고 자리를 같이한 김경덕 회장의 노고에 대사일행은 감사함을 표하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