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태권도 청소년대표 선수단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2023 태권도 청소년대표 하계 합숙훈련이 지난 7월 18일(화)부터 8월 6일(화)까지 김제 군민체육센터에서 김경열 감독의 총괄지휘 아래 남자 23명, 여자 25명의 선수들이 참여해서 알차게 마무리했다.
미래의 대한민국 태권도 국가대표를 꿈꾸는 남·녀 청소년대표 48명의 선수들은 삼복더위 속에서도 김경열(천안 성정중) 감독의 지휘 아래 유망주 선수들의 재능 발굴 및 자긍심 고취를 훈련목표로 삼고 흔들림 없이 계획된 훈련프로그램을 충실히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3 꿈나무대표지도진과 청소년대표 지도진이 함깨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별히 합숙훈련 기간 중 한국가스공사 태권도팀(감독 신재현)이 훈련장을 방문하여 재능기부로 합동훈련과 사인회를 가지며 한국태권도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대표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주는 등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
김경열 감독은 2023년 청소년대표 하계 합숙훈련은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지도진이 하나로 뭉쳐 보다 알찬 프로그램으로 마무리 했으며 폭염 속에서도 지도진을 믿고 성실히 훈련에 임해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국가스공사 태권도팀 선수들이 하계 합숙훈련에 참여한 선수들에게 사인회를 하고 있다.
2023년도 태권도 청소년 국가대표 하계 합숙훈련에 참가선수 명단은 다음과 같다.
남자 청소년 국가대표는 김석호, 공준화(이상, 부천부흥중), 김지환(와룡중), 배영민(대곡중), 장명호, 황지민(이상, 계산중), 김연수, 오승민(이상, 강북중), 조민우(천안성정중), 강신호(홍성중), 강한(목포유달중), 김민준(부산부흥중), 신희철(영천중), 강동민(소가야중), 박성준, 송민석(이상, 예람중), 최민우(한성중), 김시현(울산중), 한시호(천안북중), 최진우(상무중), 김시후, 이준혁, 이한슬(이상, 청주중) 선수 등 23명이 참여했다.
▲2023 청소년대표 선수들이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여자 청소년 국가대표는 김도연, 박지현(이상, 달천중), 최보영, 김정원(이상, 목포유달중), 김가람, 최건영(이상, 성주여중), 박윤주(칠곡중), 이주경(부산부흥중), 서다원(오마중), 이은미(호원중), 최잔희, 홍은희(이상, 풍각중), 최다은(통영여중), 김태영(부천부흥중), 차정은(화원중), 박수연(전주기린중), 이소연(성서중), 문서윤(신상중), 김나연(금산여중), 김태은(설온중), 김가람(홍천여중), 손지예(평원중), 이여진(사북중) 선수 등 25명이 참여했다.
2023 태권도 청소년대표 선수단을 이끌고 있는 국가대표 지도진은 김경열(천안 성정중) 감독을 비롯해서 강민영(전주 기린중), 지준호(대구 화원중), 황용민(경남 소가야중), 김태오(경기 오마중) 지도자와 유연주 의무트레이너가 함께 했다.
▲김경열 감독을 비롯한 2023 청소년대표 지도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