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삼단봉협회 김동산 회장이 무기에 대처하는 시범을 보이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사)대한삼단봉협회(회장 김동산)는 청소년들의 호연지기 함양과 국민 건강증진 및 건전한 여가생활을 보장하고, 최근 발생하고 있는 흉악범들로부터 자신과 가족을 보호하는데 긴요한 삼단봉술을 널리 보급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최근 도심에서 묻지마 흉기난동 범죄가 자주 발생하여 국민들의 불안이 확산되고 있으며, 누구나 이런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강박 관념에 자신을 지키기 위한 대응 방법과 자신에 맞는 호신용품 소지에 관심이 증폭되어 삼단봉 구매와 활용 기술의 수련에 대한 문의도 빗발치고 있다.
따라서, 삼단봉을 체계적으로 교육·연구·홍보·관리하고자 설립한, (사)대한삼단봉협회는 2017년 6월 26일 서울시에서 허가한 법인으로 흉악범들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고 경호경비 관련 직무교육 향상을 위해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 방문 또는 경찰삼단봉 중앙연수원(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터미널2로 41, 풍임빌딩)에서 알기 쉽고, 긴급 상황 시, 대처에 용이한 삼단봉술을 널리 보급하고 있다.
(사)대한삼단봉협회에서 실시하는 교육과정은 흉기에 대항하는 호신술 위주로 교육하며, 자신에게 맞는 삼단봉 고르는 법, 잡는 법, 타격하는 법과 보법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