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 창무관 김중영 총 관장은 지난 8월 5일(토) 창립77주년 기념 창무관 세계선수권대회에 즈음하여 말레이시아 창무관 소속 차우프롬 사범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차우프롬 태권도 사범은 태권도 정통성을 인정받아 말레이시아에서 수련생 지도에 각별한 관심으로 우수선수를 발굴하고 각종 대회에 참여하는 등 뛰어난 지도력을 발휘하는 인물로 손꼽히고 있으며 김중영 총관장을 비롯한 태권도 관계자들은 이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특히 차우프롬 사범을 아는 창무관 소속 일선 태권도 지도자들을 비롯한 태권도 관계자들은 하나같이 차우프롬이 태권도정신에 입각하여 겸손하고 예의가 바르며 수련생 지도에 최고의 수준급이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 10여명의 선수들과 함께 먼 걸음을 재촉하여 대한민국에 온 차우프롬 사범은 10여일의 태권도 대회 일정을 마치고 내일 귀국한다.